태양광 REC 시장 폐지, 기존의 현물 시장 사업자는 어디로?

 현 정부가 이제 REC를 없앤다고 한다.

그렇다면, 태양광 종사자들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까?

1. REC를 이제 인정 안 한다면,,, 현물시장 사업자들은 smp만으로 생계유지...

보통 smp는 150원이고,

rec는 70원의 가치가 있다.

그래서 도합 kw당 200~220원으로 수익이 있었는데,

이제는 150원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퍼센태지로 따지면, 약 25% 정도 수익이 줄어든다 생각하면 된다.

기존의 수익이 100만원이라면, 75만원

1억이였다면, 2,500만원 정도 손해 보는거지 뭐.

2. 아니... 왜 rec를 없앤데요?

영덕대게 태양광 강의 ~ REC란 무엇인가?

rec란 신재생에너지로 발전 의무가 있는 거대한 rps발전사들이 

신재생에너지로 생산 한 전기를 이용했다는 의무증명서다.

이제 의무에서 보급 개념으로 바뀌어 직접 설비 투자에 유도하기 위해,

rec라는 개념을 없애겠다는 의미다.

따라서,

3. 오히려 태양광 관련 주들은 상승!

이전에는 소형 태양광이 소비자였다면,

이제는 큰 기업, rps 발전사들이 주 고객층이 되서,

오히려 태양광 건설과 자재 소비가 활발 해 질 것이라는 전망이 예상 된다.

그래서

4. 고객층이 개인인 태양광 건설 기업들은... 나가 떨어지겠지.

이제 시골 할아버지, 할머니 붙 잡고, 

20kw 태양광 사기치는 일도 줄어 들 것이고 말이야.

아니면, 마지막 기회라고 더 기승할라나?

5. 근디, 신재생에너지공단은 이제 없어지거나 축소되어야 하는거 아니여?

rec도 주지 않겠다. 그러면, 민간 태양광 사업자들도 축소 할 것이고,

그러면, 이제 심사 또는 검사 부분도 줄어 들것이고.

근디, 그럴 일은 없을 듯 하다.

내가 말 안 했었나? 작은 것은 없어지고, '핵심 또는 고유'는 더 활성화 될 것이라고.

우리나라 선관위가 1년 내내 full로 작동하는 것이 아닌데, 가족회사라 불릴만큼,

비리가 왜 판을 치겠는가?

선관위, 간부 자녀 뽑으며 “여긴 가족 회사” “친인척 채용이 전통”

청명해야 할 국가기관이라도, 

우리 세금 야금 야금 받아 먹는 국가기관이면서,

(선관위)직원이 휴가 내지 않고, 일본 여행을 갖다와도,

이를 서로 감춰줘서 월급 따박따박 받게 만들어 주는 가족같은 선관위라는 조직을 보면 모르겠는가?

ㅈㅅ에서나 가 족같은 것이지,

핵심이나 고유기관에서는 정말 가족 같이 화목하다.

(좋은 아침이에요, 삼촌~)

그런데 오해하지 말자. 신재생관리공단은 내가 겪은 공단 중에 깨끗하고 친절한 곳이다.

단적인 예로 선관위를 들었을 뿐.

그래서 님은?

음...

아무 생각 없음.

사실, 일반 개인 거 지어 줄 때 편한 점도 있었지만,

불편한 점도 있어서리.

지금 가지고 있는 것도 처리하기 힘든데,

뭔 걱정...

작금의 상황을 또 여당, 윤통과 연관 짓는 분들이 계시는데,

대한민국 대통령도 불법 납치 및 감금 하고,

법안도 자기들끼리 샤바샤바 해서 막 통과시키고,

심심하면, 장관들 불러다가 꼽 줘놓고는 째려본다고 탄핵시키는 분들이,

(더불어 민주당이)

정녕 힘이 없어서 지켜보겠는가???

더불어 민주당이 친 태양광 세력이라 생각하는데,

현재 그들에게는 태양광이라는 업적은 그다지 필요없다.

오히려 님들이 대한민국이 망했다 생각 해야 힘이 더 생기는 정당인데,

심지어 이미 그들 세상인데,

뭔 업적이 필요하겠는가?

마음에 안 들면, 증인들 포섭하고, 협박하고, 탄핵 해 버리면 그만인데,

그러니,

아무리 태양광 정책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정권이 바뀌면, 바뀐다는 생각은 안 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도 현재 어떻게 하면 나라를 찢을까 고민 중에 있으니.

단적인 예로,

이번에 감사원이 선관위 비리를 적발했다.

“감사원 감사 대상 아니다”...‘부실 선관위’ 논란 불붙인 헌재

근디, 헌재에서 감사원의 선관위 감사는 적절치 않다 판결냈다.

그럼 선관위는 누가 감시하는가?

민노총도 안 하는,

얼마전 깜빵에 간 조국도 못 하는,

가족 채용비리를 대놓고 하는데?

이 때 더불어 민주당은 말한다.

국정감사를 하면, 수사기관이 이를 인지 수사에 들어간다고...

판사가 오야로 있는 선관위를 경찰과 검찰이 수사에 들어간다고???

더불어 민주당 돈봉투 사건 조사했다고 검사 탄핵 시켜

재판장에서 즙짜게 만들어 놓고?

그리고 국정 감사 하는 국회는 표에 목숨을 건 사람인데,

그것을 컨트롤 하는 선관위에 문제를 제기하고???

이쯤 되면, 

막 윤통의 12.03 계엄은 계몽령이라는 감이 안 오는가?

단, 한마디로 정리가 가능하다.

'여태까지는 뭐했는데???'

'그전에 선관위 비리 나왔다면서, 국정감사 때 다른 행정 기관은 예산 0원으로 만들어 놓고, 선관위 같은 가족회사는 왜 그대로 뒀는데???'

'공수처는 직접 수사권은 없지만, 다른 범죄 조사하다 범죄 인지하면, 대통령도 막 수사하고, 가두고 하는데 뭐 하는데???'

윤통이 12.03 계엄령을 선포해야,

이제서야 부정선거와 선관위의 비리가 들어나잖아!

이게 계몽령이 아니면 뭔데?

그럼 진짜 현물시장 종사자는 어떻게 해요?

지금이라도 장기계약 할까요?

받아줄까?

받아주더라도 헐값에 받겠지.

이미 사용한 연식도 있는데,,,

소형 태양광 사업자들이 지레 겁 먹고 매물 싸게 내 놓으면,

rps 발전사들은 또 신나게 줍줍 할 거니까,

그 것에 기대도 되고.

아니, 님 아주 신나셨네요?

난, 솟아날 구멍이 있다니까...

그러고 보니,

참, 토끼몰이도 아니고,

뻔한 장난 짓을 친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