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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창 태양광의 종류~노외, 노상, 기계식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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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대장 등에서 다루는 주차장의 종류는 단순히 '옥외'나 '옥내'로 나뉜다. 하지만, 주차장이 어디에 위치 해 있느냐에 따라 그 종류가 달라지는데, 1. 길 위에 있거나 길 옆에 있으면, 노상 주차장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무료 주차장인 이곳을 예로 들 수 있다. 강구노외주차장 근디, 보면 노외 주차장으로 안내가 되어 있는데, 형태는 분명 노상주차장이지만, 주차장 부지가 법적으로 도로가 아니기에, 노외주차장으로 해석하고 있다. 하지만, 분명 지금은 무료 주차장임에는 변함이 없다. 2. 다음으로 길위에 없는 나머지 주차장을 노외 주차장 이라 한다. 여기에는 부설주차장이라는 개념도 있고, 전용주차장 그리고 기계식 주차장이라는 개념이 있다. 부설주차장이라는 개념은 특히나 별도로 다루게 되는데, 건축법규~건축물의 면적 용도에 따른 주차장 규정(부설주차장) 각 건물마다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 3. 기계식 주차장 은 알지?(or 주차타워) 창원 시청에서 본적도 있고, 우리 포항시청에서 견학을 간 적도 있다고 한다. 좁은 공간에 주차타워를 올려 많은 차들을 주차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대로 단점은 전기차. 전기차가 원체 무거우니, 기계식 주차장은 무게 한계가 있고, 자칫 불이라도 나면, 굴뚝 현상이라고 하여 모든 차들이 전소가 되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내연기관이야, 밑에서 기름이 뚝뚝뚝 떨어지는게 보이지만, 전기차는 수리하시는 분도 육안으로는 이상 유무를 구분 할 수 없다. 그래도 문콕은 덜하니까, 창원시청에 갔을 때 많이 애용한다. 근디, 분명 무료이고, 기계식 주차타워 버튼 눌러주는 사람들도 친절하여 좋은데, 의외로 자리가 많이 남고, 옆의 일반 주차타워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길 위에 일반 주차자리는 항상 만원인데, 그 점은 영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전소 되면, 보험으로 구상권 청구해서 새차 사면 되는 거 아닌가...) 이렇게 구분하는 이유는, 주차장 태양광을 적용 할 때 형태도 다르거니나 법적 준수 사항이 다르기 ...
'축분 고체연료'는 재생에너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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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란 무엇인가? 태양, 바람과 같이 자연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중 무한에 가깝게 사용 할 수 있는 에너지를 뜻한다. 그리하야, 축분 고체연료는 재생에너지가 아니다. 정부 "2030년까지 축분 고체연료를 재생에너지의 한 축으로!" 물론 뜻은 가상하다. 가축 사육에 있어, 나오는 분뇨를 고체화 해서 연료로 사용하겠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1. 연료로 사용하겠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 무언가를 태우면, 반드시 이산화탄소 뿐만 아니라, 기타 환경 오염 물질이 나온다. 그리하야, 수소에너지 이야기 할 때도 nox 문제로 인해, 수소에너지 자체는 신재생에너지가 아님을 주장했다. 이와 비슷한 예로 예전에 나무를 태워 바이오 에너지, 즉 신재생에너지라 주장 했지만, re100 기술기준 개정확정~석탄 혼합 연료도 이제 신재생에너지가 아니다! 다음은 LNG닷! 결국 re100 기술기준에 석탄 혼합 연료는 제외되었다. 왜? 2. 필수로 써야 하는 에너지를 대체 해야 하는데, 가축 키우는 것이 필수도 아니고, 그 기준이 모호하다. 툭 까놓고, 앞으로 축산 시장이 미국에 개방이 되면, 공급도 충분 할 지언데, 굳이 공급 조절도 제대로 못하는 정부가 이 필수임을 증명 할 수 있을까? 쌀도 제 때 못 풀어 쌀값도 못 잡는주제에? 쌀 남아돌아도 정부 인위적 개입에 가격 급등… 이제 서민 물가 고통 헤아릴 때 | Save Internet 뉴데일리 옆나라 일본도 비축미로 장난치다 쌀값 폭등 한거 눈에 봐놓고는, 멍때리다가... 3. 이런 정부가 보증하는데, 외국 어디에서 믿고 재생에너지로 인정하겠는가? 우리나라가 신재생에너지에 집중하는 것은, 미래 환경을 생각한다는 거창한 이유도 있지만 (미래 세대는 ㅈ되봐라 해 놓고 빚은 지면서...) 결국 세계 수출이라는 ESG 경영에도 이유가 있다. 완전한 신재생에너지를 꿈꾸는 re100 단체, 무탄소 상품 제조를 추구하는 무탄소 단체. 축분 고체연료는 re100단체도 인정 하지 않겠지만, 무탄소는 더욱 인정하기 힘들다. ET...
태양광 가중치 0.5 더 받아내는 방법(이미 지어진 곳도 가능!!!), smp + rec 가격도 '시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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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직전에 작성 한 게시글을 보면, 은연 중에 가중치 0.5에서 1로 받는 방법을 말했다. 그러면서, 이라면, 가중치로 특정 설비형태의 태양광 발전소 제재가 무슨 소용이냐고 언급까지 했었다. 주미대사도 총영사도 없다…300명 붙들려갈 때 손놓은 정부 | 중앙일보 이와 비슷한 사건으로 위 링크 사건을 들수가 있는데, 솔직히 놀랐다. 분명 범법은, 그 나라의 법을 지키지 않은 것은 우리 쪽인데, 이때까지 관행 상 봐준 것을 뻔뻔하게 정당하게 법 집행하는 기관과 나라 탓을 하지 않은가. 부당하다 생각 되면, 그전에 외교적 활동을 하고, 그때까지는 그 나라 법을 준수 해야지, 우리가 투자하고, 공장도 지어주는데! 라는 이상한 마인드로 이야기 하고 있다. 범법 행위가 마치 당연한 특혜마냥 호의를 둘리로 주장함에, 심히 놀랐다. 내가 언급하고자 하는 것은 범법은 아니다. 다만, 법을 조잡스럽게 만들며, 법에 정치를 첨가하여, 다른 법이 본래의 기능을 할 수 없음에, 금번 한국인 300명 불법체류자 사건과 연관 짓는다. 법이란 제정함에 있어, 모순점이 있으면 신뢰성이 떨어진다. 그렇기에 트럼프조차도, 이를 준수하려 노력한다. 여튼, 현재 rps rec 가격은 71.7원이다. 여기에 smp값을 더하면, 거진 kw당 190원 대가 형성 되어 있고. 이 가격은 가중치가 1.0인데, 여기에서 가중치가 떨어진다면? 산지 임야 태양광의 위험성(수익성 편) 수익은 더 떨어지겠지? 그래서 1.0 미만의 가중치를 1.0 만큼 올릴 수 있는 시장이 있다. smp : 119.6 더하기 이 시장의 rec 현물가 75.182를 더하면? 194.752원. 오히려, rps rec를 더한 것보다, 191.30 < 194.752 3원가량 더 커졌다. 즉, 이 시장을 이용하면, 가중치 1.0을 받는 태양광발전소보다 가중치 0.5로 설비확인을 받아도, 더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애덤스미스의 유캔시미 정신에 따라, 기존 '시세'보다 더 춰져야 수요를 ...
산지 임야 태양광의 위험성(수익성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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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보다, 영덕에서 임야 태양광을 하는 사람이 수익 공개 및 사업성을 설명 한 것을 보고 한번 더 관심이 생겼다. 지난 번에도 말했다시피, 영덕에는 인허가를 득하고, 신재생에너지 계통용량 해설 단어 및 보는 방법 용량을 가지고 있는 대기자 많이 있다. 한전에 계통이 확보 되기를 기다리며, 지금도 개발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어쩌면, 이번에 불난 것이 그들에게는 호재... 막 한동안 태양광 사업투자 하라고, 현수막도 걸리고 그라더라. 영상에서는 임야태양광이라도, 6년만 있으면 원금이 회수되고, 나머지 14년간은 억단위로 수익으로 이어진다. 라고 하던데, 얼토당토 하지 않은 말은 아니다. 다만, 위험성이 있는데, 그것을 설명하려 한다. 지난 글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주로 re100 관련, 건축물이나 산림이나 기타 환경이 훼손 되지 않는 쪽으로 태양광을 개발하고 있기에, 한번 ㅈ 되보라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다. 다만, 사업을 할 때 신중하라는 의미에서 위험성도 알려드리는 바이다. 1. 임야는 rec 가중치 0.7이다. 다만, 1.0만큼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있다. 우선 임야 가중치는 현재는 0.5이다. 다만, 발전허가증 발급 시기에 따라 가중치가 달라짐으로, 0.7이라 주장한 사람은 2021년 쯤에 발전허가증을 만들어 놓은 사람이다. 태양광 임야 수익(REC 가중치) 계산법 & 결과 임야 가중치를 떨거놓은 이유는, 임야 등 산지 등을 개발하지 말라는 의도다. 일시든, 전용이든 그럼에도 이 불문율을 대놓고, 깨는 방법이 있으니, 또 다른 현물시장이다. 이 곳서는 rec와 관계 없이, 오직 신재생 전기만 사고 주고 받기에, 프리미엄이라는 명목하에, 지목이나 유형에 관계 없이, 가중치 1.0 값어치 만큼 전기를 사들이고 있다. 그래서 임야 태양광 억지 정책이 무색하게 만들어 버린다. 이 방법은 현재 본인 발전소 가중치가 1.0 미만이다. 라는 사람에게 좋은 방법이다. 단, 수요가 없다면? 여기서도 가격은 곧두박칠 친다. 공급이 많아져도? 값...
미니 태양광, 일명 베란다 태양광 원리 및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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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베란다 태양광이라하여, 패널 하나와 마이크로 인버터를 하나를 세트하여, 간단하게 설치 및 이용 할 수 있는 사기(?) 같은 태양광 시설물이 있다. 3kw와는 달리 별다른 시공 없이, 그저 코드만 꽂으면 되기에 신박한 신재생에너지 수단처럼 보였다. 그러나 지금은 국가에서 지원이 없다. 1. 발전량이 적다. 2. 중요한 신재생에너지 활용 기록이 안 남는다. 패널 자체가 300w라 발전량이 적은 것은 사실인데, 베란다에 설치 하다보니, 적절한 방위각이 형성이 안 된다. 그래서 갠적으로는 평균 발전시간을 3.2시간으로 보고 있다. 단순히 대기소비전력용 이라보면 된다. 무선청소기, 도촬, 도촬 청소 로봇, 냉장고, 공유기, 충전 등... (생각보다 많네...) 원리는 간단하다. 전력의 동기화. 그래서 같은 배선에 연결 된 전력소비제품들이 태양광 전기를 빨아 먹거나, 혹시나 잉여전력이 발생하면, 그대로 계통으로 역송 된다. 어? 그럼 위험하잖아요. 할 수 있는데, 그만큼 300w가 별 타격이 없다. 300 / 200 하면, 1.5 정도 나올라나?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왜 계량계가 기록을 안하죠? 음... 기존의 계량기는 들어오는 것만 체크한다. 그리하야, 혹시나 잉여전력을 기록 할려고 양방향이나 단방향을 더 달려고 하면... 그 비용이 더 든다. 꼴랑 한달에 2~4천원 발전하는 전기, 것도 그마저도 온전히 잉여전력으로 나오지 않는데, 계량기를 교체한다고? 여기다. 행정상으로 한전 사람들이 귀찮다. 전자식이면 상관 없는데, 일일히 수동으로 기록하는 것이라면, 노란봉투법으로 정규직 시켜달라, 파업하고,,, 그 사회적 비용이 더 든다. 그래서 미니 태양광에 대한 지원이 뚝 떨어지는 것이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걍 단독 콘센트에 연결하면 된다. 물론 멀티탭은 안 되고 단독 콘센트에 꽂아라. 또 에어컨에 바로 쓰게 한다고 에어컨 코드랑 연결하지 말고. 에어컨은 최소 700w인데, 300w짜리가 으딜 앵... 툭 까놓고,...
주택용 태양광 단가 및 지원금액, 최고로 싸게 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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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떤 형식으로든 전기가격은 오를 것이다. AI든 뭐든 전기 수요를 어찌 감당하느냐가 관건인데, 이 과정에서 전기 가격은 오를 수 밖에 없다, 누군가가 공언하고 있으니 말이다. 그럼 당연히 서민들은 주택용 태양광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고, 그 중 최고 싸게 접근 할 수 있는 사업이 '융복합'의 검색결과 이 사업이다 요즘 내가 하는 태양광 사업과 주택용 태양광 사업은 성격은 비슷하지만, 규모에서 차이가 난다. 그렇기에, 간혹 주택용 태양광에 대한 질의와 단가를 물을 때 무척 당황스럽다. 그러다가, 단가표를 얻게 되었으니, 이제 당당하게 안내가 가능하다. 근디, 가장 싸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는데, 내가 이 주택용을 먹고자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 만약 질의가 들어 온다면, 찾는 방법을 알려주고 시마이 할 것 같다. (주택용 태양광에 대해서는) 주택용 태양광이나 융복합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불친절 할 수 밖에 없다. 나도 예전에 태양광을 입문 했을 때 주택용 태양광부터 했었는데, 거진 안내 역할을 하시는 분들은 생초보다. 여기다 용량이 3kw로 작다보니, 다루는 건수가 몇백개는 기본이 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아무런 교육 없이 수많은 질문을 받다보니, 친절(?) 할 수가 없다. 물론 화를 낸다는 것이 아니라, 만족 할 만한 답을 얻지 못한다는 것이다. 11월 말부터 공공주차장에 태양광이 많이 들어선다. with 캐노피태양광 마당에 캐노피 태양광 하고 싶은데요. 가능하다. 근데, 그들은 시공경력이 없고 이제 조직 된 사람들이다. 가능여부도 판단하기 어렵고, 또한 사업구도 상 한계가 있다. 이 단가를 공개한 곳에서도 말한다. 이 태양광 단가 기준으로 진행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본인과 시공사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라. 뭐, 지금 다시 살펴보니, 비싸지도 않고, 적당한 것 같기는 하다. 단가표는 알아서 구해라. 아, 여담이지만, 이번에 공공기관이 태양광 설치가 의무화가 됨으로서, 설치 방법이나,...
태양광으로 전기 울타리를 만들 수 있다.(펄스에너지와 주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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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는 눈에 보이지 않으니, 그 위험성을 알 수 없다. 가스나 다른 화석연료는 화려하게 폭발이나 하지, 전기는 그것마저도 없으니... 또한 전기는 우리 실생활에 아주 밀접 해 있다. 귀 옆에 항상 데고 있는 스파트폰도 전기를 이용하고 있으며, 블루투스 이어폰도 전기, 배터리가 포함되어 있다. (내 귀에 폭탄이 설치 되어 있다!!!!) 발전소 하면, 고압전기가 흐르기에 사람의 접근이 쉽지 않다는 인식이 높다. 그런 점에서 각 주택에 시설 된 태양광은, 발전소라 보지 않는 경향이 있던데, 그 태양광발전소에서 생산 된 전기를 이용하여, 전기울타리를 만들 수 있다. 물론 반드시 필요요소는 있다. 배터리. 안정적으로 전압을 공급해야 전자장치는 제 역할을 한다. 수소에너지의 종류 그리고 태양광(신재생에너지)과의 관계 그런 점에서 배터리는 필요하다. 전기울타리는 위험하지 않다. 주로 단순히 동물들을 내 쫓는 역할을 하기에 순간 고압으로 놀래키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어떤 제품은 12v 배터리로부터 전기를 끌어 다 쓴다. 12v가 고압이라니... 당연히 우리는 변압기를 사용하며, 고전압을 생성 해 내는데, 지속적으로 전류를 흘려보낸다면, 그 순간 충격 줘서 동물을 내쫓는다는 용도가 아니라, 죽이겠다는 용도로 바뀐다. 그리하야 우리는 펄스 변압기를 사용한다.. 펄스란? 전기자기학\정전에너지[J]&체적당 에너지의 크기[J/M^3] 전력에다 시간 요소를 집어 넣은 개념이다. 즉, 일정 시간 동안, 전력을 얼마나 꽂아 넣었는가의 정도를 펄스에너지라 한다. '일'이라는 개념에도 비유가 가능하다. 특정 시간 동안 한 일의 정도. 지속적으로 전력을 꽂아 넣는 것이 아니라, 일정시간, 잠깐 전력을 꽂아 넣은 것이 펄스 변압기의 역할이다. (커패시터도 필요하지만) 피부나 두꺼운 가죽은 뚫어야하니, 전압은 높이되, 전류의 양은 조절한다.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전력의 양은 안 알라쥼. (누굴 죽일라고.) 비슷한 개념은 테이저건이나 전기...
PV over current(과전류), 인버터 고장원인 및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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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말 해 두지만, 내가 지은 태양광발전소에서 나타 난 증상은 아니다. 그저 지나가다, 질의에 눈에 띄길래 언급 해 본다. 물론 난 유지관리 part가 아니라서 딱히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알면 좋은 거지 뭐. 나중에 설계 할 때도 보이는 것이 있을거고. pv over current는 인버터에 과전류가 흐른다는 경고문이다. 1. 그럼 예상 되는 원인이 무엇일까? 원인은 걍 인버터에 전류가 많이 흘러 들어 온다는 것이다. 하나의 스트링으로 인해 발생 할 수도 있고,(아니면 전체 스트링) 접속함 단위에서 문제 일 수도 있다.(절연, 저항 파괴, 습기) 것도 아니라면, 센서가 고장 났거나. 2. 그럼 이제 점검 해 봐야지. 측정기기 있으면, 예상 되는 부분에 찍어보면 되고, 현재 설계가 적절한가 판단 하기 위해서는 계산하면 되는 거고. 주변 환경과 상황을 살펴 보면 좋다. 간혹 편리성을 위해 열감지 카메라를 들이 밀던데, 100kw 급도 아니고, 가정용 3kw에서는 좀 치아라. 3. 사실, 육안으로도 해결은 가능하다. 우선적으로 접속 부위, 체결이 제대로 되있는지만 파악해도 간단한 문제라면 잡힌다. 4. 하나의 스트링 문제라면, 바꿔끼어, 테스트 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안이다. 5. 그럼에도 감을 못 잡겠다? 그럼 처음부터 시공사나, 인버터 회사를 불렀어야지!!!!! 농담이고, 설계 적절성 평가 후 육안 검사나 바꿔 끼워도 감이 안 잡히고, 측정해서도 안 잡히면, 인버터 문제 일 가능성이 높다. 퓨즈나 차단기, 배선 등 습기로 인해 절연이 파괴 되었거나, 접지선이 제 역할을 못하거나. 태양광 절연저항과 접지저항의 차이 with 미국 LA 시위(시위? 폭동? 테러?) 물론 모듈 자체에서도 바이패스 다이오드가 망가졌거나 절연파괴 등의 이유로 발생 할 수 있지만, 인버터와 모듈이 고장이 났는데, 일반인이 뭘 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단순히 고장 났다는 사실(원인)만 찾을 것이 아니라, 그게 발생한 원인도 찾아내야 끝나는 일 아닌가. 그러니...
신재생에너지 계통용량 해설 단어 및 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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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이나 풍력 등 사업성분석 할 때 (한전 계통을 이용한다면) 한전에 계통 여유 용량이 있는지 파악 해야 한다. 한전 계통 용량이 없을 때 대처방안(영덕대게 태양광 강좌) 한전 전력공급부에 전화 하는 방법도 있고, 위 링크 처럼 한전온을 통해 계통 조회하는 방법이 있다. 근디, 위에서 처럼 결과가 나왔는데, 어찌 해석 해야 할지 모르겠다? 1. 단순히 여유용량 중 가장 작은 숫자가 현재 연계 가능한 용량이라 판단하면 된다. 2. 아니면, 좀더 확장하여 각 단어의 뜻을 알고 파악 해 보자. 크게 변전소, 변압기, 배전선로 3가지로 나눠서 여유용량을 나타내고 있다. 변전소는 송전받은 발전소의 전기가 모이는 곳, 변압기는 이 전기를 각 수요처에 뿌릴 수 있도록 변압하는 기기(154->22.9) 배전선로는 변압기에서 각 수요처에 가는 선로를 뜻한다. 위 자료를 기준으로 해석하자면, 변전소는 용량 초과 over, 변압기도 max, 배전선로는 여유용량 있음. 당연히 태양광 발전소니까, 태양광에서 발전 된 전기는 변전소까지 가야 하는데, 변압기부터 없으니, 연계 불가능이다. 근디, 용량을 어떻게 초과 할 수 있죠? 접속기준용량, 접수기준 접속용량, 접속계획 반영 접속용량 의 의미를 이해하면 쉽다. 여러 상황을 기준으로 이정도까지만 접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이 '접속기준용량', 한전에 들어 온 모든 신청까지 포함한 '접수기준 접속용량', ppa 신청하고 기술검토까지 마친 계획에 잡힌 '접속계획 반영 접속용량' 즉, 접속기준용량 넘어 접수 기준과 접속 계획 접속용량이 넘는 것은, 실제로 한전에 접속 된 것이 아니라, 신청을 했거나 기술검토까지 받은 계획 상의 접속용량을 뜻한다. 대기자들이자 접속 우선 순위에 있는 사람들이다. 왜 이 같은 현상이 발생하는가? 무분별한 지자체의 발전허가로 인한 현상이다. 발전허가증 허가 기준 개정 내용~자격이 되는자 이 망치를 들 수... 분명, 접속계획 반영접속용량만 한전에 문의하면,...
태양광발전소로 인해 재산권을 침해 예상 될 때 대처 방안(전망권, 조망권, 일조권, 공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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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손실과 저항과 전류의 상관관계를 연구하다, 문득 재산권 침해 구제 방안에 대해 질의를 받았다. 전... 에스콰이어~시간 개념은 없지만, 즐겁기 때문에 사건에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 에피타이저가 아닌뎁쇼... 그래도 큰 흐름 정도는 아니, 설명들어간다. 1. 관할청에 민원 태양광 관련 인허가 담당자가 있을 것이다. 그들에게 자신이 침해 받는 내용을 전화 또는 서면으로 작성하여 민원을 넣는다. 담당자를 모르겠다? 싶으면, 종합민원으로 넣어, 관련 자들에게 알아서 배정이 되니, 한 방법이기는 하나, 내용을 작성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관련 부서가 얼추 추려진다. 노지라면, 많지... 2. 내용증명서 관할청에 합당한 민원을 넣었다면,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하고, 시정 명령이나 원할한 합의를 위해 시공업체나 사업주를 연결 해 줄 것이다. 그럼에도 원할한 협의가 안 된다면, 추후의 소송을 위해 피해 사실을 적시한 내용증명서를 보내라. 3. 행정심판 그럼에도 무시? 좋다! 그럼 행정심판 위원회에 허가 절차상의 하자(재산권 침해)를 어필하여 행정심판을 받아보자. 4. 어? 그래도 공사하네? 아! 집행정지신청을 안 했구나! 행정심판 신청 했을 때는 집행정지신청도 해야 공사가 멈춘다. 5. 일단 신속하게 락을 걸어났으니, 법적으로도 해볼까? 행정소송 ㄱㄱ 행정소송과 더불어 공사중지가처분소송(집행정지신청)도 진행해야 한다. 위의 행위들도 할 수 있는 것은 다했다. 그러나, 만약 그럼에도 만족을 못하고, 손해가 발생했다면? 6. 손해배상청구 당연히 손해배상청구가 가능하다. 간단하다. 본인이 뭘 손해를 봤는지, 인과관계를 정확히 알고, 증명 할 수 있으며, 시기적절하게 문제제기만 한다면, 쉽게 이길 수 있다. 난, 태양광발전소를 짓는 사람이지, 변호사는 아니라서, 생각나는대로 적었다. 하지만 그렇기에, 공사업자가 뭘 염려하는지, 어떤 타이밍에 심판, 소송, 쟁위를 하면 제일 ㅈ 같은지를 공감 하고, 어디에서 어떤 관련부서 담당자(공무원)들을 압박을 가하는지도, 관련 자료를 어디에...
ETS와 RE100 뭐가 달라? 그리고 SCOPE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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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 태양광 에너지 하면, 떠 오르는 것이 RE100이다. 본디 RPS 기업들만 신경 썼으면 되었는데, RE100운동으로 번지면서,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여기다 ETS도 만족해야 하는데, ETS는 이미션 트레이딩 시스템의 약자로 (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도 이다. 철강 기업이나 화석연료 발전소의 경우 탄소를 많이 배출 하는데, 온실가스 문제로 인해 배출을 점 점 줄이는 역할을 한다. 자동차 생산 업체도 ETS를 신경 써야 한다. 제조 과정에서 직접적으로 생산 되는 탄소나 에너지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scope1), 외부에서 얻어오는 에너지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scope2) 1, 2에서 포함 되지 않은 기타 간접 탄소배출량(scope3) 1번과 2번이야 쉽게 파악이 가능한데, 3번의 경우 운송, 직원들의 출장이나 출퇴근, 제품의 폐기, 구매한 제품 및 서비스 등을 포함하여, 조금 까다롭다. 11월 말부터 공공주차장에 태양광이 많이 들어선다. with 캐노피태양광 우리는 이 복잡함을 극복하기 위해, 대부분의 에너지를 전기로 통일 시키고 있다. 그 과정에서 태양광이나 풍력을 사용 할 경우 탄소 0는 쉽게 달성 할 수 있다. 하지만, 고온이 필요하거나 제조 과정에서 화학적 반응이 필요 할 경우, 전기로만으로 대체하기 어렵다. 그래서 수소에너지나 엘엔지를 직접 연료로서 사용하고, 그 과정에서 나온 탄소를 포집 한다든지 해서 탄소배출을 조절하는 것이고, 수소에너지의 종류 그리고 태양광(신재생에너지)과의 관계 이전에는 무상으로 정부에서 배출권을 지원을 해줬지만, 이번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유상 비율을 높여, 기업에서 부담해야 할 비용이 상승하게 되었다. 에너지를 '전기'만 사용 하는 곳은 태양광으로 충분, 아닌 곳은... 기술을 강구 해야 한다. 엘지의 경우 제품에서 플라스틱 비중을 낮춰 배출량을 줄이고, 현대는 에어컨 가스를 덜 시원한 제품으로 바꿔 배출량을 줄였다. 갠적으로는 에너지가 전기로만 집중함에 지루함을 느끼지만,...
수소에너지의 종류 그리고 태양광(신재생에너지)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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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에너지의 종류는 많다. 색깔로 구분하던데, 1. 그레이수소 2. 브라운수소 3. 블루수소 4. 터키수소 5. 그린수소 등 수소 색깔로 구분 하는 것이 아니다. 색깔은 그저 상징적인 것이고, 만드는 방식이나 원료에 따라 구분된다. 그레이몬이나 브라운 은 lng(리퀴드네추럴개스)나 석탄 또는 갈탄 같은 것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것이고, 블루 는 기존의 그레이몬에서 암흑진화... 가 아닌 탄소 포집 기술을 더한 수소이다. 그레이나 브라운은 쨌듯 탄소 덩어리(?)에서 수소를 분리 또는 채취하기 때문에 탄소를 배출 할 수 밖에 없었고,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따라 탄소 포집 기술을 넣은 것이 블루 수소이다. 터키 수소 도 천연가스를 이용한다. but, 열분해 방식으로 탄소가 고체화가 되기에, 별도로 탄소 포집은 할 필요가 없다. 그린 수소 는 물을 전기로 분해하여 수소를 얻는 것인데, 이 때 전기를 재생에너지로부터 충당하면 그것을 그린 수소라 한다. 완전 무탄소 에너지. 2H2O + 태양광 = 2H2 + O2 2H2 + O2 = 태양광 + 2H2O 물론 원자력을 이용해도 무탄소 에너지지만, 원자력의 원료는 유한하고, 뒷처리가 깔끔하지 않아, 한계가 있다. 이들 수소 에너지 중에 태양광과 관련 있는 에너지는 무엇인가? 바로 그린 수소다. 물론 터키 수소라든지 블루수소 등 원료를 분해하거나 조립 할 때 신재생에너지를 쓴다면, 간접적인 것이나마나 관련이 있겠지만, 그것은 넘어가도록 하자. (무탄소배출 정책과 관련 scope 1, 2, 3와 비유 가능) 트럼프가 이 중 좋아하는 수소에너지는? 바로 천연가스를 이용하는 수소에너지다. 왜? 미국은 천연가스가 뿜뿜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이제 북극에서 LNG 좀 캐보나 싶었는데, 바이든이 괜시리 그린수소 어쩌구 해서, 트럼프는 당연히 미국 자원을 이용 할 수 있는 수소에너지를 원한다. 고로, 우리나라와 관세 협상 할 때 거론 된 에너지가 수소와 LNG다. 이에 대한 영향은 국내 유상탄소배출권 50% 상향 으로 이어...
태양광으로 탄소배출권을 살 수 있다구요?(K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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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으로 직접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단어는 다음과 같다. SMP와 REC. 그외에는 간접적인 계약에 의한 것이라든지, 중개사업 등의 부가적인 방법이다. 그런데, 여기다 탄소배출권으로도 수익을 낼 수 있게 되었다. 탄소배출권? 무언가를 생산하며, 지지고 볶고 했을 때 오존층을 파괴하는 탄소가 나오게 되는데, 국가나 세계는 환경을 생각해서(?) 탄소 배출 양을 제한하게 되었다. 이 때 각 사업체나 개인에게 부여되는 권리, 즉, 제한된 배출 할 수 있는 양을 뜻한다. REC나 RE100과는 다른가요? 전자는 에너지를 생산 할 때, 후자는 에너지를 사용 할 때, 재생에너지 사용 정도를 뜻하는 것이고, 2024년 RPS 공급의무자 명단 및 의무공급량 탄소배출권은 직접적으로 만들어지는 탄소를 제한한다. 예를 들어? 포스코. 포스코는 정말 나쁜 곳이네요. 포스코 이엔씨도 그렇고. 그럼 님아 숨 쉬지 말아주실래염? 입에서 탄소 나오니까. 소고기도 먹지 마세요. 소 방귀 등으로 메탄 가스 나오니까. 여튼, 탄소배출권이 필요 한 곳은 KAU가 지급되었다. 그러나 이 것이 배급 되지 않으면, 이제 외부사업 등으로 충당을 하거나 KCU를 구입해서 충당 해야 한다. 이 KCU를 태양광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달리 보면, RE100 확인증을 KCU로 바꾸어, 탄소배출권이 필요한 업체에 판매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전체 배출량의 10%까지지만. 오! 그럼 부가 소득인가요? 아니. REC나 RE100은 포기해야지. 중복 수혜는 안 된다. 당신이 더불어 민주당이 아닌 이상 말이다. 뭐, 더불어 민주당 AI 정책 기획 의원이라면, 본인이 AI정책을 만들며, AI주식으로 돈을 버는 겸직 이 가능하지만, 님은 일반 국민이지 않은가? 아니면, 윤미향처럼 위안부 돈을 빼돌려 많이 받히던가, 조국처럼 본인의 사회적 위치와 권리를 이용, 다른 젊은 청년들의 장학금과 미래를 뺏어 본인 자식에게 주는 등 할 정도...
한국전기안전공사 STC -> BNPI 기준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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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는 9/20, 태양광 설계기준이 바뀐다. STC -> BNPI 요즘은 re100 위주로 공사를 해서, 발전용 태양광 기준도 바뀌는가는 아직 체크 못 했지만, 한국전기안전공사 기준으로는 용량 기준은 바뀌지 않는다. 즉, 이전의 100kw는 9월 20일 이후에도 100kw다. 차피 한전에서도 사용전검사필증을 기준으로 계약을 맺기 때문에 용량 이슈는 없을 듯 보이나, 태양광모듈 KS인증 BNPI, 사업주와 pf는 찝찝하고, 시공사는 웃습... 요즘 정부가 앞뒤 없는 정책을 펼쳐서, 수시로 확인이 필요하다. 용량은 이전 STC로 하면 되기는 한데, 전압, 전류 등의 기준이 BNPI로 바뀌었다. 그러면, 뭐가 바뀌어요? 전기 설계가 바뀌는거지... BNPI는 양면이 정상적으로 출력함을 기준으로 하기에, 이전 기준보다 안전범위가 커질 수 밖에 없었고, 병렬이 왔다 갔다 할 수도 있다. 양면모듈을 다뤄 본 사람들은 알것이지만, 전압은 온도에 민감한데, 양면으로 발전 한들 후면에 있는 발전은 온도에 영향이 거진 미진함으로 STC나 BNPI나 전압의 변함은 거진 없으나 광량은 전류에 영향을 끼치니, 전류의 변화는 눈에 띈다. 즉, 단면과 양면으로 발생한 용량의 차이는(p=vi) 전류에서 거진 발생한다보면 된다. 전류 기준이 바뀌면 뭐에 신경써야? - 인버터 - 케이블 - 퓨즈 및 차단기 - 병렬 등 dc 입력단만 바뀌기 땜시롱 ac는 변화가 없지만, 자칫 케이블이 굵어져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하니, 고압이라면 계산서 발행 해 주의해야 한다. 케이블 단면적에 영향을 주는 것들이, 고전허준기 였나? 전압, 허용전류, 안전계수... 왜 기준이 바뀌는건가요? 세계적 기준이 작년 9월부터 바뀌었고, 지금까지는 유예단계였지. 이제 오는 9월에 적용하는 시기고. 어쩌면 잘 된 것이다. 이전에는 주먹구구식으로 옛 규정에 맞췄는데, 이제는 통일되고 정리 된다니까... 그런 의미에서 옛 기준으로 만들어진 기존 건물과 신축인 태양광발전소 조합도 생각 ...
방위각 및 모듈 각도에 따른 태양광 발전 효율(영덕군 강구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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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지역에 대한 태양광 발전 시간과 발전량을 계산 해 주는 사이트들은 많다. 너무 많아서 누구 말이 맞는가 혼란이 발생하기도 한다. 그리하야, 유료버전인 특정프로그램이 현재 기준이기는한데,,, 내가 뭘 믿고??? 아무리 설계에 쓰인다고 하지만, 요즘 같이 상식과 기준이 망가진 시대에 믿음이 안 간다. ‘입시비리’ 조국 부부·‘횡령’ 윤미향·‘불법파업’ 노조원 사면 물론 돈 몇푼 쥐어주고, 이 프로그램에 책임을 떠 넘기면 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오차를 줄이기 위해서라도, 나름 정립한 이론과 경험에 따라 결론을 도출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우리나라만의 날씨와 그에 대응하는 기관이 있는 것도 사실이고. (기상청 야외 세미나 때 비오잖수 하면 할말은 없다만) 내가 만든 것은, 위성 기상 자료를 기반 한 것이다. 그 지형 에 따라 햇빛 가리는 정도를 반영 할 수도 있고, 건물 위라든지, 효율이라든지는 코드 상으로 바꾸면 된다. 인터페이스를 구축할려니, 귀찮기도 하고, 복잡 해 지는 것 같아 최대한 심플하게 만들었다. 아직 조정 중이니, 맹신하지 말고, 이런 값이 있다 참조만 하면된다. 여러 업체와 거래하다 보면, 그 업체에서 역으로 제시하는 값(효율 및 발전시간)이 있는데, 그럴 때는 나야 땡큐다. 나중에 니끼 맞니, 내끼 맞니 다툴 여지도 없고 말이다. 보면, 옛날 자료이기는 한데,,, 평화가 최고니까. 그리고 속까말 이 좁은 나라에서 뭔 차이가 그리 크겠는가. 다만, 나랏말쌈이 듕귁과 사맛디 아니할세 위의 결과값을 보면, 영덕군 강구면의 최적의 효율을 보여주는 방위각은 -10이다. 여기에서 걸러요~ 하시는 분들은 나도 당신의 pv 수준에 대해 믿거하겠다. 분명 본 글에도 지형 데이터를 이용한다 했다. 즉, 지형에 따라, 음영에 따라 일사량에 영향을 주고 그것이 반영 된 것이다. 그러니,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전체 평균 pv 효율값과 다를 수 밖에 없음을 밝힌다. 만약 어느 기관에 사업계획서 상 자료를 낸다고 하면, 공신력(?) 있는 자료는 수두룩 빽...
태양광 경사도와 음영은 어떻게 판단할까?(영농여건불리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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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 위라면? 건축물도면을 보면 된다. 사실, 이제 위성사진만 봐도, 견적이 나온다. (불법 증축 한 거 아니라면) 가벽을 세웠다는 것은? 박공지붕에 왜 파라펫을 할까? 태양광 모듈배치와 파라펫의 관계 다 이유가 있다. 이렇듯, 태양광 사업성분석을 하면서 처음 접하는 용어들이 있는데, 그 용어의 정의나 특장점만 알아도 괜찮지만, 나아가 그 용어가 왜 발생했는지 이유를 알게 된다면, 보이는 것이 달라진다. 그 예가 영농여건불리농지다. 영농여건불리농지란? 농사 짓기 불리한 곳이라는 곳이다. 대부분 집단농지와는 떨어져있으며, 그만큼 개발이 되지 않아, 경사도는 높고, 기타 농사에 필요한 부대시설이 없는 곳을 말한다. 왜 이런 곳에 농지가 있는가? 혜택이 있다. 원래 보전산지나 임야 등 함부러 개간하면 안 되는데, 척박한 곳에서도(?) 농지를 개발해야 한다는 큰 뜻에서 예외적으로 허가를 내준다는 그럴싸~한 명분이 있는데, 걍 이전에는 지자체에서 신경도 안 썼다가 와보니까, 뭔 밭을 일궈놨어. 어? 여기 보전산지 아니야? 농림지역도 아닌데? 때려 죽일 수도 없고, 걍 하세염. 해서 영농여건불리농지라는 단어가 완성... 되는 것은 아니고, 뭐, 갑자기 뿅하고 생겼다. 몰라. 걍 뿅하고 생겼어. 이런 곳의 특징은 경사율이 15%라는 것이다. 어? 그럼 태양광 못 하겠네요? 왜? 경사율이 15%라잖아요. 경사 15도 이상 산지에 태양광 발전시설 못 짓는다 . . . 경사도가 15도 이상이면, 산지에서 태양광을 못한다는 것이고, 저 법이 2018년 쯤인가 해서 그전에... 아니다. 뭔, 애들한테 좋은 거라고... 여튼, 영농여건불리농지는, 농지다. 산이 아니란 말이다. 그리고 경사율과 경사도는? 개념이 다르다. 경사율 15%면, 경사도로치면, 8.5도 정도 된다. 그러니 해도 되겠지? 그런데 그 곳을 보면, 주변에 연못 없는데, 농사를 짓고 있어. 근데, 주변에 국가 땅이라고 하는데, 길이 하나 있어. 분명 도로로는 사용 안 되는데, 길이라는 것이 하나 ...
1mw미만도 re100? 가능하다. 직접 PPA, on 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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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사이트 직접PPA 1MW 초과 요건 폐지 < 전력 < 산업 < 기사본문 - 이투뉴스 이제 1mw 미만도 직접ppa on site가 가능하다. 그 동안 계통이 없어, 태양광 발전사업도 못 하고, 그렇다고, off site도 못 했고, 그나마 on site가 희망이였는데, 용량이 1mw가 안 되서 못 한 곳들이 있는데, 소규모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물론 같은 법인에 모으면 가능은 했었다.) 이 기준으로 인해, 대기업이 1mw를 맞추기 위해 이런 기형적인 발전소 를 억지로 억지로 만들었는데, 많이 사라질듯 하다. (어느 곳이 남쪽이여...) 그런데, 왜 1mw란 기준이 있었을까? 1. 제도 취지 상 대기업이나 발전 전문 사업자가 참여 하기를 원했다. 2. 그래야 경제성과 신뢰성을 확보 할 수 있다 판단한 것이다. 3. 한전 계통과의 안정성도 문제. 그런데, 면적이 적합 한 곳이 많지도 않거니와, 억지로 억지로 기준을 맞추니, 위의 졸작들이 만들어 지거든, 그래서 지금이라도 풀어 준다는 것인데, 위의 3가지 문제는 아직 풀리지 않았다. 그저 불만 불만들이 많으니, 완화 한 것인데, 분명 문제가 발생 할 여지가 있다. 특히나 3번은... 한동안 한전도 많이 시달릴 듯 하다. 자가소비용 태양광 종류 및 비교 그리고 절차(단순병렬연계 빼고) 이재명과 더불어는 많이 끌려 다닌다는 느낌이 강하다. 태양광 사업자나 정동영이나 그리고 미국이나. 큰 약점이 잡혔으니, 어쩔 수 없다만, 이렇게 쎼쎼만 하다보면, 땅도 뺏기고, 바다도 뺏기고, 지하수도 뺏기고, 에너지 보안도, 식량 보안도 다 뺏기는 것이다. 정말 무능력하다. [단독] 한국에 ‘백지 답안지’ 내민 미국…알아서 채워 와라?
구역전기사업 vs 태양광, 직접ppa하면 구역전기 사용 못 한다고 하네요... 한전 전기보다 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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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역전기사업이란, 한전에서 전기를 사는 것이 아닌, 뜻이 맞는 기업들이 모여, LNG열병합 등의 발전소를 만들고 그곳에서 직접 전기를 뽑아사용하는 사업이다. 장소는 산단 등 특정 장소만 가능하며, 이는 한전의 독점을 막기 위함이다. 그럼 왜 이 사업이 태양광과 대립하는가? re100을 위해 직접ppa로 태양광 사업을 하려고 해도, 현행법상 직접ppa 태양광 사업 영위 時 나머지 부족한 전기는 한전 전기를 사용하도록 정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체 전기 사용 중 부족한 전기의 비율이 적지 않아, 한전보다 싼 구역전기(한 30%?)를 쉽게 포기 못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보도설명자료 < 보도자료 < 알림·뉴스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 - (설명자료)RE100 산단에 규제가 많아 전기료만 오를 수 있다는 기사는 사실이 아님 정부의 답은 위와 같다. 직접ppa 시 구역전기 사용하지 못 하는 것은 개선하고 있고, 30%차이가 아니라, 실제로는 한전과 구역전기 2.7%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란다. 그런데... 직접 ppa 했을 때 구역전기가 안 된다면,,, 직접 소유해서 사용하면 되지 않나???? 그리고, re100 본디 취지가 LNG 같은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말고, 태양광을 쓰는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것이기에, re100 기술기준 개정확정~석탄 혼합 연료도 이제 신재생에너지가 아니다! 다음은 LNG닷! 이런 볼멘 소리에 딱히 대응 할 필요는 없다. 이것을 허가 해 버리면, 자칫 글로벌 기업 재생에너지 이니셔티브 RE100에서 re100 취지를 왜곡한다 판단 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자꾸 LNG 미는 이유를 내가 모르는 줄 아나...) 이제까지 국가에서 철강 산업 등에 무료로 풀던 탄소 인증을 줄이면 이런 볼멘 소리 따위... 라는 단호한 대응방법이 있기는 하나... 곧 관세 25~75%를 기업에게 선사한 정부에서 강경책을 사용하기에는 양심이 걸릴 것이다. (아...닌가...) 전남인가 ...
태양광 인버터 모듈 직병렬의 의미, 이게 기사 시험에 나오는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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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 모듈 직병렬에 대해서는 일전에도 다룬 적이... 많다! 태양광 패널 사양 보는 방법 어려운 것은 없는데, 왜 이리 계산 하는지 모르고 접한다면, 실무에 있어 어려움은 없다. (차피 정 모르면, 각 담당자에게 뽑아 달라하면 되니...) 그런데, 어찌 되었건, 인버터를 무엇을 쓰느냐 결정하는 위치에 있는만큼 본인이 직접 직병렬을 짜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게 mppt수에 따라 인버터가 왔다갔다 해서, 마냥 용량이 크다해서 되겠지 하고 선택하면,,, 인버터 한대가 왔다 갔다하는 수가 있다. (물론 인버터 한대 더 놓으면 좋기야 좋지... 발전주 입장에서는) 모듈, 반도체는 온도에 민감하다. 그래서 기준이 모호 할 때가 있다. 난 해당 방위각에 따라 발전 최고점 시간도 달리보고, 그 때 온도도 달리보는데, 이 정도는 너프하게 봐야하지 않을까 싶지만, 담당자마다 견해가 다르면, 가능 직렬 범위가 달라진다. 우리나라 날씨야, 추운 것은 신경 안 쓰이는데, 더운 것은 신경써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직병렬을 짤 때 고전압에 주의를 기울인다. voc? vmp? voc는 과전압이다. 막 전류를 쑤셔 넣는데, 잘 안 들어가진다? 그럼 전압이 올라가는 것이고, 온도가 내려가면, 반도체 특성 상 더 심해진다. (도체의 경우 반대로 온도가 상승하면 혈압이 올라간다.) 그럼 주로 언제 혈압이 상승할까? 한 여름에 무덥고 한창 태양광이 막 도는 날? 아니다. (DC 계통에서는) 과부하 상태 일 때? 맞을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DC 계통에서는) 아니다. 추운날 새벽 인버터가 꺼져 있다가, 갑자기 켜질 때 무부하 상태 일 때다. 무부하란? 전류가 흐르지 않는 상태, non 어쩌구 저쩌구 하던데, 여튼 그렇다. 전류가 흐르지 않다가, 태양이 뜨고 순간 과전압이 걸리는 것이다. 그래서 직렬을 타이트하게 걸게 되면, 온도고 뭐고 아사리판이 펼쳐지는 것이다. vmp는 모듈이 정상적으로 작동 할 때 온도고. 온도가 높아지면, 전압이 낮아지니, 직렬을 너무 낮...
캐드 태양광, 기존 선 가운데에 직교로 선하나 더 긋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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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직선을 사랑한다. 그래서 기존 건축물을 수정하거나 보강 할 때 직선으로 왠만하면 해결이 다 가능하다. 특히나 기둥이나 용마루 등 등 건축물 윤곽만 있을 때! 용마루를 긋기 위해서는 어떻게 할까? 그럼 그 건축물의 중간을 찾아서 그으면? 설계자의 의도대로 용마루 선이 완성 된다. (실측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지만, 그건 대부분 시공자가 설계도면을 왜곡...) 방법? 야매로 하면, 정삼각형을 그려서 밑변을 벽에 붙힌 다음 그 가운데 꼭지점을 가운데 선으로 보는 방법이 있고, 정밀하게 할려면, x좌표 y좌표 등으로 설정 하는 방법이 있는데, 우리가 무슨 건담이나 거인도 아니고, 굳이 가운데 선 하나 긋는데, 좌표 찍는 것은 좀... 그래서 다음 방안을 제시한다. 스냅 설정... 1. shift + 오클 2. 중간점 선택하면 (f3이 활성화 되어 있다면,) 선 객체 가운데 마우스를 위치 할 때, 중간 쯤에 스냅이 잡힌다. 끝이다. 설정에서 모든 스냅을 켜도 되지만, 이 "shift 오클"을 알고 있으면, 하단의 "설정" 버튼을 통하여 스냅설정으로 바로 들어 갈 수 있으니, 이 것을 외우는 편이 좋다. 글자로 이해 안 갈 때, 시프트 오클은 이미지로 알려주기도 하고. 보안이 요하는 장소에서는 내 입맛대로 설정한 것을 그대로 쓸 수가 없어, 공통된 명령어를 추천한다. (솔직히 다들 걍 불법으로 사용하고, 리습도 어디서 듣지도 못 한 것들을...)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영어인데, 만약 국제에서 통할 영어발음과 연설을 배우고 싶다면, 이 모스탄 연설을 참조 할 것을 권한다. 한국인이며, 모범적으로 영어를 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