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deepseek는 대한민국 헌재를 대신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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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우스갯소리로
'하루라도 빨리 판사를 AI로 바꿔야 한다.'
고 이야기들 한다.
특히나 요즘같이 판사에 대한 신뢰가 땅에 떨어 졌을 때는 더욱 나올법한 말인데,
요즘은 예전에 비해 나오지 않고 있다.
바로 누구나 AI를 접하고, 쉽게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AI가 공평정대 할 것 같지만,
의외로 사람의 손을 많이 타는 존재이다.
즉,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존재가 아직까지는 아니라는 것이다.
DEEPSEEK가 CHATGPT를 이겼느니, 뭐 하느니 말을 하는데,
다들, 도구(계산기)로서 AI를 평가를 하지, 독립 된 판단의 주체로서는 평가를 안하고 있다.
그러니,
누가누가 계산을 빨리 하나 시합을 하고,
그 것을 기준으로 하니,
누가 진정 AI로서 가치가 있는지 왔다 갔다 하는 것이다.
저렴한 칩셋으로 이만큼 만들어냈다?
그 저렴한 칩셋으로 고작 말귀 좀 알아듣는 계산기를 만들어 냈는 것이 자랑인가???
결국 독립적 주체로서의 ai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칩셋의 한계는 있을 수 밖에 없다.
범인들은 DEEPSEEK 때문에 무역 제재를 풀어줘야 하느니 마느니, 하는데?
왜?
풀어 줄 이유가 있나????
만들 수 있다매?
그럼 계속 그렇게 계산기를 만들면 되겠네.
DEEPSEEK의 순수성(?)을 시험하기 위해,
AI에 독도는 누구 땅이냐 물어보는데,
AI마다 답을 달리한다.
국제적 역사적 분쟁의 문제가 있다거나,
정확히 한국 땅이라고 말하는 AI가 있다.
이 것이 바로 누구의 손이 더 닿느냐의 차이다.
사실, AI중에 대한민국의 편은 없다.
DEEPSEEK에게 흔히들
'시진핑 나쁜 사람, 독재자!'
'천안문 사태'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작 이 질문은 하지 않는다.
'백두산은 누구 것이며, 고구려는 어느나라 역사냐고.'
동북공정
다음이 DEEPSEEK의 답변이다.
(처음에는 하지 않을려고 했다가, 한글로 해 준다.)
국제적 인식: UNESCO는 고구려 유적(중국 지린성과 랴오닝성, 북한의 평양 일대)을 한국과 중국의 공동 유산으로 등재하며, 복합적 정체성을 반영했습니다.
그리고 이러니 아직 AI에게 판사,
그것도 헌법재판관을 맡기기에는 부족함이 있다는 것이다.
근디,
대한민국의 문형배 판사가 예전에 재미진 글을 쓴 적이 있다.
바로 6.25전쟁은 북침이라는 사상과 비슷한 글을 썼다는 것!
그 판사는 본인의 글에 나온 주체는 UN군이 아니라, 북한군이라고 하지만,
북한은 세계 1차 대전을 겪은 적이 없어, 그 낭만을 모른다.
"
비 속을 뚫고 묘역 이곳 저곳을 둘러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다. 17세의 나이로 한국전쟁에서 전사한 호주 출신 병사 도은트를 비롯한 16개국 출신 유엔군 참전용사들은 무엇을 위하여 이 땅에 왔을까? 전쟁의 방법으로 통일을 이루려는 자들은, 제1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좋은 전쟁이란 낭만적 생각에 불과하다는, 인류의 보편적인 깨달음을 몰랐을까? 전쟁의 방법으로 통일을 이룬다면 완전한 통일이 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그들은 몰랐을까? 묘역을 돌면서 내 머리를 떠나지 않는 단어는 <평화>였다.
"
물론 그는 하단에 북한을 지칭한다고 올려놓았다.
"
(전쟁의 방법으로 통일을 이루려는 자들은 북한을 가리키고
통일을 핑계댄 그들의 침략을 규탄한다는 뜻입니다. 평화를 지키기 위해 참전한 유엔군을 기리기 위하여 봉사활동을 하러 간 것입니다. 그뒤에도 유엔묘지에 봉사활동하러 갔는데, 그때도 유엔군을 기리기 위해 간 것입니다. 원 문장 밑에서 4-5행에 '유엔군과 이삭의 집 주원장이 같은 꿈을 꾸고 있는 것이 아닐까'에 제 생각이 드러나 있습니다)
"
즉, 자신의 X 계정을 지웠어야 할만큼 애매한 문구를 썼고, 해명 해야 할만큼 모호하다는 것이다.
과연 우리는 이런 DEEPSEEK에게 판사의 역할을 맡길 수 있을까?
남침이냐, 북침이냐는.
시진핑 ㄱ색희.
처럼 별로 중요하지 않는 문제 일 수도 있다.
하지만 누구의 이익을 먼저 생각 할 지,
어느쪽으로 치우칠지 모르는 판사에게 님들의,
대한민국의 운명을 맡길 수 있겠는가.
썰전에서 조국혁신당 의원이 말한다.
(썰전 3화 참조)
'구부러지지 않는 종이 뭐라 하는데, 지난 법원에서 8년간...'
우리 국민이 DEEPSEEK에게 듣고 싶은 것은 판결이 나왔다 이 단답형 아니라,
왜 형상기억종이라는 말이 나왔으며, 판결 낸 근거와 그것이 공정 했는가, 문제점이 없는가이다.
단순히 DEEPSEEK가 그리 말하던데요... 라는 것은
참조가 될 수는 있으나 근거가 될 수 없다.
자, 당시 재판에서 판사가 선거용지를 가져와 현미경으로 살펴보니,
펴진 것 처럼 보였지만, 사실 구부러진 흔적이 보였더라! 그러니 부정선거가 아니다.
라고 판결 냈더라!
까지는 말해줘야 AI로서 가치가 있는 것이다.
그럼 이런 반문을 남길 수가 있다.
그 종이는 현미경으로 봐야지만, 구부러진 것을 알 수 있는데,
같이 있는 다른 선거용 종이는 왜 육안으로 봐서도 구부러진 것을 알 수 있죠???
조국혁신당은 이제 국회에서 조국이 없는데,
왜 아직 조국혁신당이라는 이름을 쓰는거죠???
범죄자의 이름을 당명으로 쓰는 것이 옳은 일인가요????
우습게도 이런 곤란한 질문을 하면, 현재 대한민국 판사나 AI나 똑같은 답을 준다.
내가 어려운 질문을 했나???
언젠가 문형배 재판관이 국회든 행정이든 헌법 재판관을 빨리 임명 해야 제대로 돌아 갈 것이 아니냐라는 말을 한 적이 있었다.
태양광 범용공인인증서는 반드시 발급 받아야지 아마? 44,000원!
그런데, 최근에는 탄핵이 남용이 아니다라고 한다...
“국회 탄핵소추 남용 아니다”라고 본 헌재···윤 탄핵심판에도 영향 - 조세일보
본인들 헌재 운영에 곤란하다고 대놓고, 국회에 일침을 날릴 때는 언제고,
이제와서는 아니란다.
그 때는 옳고, 지금은 그르다.
AI 초창기 버전이다.
어떻게든 답을 내려, 구라를 섞어 말하는 버릇은 아직 DEEPSEEK가 많이 가지고 있다.
백두산의 지리적·역사적 위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1. 지리적 소속
백두산(장백산)은 현재 중국 지린성(吉林省)과 북한 량강도(兩江道)의 국경에 위치해 있습니다. 엄밀히 말해 한반도(남북한) 영토가 아닌 중국-북한 접경 지역에 있습니다.
한반도의 전통적 경계는 압록강과 두만강 이남입니다. 백두산은 두만강 북쪽에 자리잡고 있어 지리적으로는 한반도 밖이지만, 역사적·문화적으로는 한민족의 정체성과 깊이 연결된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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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백두산은 지리적으론 한반도에 속하지 않지만, 문화·역사적 관점에서 한민족의 정신적 고향으로 인식됩니다. 현실적으론 중국과 북한의 영토 분할 관리 체계가 유지되고 있으며, 이는 민족적 감정과 지리적 현실 사이의 괴리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
(뭐??
백두산이 한반도 밖???
Deepseek, 이게 도랏...)
차피 지금도 DEEPSEEK 수준인데,
걍 판사 다 DEEPSEEK로 대체하면 안 되나????
AI를 뭐???
교육 자료로 쓴다고????
전한길 샘에게 배우고 난 뒤면 인정!
너도 좀, 위험 했어:::
아휴 투사부일체나 볼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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