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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그냥 웃자, 그래 우리 식구였다 by 류승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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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길다. 그래서 외면 받을 수도 있다. 하지만 웹툰으로 그 기본기가 증명이 되었고, 유튜브가 아닌 TV에서도 잠깐 잠깐 봤을 때 코믹 요소를 다분히 챙겼다. 류승범 하면 영화 아마존 활명수 가 망작으로서 생각이 난다. 내용도 비슷하다. 회사 내 입지가 불안 한 류승범이 살아남기 위해 처절히 몸 부림치는 이야기. 다만, 영화에서는 아마존 전사들을 국가대표로서 금메달을 따게 해야 한다는 것에서 차이가 있는데, 그 아마존 전사들이 한국에 와서, 저녁 실컷 얻어 먹고, 아쉬어 집의 가구를 뜯어 베란다에서 불을 피워 고기를 굽는다든지의 내용에서 재미 요소가 확 떨어졌다. 여기다 활이라는 경기종목은 정적인 운동이라, 코믹과 어울리지도 않고, 같이 웃거나 슬프기도 힘들다. 그래서 아마존 활명수가 생각 나서, 잠깐 보고, 또 그럴 액션을 보인다? 그럼 이번엔 진짜 아사리판 나는거지. 가우스전자와도 비교된다. 근디, 걔는 금수저고, 평범한 부장 류승범과는 같은 개그라도 결이 다르지. 요즘 태풍상사라는 드라마도 하던데, IMF를 주제로 하여 큰 의미가 있지만, 젊은 놈이 열정과 끈기로만 극복한다는 것이 영 현실성과 동 떨어져 안 보게 된다. 아예 허구면 몰라도, IMF는 현실인데, 마치 이태원 참사 처럼 사이렌을 울려 유족들을 조롱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세월호 잔해를 단돈 몇푼에 팔아넘기는 사람이 이제 이태원 코인도 아니고, 그 사람들도 이제 잊을만하니까, 자꾸 소환해서 이용 해 먹는 것이... IMF를 쉽게 보고, 쉽게 극복하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들을 믿고, 물건을 어음 한 장에 막 대주다가 연쇄 폐업한, 지방 자가에 중소기업 다니는 김 부장들에 대한 모욕이다. ㅋ 말차는 분명 쓰다, 근디 달달하다. 말차 같이 쓴 현실을 달달하게 보여주는 류승범의 이야기가 바로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다. 너무 길다. 대기업... 담당자는 많은데, 많다고 해서 모두 다 실력이 좋은 것은 아니고, 매번 바뀌니,...
다 이루어질지니~악의는 없는 순수한 지니 커플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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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 사이코패스 김우빈 - 지니 수지는 사이코패스로 태어난다. 당연히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공감을 하지 못 한체 본인의 순수 즐거움을 추구한다. 이를 훌륭히 키운 할매가 있었는데, 비단 할매 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가 이를 도와 사람을 만든다. 그러던 어느날 지니 역할인 김우빈이 나타나 그녀의 소원 3개를 들어준다고 하는데, 사이코패스에게... 소원이 없다???? 이 인간을 타락 시켜야 되는데, 뭐지? 그런데 이 지니도 갇혀 있어서 그런지,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르네. 이 분도 반사회... 아니, 사회성이 전혀 없어. 선천적으로 사이코패스로 태어났지만, 교육을 통해 조금은 사회를 이해한 수지와 교육 같은 것도 안 받아봤고, 램프에 갖혀지네다가 이제 세상을 배워가는 지니 그들의 세상을 그려 가는 내용이다. 그렇다고 해서 막 소원 남발 해서 세상을 정복하는 그런 거 아님. 반사회적 인물들이라, 세상이 어떻게 되건 말건 상관을 안 하는 듯 함. 그저 본인들이 즐거우면 됬지. 그래도 그나마 수지가 돈의 중요성을 알아, 죽을 때 미리 환생(?) 할 것을 알아, 돈을 땅에 묻는 신박한 짓도 함. 이번 주는 k-푸드를 전도하고자 하는 사익호 덕분에, 한 주 내내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방송을 한다. 그래서 이번 주는 jtbc 안 볼려구. 사람 한 명 갈아 넣어 만든 음식 뭐가 좋다고 보겠는가. 시진핑이나 푸틴처럼 영생 할 것도 아니고. 차라리 이 '다 이루어질지니'를 추천한다. 사이코패스도 급이 있다. 그저 역겨움조차 이용하려 드는 능력없고 무책임한 사익호 그에 반해 세상을 움직 일 수 있는 진짜 고급지고 능력있는 지니커플 이야기. 아, 미국에 이어 유럽도 대한민국에 철강관세 50% 매긴다고 하던데, 한가롭게 공무원 갈아 넣은 피의자나 냉장고에서 꺼내 먹는다라, 같은 사이코패스인데, 역겹고 더러워서 보기가 그렇다 야. 근디, 이 '다 이루얼질지니'도... 밧줄 안 풀린다고 수지가 김우빈 손을 자르는 것을 보면... ㅋ 이 사...
탁류~옛부터 중간 관리자와 그에 빌붙어 농락하는 넘들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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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류가 분명히 막걸리와는 상관이 없는데, 막걸리가 생각난다. 드라마 자체는 잘 만들어 냈다. 배우도 연기 잘 하고, 연출도 부드럽게 잘 이어간다. 중간 중간 마다 우리나라 특유의 익살스러운 장면도 잘 표현하였고. 어떤 님은 드라마 추노2편 이라고 하는데, 추노와는 성질이 다르다. 추노는 노비를 쫓는 집단이고, 이 탁류는 왈패를 주제로 다룬 것이다. 물론 대길이도 처음에는 왈패 출신 이였을지 모르나, 노비를 부각 시킨 반면, 이 탁류에서는 노비 구분이 없다. 돈 있는 사람이 힘이 있는 것이 아니고, 권력에 빌 붙는 사람이 힘이 있다. 그것이 흥미로운 관계다. 그 만큼 액션신 구도도 다르다. 추노는 멋진 절권도 위주로 액션신을 그린다면, 탁류는 피지컬로 액션신을 그린다. 요즘은 안 싸워봐도, 견적이 나오는데, 옛날 사람들은 꼭 싸워봐야 견적이 나오고, 소문이 소문을 낳아, 칼을 쓰지 않은 사람을 00칼잡이라 부른다. 중간의 썩은 관리는 오직 왕을 모시며, 위만 바라보며, 그 썩은 관리에 빌붙어 한 줌 권력도 안 되는 힘에 기대어 힘을 주는 왈패. 중앙 관리가 모든 것을 컨트롤 할 수 없으니, 중간에 기름칠 좀 할 수 있는 집단이 생기게 되지만, 보고 배 운 것이 도둑질이라, 똑같은 짓을 하니, 결국 굶어죽는 것은 백성이라. 하루 벌어 하루 먹는 백성은 사흘 째 품삯을 못 받아, 굶어가지만, - 나라에서 시킨 것이니 품삯이 없고, - 지체 높은 사람이 시킨 것이니 품삯이 없다. -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민생과 관련 된 모든 예산을 삭감한다. 하지만 내가 집권 했을 때는 필요한 돈이라. 근디 사실 알고 보니, 중간에 삥땅을 친 것이고... 씁쓸하게도 현재에도 비슷한 일이 발생하고 있다. 검찰청 폐지? 민생과는 아무 관련이 없는 것인데, 위정자들이 정치함에 있어 불편하다는 이유로 폐지 해 버린다. 이번 국가정보관리원 화재 또한 원래 10년 주기가 되서 배터리를 교체 해야 하는 것이지만, 중간에 예산으로 장난 친 더불어 민주당 덕분에 난 것이다. 그런데도, 전 ...
신사장 프로젝트~우리나라에 전과자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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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늘 한석규스럽게 연기하는 것 같은데, 물리지가 않는다. 마동석의 트웰브는 욕 먹는데 말이지. 사실 지루하다. 첫 등장에는 잠깐 오호~ 하다가 뭔가 말 해 줄 것 같다가, 안하는 느낌. 진행이 안 된다. 물론 한석규 연기야 짱이지~ 짱인데, 다른 신인 배우들은 좀... 특히나 여자가 안 비킨다고 남자 정강이를 까는 장면에서는, 그 사람들이 일회성 배우라면 이해 할텐데, 고정 배우임에도 그런 연출을 했다면, 뭔가 큰 의미가 있어야 하는데, 걍 그 되도 않은 걸크러쉬를 보여주기 위함이라면, 마이너스 점수다. 사소한 분쟁이지만, 목숨을 걸어야 하는 분쟁. 그 전에 한석규가 해결 한다는 스토리 같은데, 그렇다고 범법을 가볍게 여기는 모습은 보기가 안 좋다. 어떤 님이 우리나라에 전과자가 너무 많다라 비판하며, 처벌 위주의 법이 전과자를 양성한다는 식으로 주깨던데, 애들 교육 상 무척 좋지 않다. 태양광 빚도 재산이다. 티메프 기업회생의 의미. 누군가에게는 사소한 일이라도, 목숨이 달린 일인데, 쉽게 전과자들을 옹호 해 버리면, 억울하지 않겠는가? 세상에 그 법이 제정이 되었다는 것은 그와 관련 하여 무슨 일이 있었다는 것이고, 최소로 규제를 해 놓은 것이다. 예를 들어도, 그럴 싸 한 것을 들면 좋은데, 본인이 입벌구 짓을 한다고, 사기 xeHostel(영덕대게태양광) 등을 우습게 보는 것은 아니다. (역시 자격이 없다.) 비데명은 기업하기 힘든 나라라고 하는데, (노란봉투법은 지가 만들었으면 무슨 헛소릴) 반대로 티메프 사건 등을 보면, 기업하기에도 나쁘지 않은 나라다. 툭 까놓고, 빚 져도, 비데명이 다 갚아주지 않음. 쨋든 TV에서 여자가 폭력을 쓰는 것을 당연 시 여기는 풍조는 고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계속 볼거임? 아니. 간간히 조금씩 볼 것은 같은데, 굳이 찾아서 볼 것 까지는 아닌 듯 하다. 한석규는 좋아하는데, 너무 개연성이 없다.
에스콰이어~시간 개념은 없지만, 즐겁기 때문에 사건에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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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생각하는 좋은 변호사란 누구인가. 승소율이 높은 변호사? 아니면, 범죄자는 변호 하지 않는 변호사? 사실, 변호사는 좋은 놈이든 나쁜 놈이든, 의뢰인의 말을 대신 해 주되, 단순히 이를 통역하는 것을 넘어 유리하게끔 조언도 해 주는 역할을 한다. 사건에 증거도 충분하고, 상대방이 인정하면, 변호사는 필요없다. 불분명하니, 다툼의 여지가 있으니, 변호사가 필요한 것이고, 찾는 것이다. 아니면, 가볍게 내용증명서나 전자소송으로 끝내던가. 이 드라마에는 이진욱이 나온다. 아는 사람은 알지만, 펜스룰이 나오는 시점에서 이진욱은 그 시대의 영웅이였다. 꽃뱀이 이진욱을 물려고 했지만, 이진욱은 법정에 출두하며, 자신 있게 웃으며 들어갔다. 분명 이렇게 자신이 있으면, 변호사가 필요없겠구나 하겠지만, 당시나 지금이나 여성의 눈물이 증거가 되고, 힘이 되는 시대 상을 생각하면, 분명 이진욱이 불리한 싸움이기에 변호사를 대동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런면 이진욱은 그때 당시 본인이 원했던 변호사를 이번 연기에 담아, 혼신의 연기를 펼쳤으리라. 오직 의뢰인을 생각하며, 복장에서부터 말투, 글자 하나까지도 신경쓰는 변호사, 그리고 초짜로서 재능도 관심도 뛰어나지만, 아직 배울 것이 많은 신입과 어울리며, 서로간에 배우고, 부족한 점을 채우는 관계를 보여주는 드라마다. 처음 법정 싸움이 에너지분야라 더 관심이 갔었던 건 사실이다. 일반 변호사는 의로인이 주는 자료만 가지고, 그 과정이 이상 없는지만 체크 하는데, 신입 정채연은 그와 관련 배경 지식을 공부하며, 틀린 내용이 없는가 하나 하나 체크 한다. 태양광 발전소는 왜 제시외건물일까?(경매편) 사실, 나도 그런 편이지만. ㅋ 그래서 에너지 관련 요금을 일일히 계산하여, 중간에 장난쳤다는 것을 알아냈고, 법정에서 승소를 이끌어 낸 것이다. 옛날에는 장그래가 나온 드라마, '미생'이 예비직장인들의 참고서였다면, 현재는 이 에스콰이어가 예비 직장인들의 참고서다. 설마 이들이 ...
트리거~방아쇠, 계기, 결단 / 왜 총이 트리거가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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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트리거는 김혜수가 나온 작품이 있고, 이번에 소개 할 작품이 있다. 옴니버스식 작품이였다면, 더 흥미가 돋았겠지만, 아쉽게도 전체적인 스토리로 이어진 내용이다. 작품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만약 한국인들에게 총이 주어지면, 어떻게 될까?" 평소 왕따 당한 학생에게, 억울하게 억압 받는다고 생각 되는 범죄자에게, 융통성은 없는데, 신념이 있는 자에게, 사실, 내가 이해 안 가는 영역이다. 총 따위 없어도, 날카로운 것만 있다면 언제든지 할 수 있는데, 굳이 총이 왜 필요한가에서 생각의 차이가 있다. 힘이 없어서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몰라서 않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귀찮아서 이다. 총이 있으면 편할지 모르겠지만, 하고자 한다면, 굳이 필요한 도구는 아니다. 이것은 나에게 국한 된 것이고, 여튼 일반인은 달리 생각 할 수 있음으로, 이해한다 손치고, 본다면, 그동안 억눌러왔던 감정을 총이라는 트리거로 한꺼번에 폭파 시킨다는 내용이다. 그럼 영화 다 봤네. 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럼에도 스토리 전개도 막힘 없이 술 술 잘 풀리고, 혹 감정이입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드라마다. 10년 동안 고시공부를 했는데, 붙지를 못하는 수험생... 그 절망감... 나는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규칙도 잘 지키고, 하는데 왜 안 되지... 영원히 이 쓰레기장 속에서 쓰레기 같은 인간들과 살아야 하나... 그런데 사실, 노트에 받아쓰기마냥 옮겨 적는 것을 보고는, 가능성 없겠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시험은 이해하고 치는 것이 아니다. 감으로 쳐야 한다. 차라리 한 가지 지식을 추적 추적 해서 답을 내는 것이면 그나마 가능성이라도 있지, 통째로 외워서 한다?? 그럴거면, AI를 뽑지 왜 인간을 뽑겠는가.... 그런데 이런 사람에게 전한길 샘이 도와준다고 해도 힘들다. 10년동안 공부해도 스스로 못 깨달았으면, 남이 뭐라해도 설득이 안 된다. 고시원이 시끄러우면 도서관에 가면 될 것을 왜 애먼 사람들에게... 조커도 아...
오징어게임3~규칙이 없다면, 해도 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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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Hostel(영덕대게태양광) 오징어게임2에 이어, 이제 시즌3이 방영되고 있다. 대한민국에는 한동안 계몽령이 발령이 나서,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계몽령에 빗대어 보였다. 선거 시스템의 부당함을 끝내기 위해, 이정재가 계몽령을 선포했지만, 일면 나약한 인간으로 인해 실패를 하고, 그렇게 또 다시 부당한 투표를 한 뒤 게임을 지속한다는 내용이 꼭 겹쳤다. NotebookLM, AI가 당신의 자료를 분석해서 요약 및 들려줍니다. with 6.3 대한민국 대선 부정선거에 대한 보고서 만약 이 오징어게임을 보며, 이러한 현실을 계속 생각 났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가치가 있었겠지만, 순간 그 생각을 잊게끔 하는 게임의 재미가 있어, 이번 시즌도 높이 평가하고 싶다. 1화 ~2화 열쇠와 칼. 과연 나 같으면 둘중에 무엇을 골랐을까? 죽이는 쪽? 아니면, 도망다니는 쪽? 도망다니는 쪽은 버티면, 살아남고, 죽이는 쪽은 칼이라는 무기를 얻지만, 죽이는 행위를 해야 살아남을 수 있다. 언뜻보면, 죽이는 사람이 유리 해 보이지만, 도망다니는 쪽이 상대를 죽이지 말라는 규칙이 없기에, 그것을 생각한다면, 선택권이 넓은 도망가는 쪽이 유리하다. 속까말 무기야 탈취하면 그만이고. 한 두어명 모아서, 다굴 까면 뭐... 이 숨바꼭질 게임 속에 각자 상황에 따라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던데, 그속에서 스토리가 짜여지니, 그것이 볼만 했다. 이 게임 중에 아기도 낳고, 스펙타클 한데,,, 나로서는 이해가 가지 않는 순간들이 있었다. - 차피 종료시간도 얼마 안 남았는데, 걍 나가지... - 무기도 탈취 할 수 있으니, 빨간옷도 탈취해서 위장하고 다니면 안 되나? - 한번 열린문은 안 잠긴다면서? - 아, 이래서 대책없이 하겠다 나서면 안 되는구나... - 역시 살아 남으신 분이 강한 거였구나. - 갓 태어난 아기도 게임의 참가자로 쳐주나? 하이퍼나이프~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이 끝나고 아쉽다고 생각하는 그대에게 with 퇴직연금 등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뭐, 목숨이 걸린...
하이퍼나이프~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이 끝나고 아쉽다고 생각하는 그대에게 with 퇴직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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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그렇고, 설경구가 등장하면 생각나고, 연관되는 작품은 당연히 길복순이다. 영화 길복순~지루하지는 않는데... 뭔가 교훈은 없다. 살인이 난무하고,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세상. 다만, 그 세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들만의 세상 안에 있어야 한다. 들키면 그 생활도 끝! 다만, 길복순은 전문 킬러였고, 하이퍼나이프는 외과 의사들이 너무 냉정해서 발생하는 살인극이고. 서로 죽고, 죽이고 싶지 않다면, 때로는 참고, 욕심을 버리면 되지만, 그들은 욕심이 너무 강하고, 똑똑한만큼 자존심이 강해서 부득이(?) 살인을 즐기게 된다. 그래서 설경구는 박은빈에게 그런 세상에 살지 말라는 뜻에서 훈육을 시키는데, 뜻대로 안 되니, 걸리지 않는 방법을 가르치거나, 대신 처리한다. 사실, 박은빈은 우영우 때 가장 예뻤는데, 좀 아쉽다. 발전 가능성이... 없다. 우영우처럼 천재역할에다, 주인공으로 등장했지만, 극을 잡아 먹는 힘이 부족하다. 영화 마녀에서도, 너무 안 보여서 걍 엑스트라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분명 이 극에서 매력적인 캐릭터지만, 박은빈은 이 것을 잡아먹는 이상한 마성의 매력(?)을 갖고 있다. 그래도 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이 끝나서 아쉽다라고 생각이 든다면, 추천한다. 그 분들과 이 분들의 생각방식이 일맥상통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너무나 잘 알기에 지루 할 수도 있으니,,, 아니면,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봐도 무방 할 듯 하다. 사람들이 이런 의사들에 대한 환상과 꿈이 있는 이유는, 망해도 능력이 있으니, 먹고 산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이재명과 더불어 하에는 퇴직금조차도, 퇴직연금이라는 미명하에 고스란히 국가에 빼앗긴다. '퇴사하면 목돈? NO, 연금으로 받으세요'…정부 '퇴직연금 의무화' 추진 | 서울경제 지들이 노동자들의 애미 인가? 설날 용돈 뺏어? 이게 왜 심각하냐면, "평생 쥐꼬리만한 월급 받고 일하다 어쩌다 퇴직을 했는데, 이제 늙어 죽을 때까지 큰 목돈 하나 만지지 못하고 그...
광장~소지섭, 시원하게 관절을 꺽고 부셔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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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이 찍은 영화 중 생각나는 것이 있다면, 회사원이다. 평범한 회사원 인 줄 알았던 조직이 사실은 킬러들의 집단이였고, 뭣 때문에 화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빡친 소지섭이 양복 입고 회사 조직을 정리한다는 내용이다. 이 '광장'이라는 드라마도, 이 '회사원'이라는 영화에 대한 기대의 연장선에서 보게 되었다. 내용도 엇 비슷하다. 전설의 깡패 소지섭이 사고를 크게 쳐서 아킬레스건을 내놓고, 조직을 떠나 있었는데, 그의 동생이 죽어버려, 이를 파해치는 과정에서 조직이 연루 된 것을 알게 되었고, 이에 다시금 전설이 되어 조직을 혼자서 정리 한다는 내용이다. 영화 존웍 을 생각하면 쉽다. 개 한마리 죽였다고 총쏘고, 칼부림하고 난리던데, 드라마 광장에서는 동생의 죽음이 시발점이 된다. 존웍은 험하게 싸우니, 다쳐서 발을 절지만, 소지섭은 아킬레스건이 끊어져 애초에 절 수 밖에 없다. 시원시원 한 그의 모습과 존웍의 모습이 절름발 에서 더욱 겹쳐진다. 우선 개인 vs 조직이기도 하지만, 후천적 장애를 가진 그는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서는, 재기불능으로 만들 수 밖에 없는데, 그 과정에서 원래 꺽기지 않아야 할 방향으로 관절을 꺽어버린다. 단순히 주짖수만으로 꺽으면, 식상 할 수 있는데, 타격으로 꺽으니, 시원한 주먹 맛을 볼 수 있다. 3화까지 봤는데, 아직 야구 배트가 나오지 않아, 어찌 싸울지 기대되기는 하다. 스토리는 웹툰 기반 이라, 어느정도 예상이 된다. 저 색이 진짜 흑막이구나! 그럼에도 연기자들이 워낙 베태랑들이라, 알고서도 당한다는 느낌으로 빠져들게 된다. 왜 총이 등장하지 않느냐는 현실적인 태클도 생각이 들지만, 액션느와르인만큼 그냥 감안하고 보자. 광장에서도 그렇지만, 이 세상에는 룰이라는 것이 있다. 이 룰이 지켜져야 세상에 사고 없이, 불만 없이 서로 지킬 것은 지키며 살 수 있다. 그런데, 현실에서 이 룰을 깨는자들이 있다. 국민들 62%는 재판이 계속 되어야 한다며, 어떤 시민단체는 대북송금이 이적죄라며, 직접 ...
샤크 : 더 스톰~피맛을 알아버린, 찐따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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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샤크 더 비기닝의 후속작이다. 영화로 나왔으면 했지만,,, 넷플릭스가 돈벌이가 더 되는지라라 어쩔 수 없지 않았나 싶다. 넷플릭스에는 한국 웹툰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는 많이 있었다. '사냥개들' '사채소년' '약한 영웅' 등 약한 영웅~생각하면서 싸움이 가능해? 가능하다! 그래서 흥미로울 수 있는 웹툰 드라마가 갈수록 힘이 떨어진다. 한국 웹툰, 특히나 학원물은 찐따 -> 각성 -> 멋져짐 -> 넘사벽 힘->혈통빨 or 갑부 친구들 뻔한 전개다. 외모지상주의... 외모지상주의~애니도 잘 나왔고, 웹툰도... 근디 역시 번 놈이 번 놈을 잘 안다고... 대표적이지. 사실, 넷플릭스 드라마보다 샤크 더 비기닝이 슨배지만, 드라마로서 넷플릭스에 등장하니, 걱정이 앞선다. 사냥개들도 처음에는 재미지게 봤다가,,, 뒤로가면서 힘이 빠져서 안 봤다. 웹툰 저작권 뭐라고 하는데... 스토리 상으로 과연 요즘 웹툰이 양심상 저작권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돌려막기를 하고 있는지라, ... 어쩌면, 그래서 더욱 저작권에 집착하는지 모르겟다. 판사에게 당당하면 청문회를 받아라고 하는, 재판을 기피하는 이재명과 더불어처럼. 부산에서 또 구라치다가 걸렸다. 사실 정치인들이 겉으로만 경청하고 남발성 공약을 거는 것은 흔한 이야기지만, 경북을 특히나 우습게 여기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 금방 들어 날 구라를... 왜 판사보고는 7만페이지 읽었네 마네 하면서, 정치인들의 가벼운 입놀림은 제재를 가하지 않은가. 왜? 이재명이 옳기라 하면, 곧이 곧대로 옮길 줄 알았는가? 아무리 정부 지분이 있어도, 민간기업이다. HMM과 경북을 우습게 여기지 마라. 솔까말 금호타이어 화재처럼 민간기업에서 큰일 나도, 불꺼지길 기원한다, 말만 하지 뭐 해 줄 수 있는 것도 없지 않은가. 그렇다고, 화재원인 규명을 똑바로 하다가는 표가 또 날라갈까, 못 하겠고, 그렇게 무안참사처럼 묻히겠지. 그러나 외국 노동자가 죽어서 나오면,...
약한 영웅~생각하면서 싸움이 가능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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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다. 직접 싸울 때는 본인이 다칠지 모른다는 흥분과 희망으로 인해, 생존 욕구가 강해 못 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어느정도 각오만 있다면, 가능하다. 예를 들어 게임 할 때, 특히나 총싸움 같은 게임 할 때는 다들 어느정도 경력이 차면, 데드퀸 개장수가 주로 사용하는 전술 feat 콜오브듀티 시카마루가 되지 아니한다. 무술이나 격투기 등을 매일 훈련한 자나 심지어 일반인도 맞다보면, 생각이라는 것을 한다. 그러니, 킬러들이 무서운 것이고. (생각 할 여유조차도 주지 않으니...) 약한 영웅은, 약을 하는 고등학생 이야기가 아니다. 일반적 상식으로는 보이는 와꾸가 약해야 하는 우등생이지만, 실제로는 강한, 그 어떤 순간에도 침착함을 유지하는 약해 보이며, 약을 빤듯한 영웅이다. 신병이라는 드라마에서는 신병~신병3, 돌아 온 성윤모, 후임들의 하극상? 차피 억울하게 끌려온 것 매한가지, 사회에 나가면 다 부질없으니, 좋게 좋게 가자는 해탈한 모습을 보이는데, 그것을 생각한다면, 약한 영웅은 현실과 동떨어진 이야기지만, 그럼에도 흥미롭다. 물론 싸움에 있어서 피타고라스의 정의를 생각하는 것은 조금 over고, 실제 싸움에도 불필요한 내용이다. 이해 없이, 감으로 움직이는 것이 더 행동에 제약이 없고, 다양한 답을 준다. 시즌1도 매력적이였다. 다만, 그 때 약한 영웅은 약간 쩌리 같은 느낌이였고, 야인시대 세대들은 당연히 김두한을 응원 했기에, 왜 나대? 라는 느낌이 강했다. 단지, 시즌2 때는 드디어 주인공(?)격으로 승격이 되면서, 흥미를 돋우는 캐릭이 되었다. 물론, 웹툰의 은발이나 예쁘장함하고는 멀지만, 현실 인간에게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시즌1을 보고 시즌2를 봐야 하나요? ... 시즌1은 주인공 격이 너무 많다. 특히나 불필요하고 강한 자극이 너무 많아, 차라리 시즌2부터 보는 것을 추천한다. 금성제도 매력적인 캐릭이고, 이 캐릭을 보자면, 외모지상주의의 김준구가 생각나지만, 그 외적으로 매력적인 캐...
천국보다 아름다운~폭삭 속았수다 좋아하면, 좋아 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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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삭 속았수다, 훌륭한 드라마다. 정다운 학씨 아저씨도 있고, 아이유가 아이유를 낳고, 근디, 박보검은 못 만들더라. OTT에서 만든 드라마인데, 공중파에서는 보기 힘들지만, 유튜브 쇼츠에 많이 나와, 이미 보지 않아도, 본 것 같은 드라마다. 굳이 찾아서 보면 볼 수 있지만, 이미 아는 내용을 새삼... 그래서 이번에 소개 해 줄 드라마인, 천국보다 아름다운은 공중파에서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과연 천국이라는 곳은 어떤 곳일까? 일수를 찍는 할머니도 천국에 갈 수 있을까? 나는 천국에 가면, 어떤 모습일까. 그리운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이 모든 것을 나열 해 보니, 왠지 교회 방송이 된 것 같다. 근데, 교회 내용은 그닥 상관 없다. 주제도 착하게 살자는 것이 아니다. 여기다, 프랑스 처럼 하나님을 왜곡하지 않아, 불편하지도 않다. 그저 남편을 위해 억척스럽게 살다, 일수를 찍게 되고, 그렇게 살다가 남편이 제일 예쁘다는 모습으로 천국에 입성하게 된 것이다. 아마 잘 보면, 애순이나 관식이, 학씨 아저씨도 있을 걸?
신병~신병3, 돌아 온 성윤모, 후임들의 하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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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가 돌아왔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지만, 군대라 가능하다! 사고친 부대에, 껄끄로운 선임들이 있는 곳에 그가 돌아왔다. 불편 해야 하는 사람은 당연히 성윤모여야 하지만, 중대에는 흑우들 뿐이니... 맞선임이 제일 흑우이니, 조만간 잡아 먹히지 않을까 싶다. 솔직히 지루하다. 모두들 한번쯤 겪어 봤던 곳이고, 총기 사고 그딴 거 안 일어나면, 걍 평범한 삶이다. 총기만 다룬다 뿐이지, 군대도 사람 사는 곳이다. 더군다나, 요즘은 하극상이 흔한 일이라, 옛날 오인용 시절을 생각한다면, 지루하다. 얼마전 북한 군인이 무장한체 우리 경계까지 내려 왔다고 하던데, 무장 북한군 10여명 MDL 침범…'권력 공백기' 軍 경계 시험했나 | 중앙일보 6.25 한국전쟁 징조다. 마침 대선도 6월이고... 뭣 모르는 시민들은 계엄군을 맨 손으로 막았다 착각하는데, 총 든 군인들과 자동차를 맨 손으로 막았다는 것을 정말로 믿는가? 정말로 믿는다면, 큰일 아닌가? 맨손의 시민들한테도 먹히는 군인이, 것도 특수부대가, 총 든 북한 군인을 당해 낼 재간이 있는가? 얼마나 우습게 보였으면, 북한 군인이 간보러 오냐, 이거다. 전쟁 터지면, 분명 스마트폰도 되지 않을테니,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명령이나 하고 있고, 대책이 있는지 모르겠다. 뭐, 각자 도생이지 뭐... 정말 총체적 난국이다.
삼체~역시 인문학은 이공학보다 뛰어나다! 중국 문화대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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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더 재미진데, SF소설 따위 읽을 시간이 어딨어? 그럼 넷플릭스 드라마라도... 드라마는 삼체라는 소설 원작을 다 반영하지 못 했다! 그럼 어찌라고! 우리는 늘 바쁘다. 아니, 솔직히 바쁜 척을 하는 것이다. ai의 등장으로, 어떻게 하면 내가 일을 안 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지?라는 변명하에, 오히려 게을러 지고 있다. "내 일이 아닌데요? 의무가 아닌데요?" 누군가 이 말을 꺼냈으니까, 나에게도 누군가 이 말을 꺼내는거겠지... 공사를 하지 말자는건가???? 삼체 또한 마찬가지다. 문화대혁명으로, 중국은 외국과 단절, 전체주의 사상에 빠지게 된다. 이에, 절망을 느낀 한 살아남은 중국인은 어느날 외계인과 대화를 하게 되고, 그 외계인은 말한다. " 우리도 전체주의야, 나는 그나마 평화주의니까, 말해 주겠는데, 다시는 연락하지마! 또 연락하면, 너.... 피똥 싼다...." 외계문명이 전체주의인거 하고, 지구가 피똥 싸는 것이 무슨 관련이 있지??? 고도로 발전한 외계문명이 공산주의이자 전체주의 일 수 밖에 없는 것은, 환경 때문이다. 아주 태양이 3개가 있어, 아주 열악한 환경,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는 환경이라, 쓸떼없이, 서로 싸울 시간도 없고, 그래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예를 들어, 태양광발전소 기준, 이제는 90kw!(감시제어기능) 더불어 민주당의 카톡검열이나, NSCC 쉽게 끄고 키는 법(대한민국 공수처처럼 하면 되여~) 대한민국 공수처처럼, 법과 원칙은 개나 줘버리고, 오직 살아남는다는 목적 단, 하나만 가지고 있는 것이 현재 외계문명의 설정이다. 그니까, 태양이 하나 밖에 없는 지구는 그들의 입장에서는 탐 낼 수 밖에 없는 것이지. 이때 괜히 외계문명의 한 사람이, 윤석렬처럼 비상계엄식으로, 다시 연락하지 말라 알려주는 것이다. 너 한번만 더 연락하면, 우리 외계문명이 너희를 침략 할 거야! 근디, 이 중국인은 자기 코가 석자다. 아버지는 중국 문화대혁명의 인민재판 때문에 맞아 죽고, ...
오징어게임2 6화 리뷰~포텐 터졌네. 진보와 보수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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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에는 슬픔과 익스트림이 담겨 있다. 둥글게~ 둥글게~ 솔직히 이 것은 누군가 죽으라고 만든 게임이다. 하다못해 한명 차이 나게 모이라고 하면, 낙오자는 반드시 생기기 때문이다. 이런 죽음의 게임의 묘미가 '어? 이게 되?' 이다. 분명 얘는 여기서 끝나겠구나. 규칙에 따르면... 근디, 죽음의 게임에서는 그 법칙 깨져야, 살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 특히나 주최자나 그 급이 게임에 참여하였다면. 이병헌 햄이 살겠다고, 둥글게 둥글게 목을 돌렸을 때, 그 느껴지는 엄청난 결단력 그에 따른 희열! 이게 따지고 보면, 죽었어도 방안에 사람 수가 오버 되니, 탈락이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당연히 룰을 만들거나 그 급인 이병헌 햄에게는 그저 의례적인 형식이였다. 이후 투표 결과에 따라 갈라진 두 부류들은 시즌 1처럼 실제 싸움으로 번지는데, 당연히 게임 주최측은 말릴 생각을 안 한다. 이것도 게임 중의 하나이니까. 남아서 게임을 더 하고자 하는 자 : 내가 못 사는데, 딴 사람이 잘 살아봤자 무슨 소용? 다같이 ㅈ 되자!!! 이제 그만 게임을 하고자 하는 자 : 이 정도 상금이면, 그래도 괜찮잖아, 이제 나가자! 바로 진보와 보수의 싸움이다. 진보와 보수의 정의는 간단하다. 진보와 보수는 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입장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두 가지 주요 관점입니다. 진보(Progressive) - 정치적 측면: 정부가 사회적 불평등을 해소하고, 복지를 증진시키며,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믿습니다. - 사회적 측면: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중시하며, 성 소수자 권리, 이민자 권리, 여성의 권리 등 인권 문제에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 경제적 측면: 경제적 불평등을 줄이고 사회복지 제도를 강화하기 위해 높은 세금과 정부 지출을 지지합니다. 보수(Conservative) - 정치적 측면: 정부의 역할을 최소화하고, 개인의 책임과 자율성을 중시하며, 전통적 가치와 질서를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
오징어게임2, 3화리뷰~다수민주주의와 다의민주주의(12.3 비상계엄, 내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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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다수결? 근현대적인 발상이다. 집단지성이라 하여, 사이코패스~ 다시보기 및 순서 에서도 다루는데, 그 똑똑한 사이코패스 뇌를 100개 모아놔서, 다수결로 판단해도 그 판단이 무조건 옳은 것이라 할 수 없다. 그러나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선택'이라는 것을 하고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온다. 그 예가 현재 더불어 민주당의 입법독재이다. 이재명은 말한다. 차별금지법을 세우자고. 이는 분명 다의민주주의에서 발생한 생각이라. 근디, 그의 하는 행동과 힘의 원천은 국회의원 의석수, 즉, 다수를 홀리는 정책이다. 그는 차별금지법을 우둔한 민중을 모으는데, 사용함으로서 나라를 병들게 만들고 있다. 오징어게임에서도 나온다. 매 게임마다 투표로 빠져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만, 선동가들과 욕심에 의해 나가리 된다. 그 중 하나의 선동가가 말한다. '너 우승 한적 있으니까, 공략법을 가르쳐 주면 되지 않느냐' '우리 모두 잘 먹고 잘 살아보세~' 그 우승자가, 성기훈이 게임이 위험하며, 다 죽는다고 경고를 하고, 하면 안 된다 해도 그 성기훈에게 책임을 떠 넘기고 있다. 이게 다수민주주의의 맹점이다. 근거도 없는, 선동에 속아 모두가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아무도 그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는다. 만약 그 중에 '내가 그랬지? 계속하면 죽는다고'라고 말하면, 오히려, 지금은 윤통과 같이 내란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당하는 것이다. 이번 윤통의 비상계엄은 이대로 더불어민주당이 나라를 어지럽히면, ㅈ된다.는 것을 가르쳐 줄려는 것이였다. 그럼에도, 오징어게임에서와 같이 성기훈이 경고하고, 몸소 보여줘도, 종국에는 그를 원망한다. 아니, 원망 할 것이다. 무당이 있다고? 술집여자 출신이라고? 온갖 추측성 발언으로 다수가 모욕하고 책임을 떠 넘기는 것이, 바로 다수민주주의다. 트럼프는 말한다. 트럼프 "美에는 남성·여성만 존재…트랜스젠더 광기 끝낼 것" < 월드 < 기사본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