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다 이루어질지니~악의는 없는 순수한 지니 커플의 삶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수지 - 사이코패스
김우빈 - 지니
수지는 사이코패스로 태어난다.
당연히 반사회적 인격장애로,
공감을 하지 못 한체 본인의 순수 즐거움을 추구한다.
이를 훌륭히 키운 할매가 있었는데,
비단 할매 뿐만 아니라, 마을 전체가 이를 도와 사람을 만든다.
그러던 어느날 지니 역할인 김우빈이 나타나 그녀의 소원 3개를 들어준다고 하는데,
사이코패스에게...
소원이 없다????
이 인간을 타락 시켜야 되는데,
뭐지?
그런데 이 지니도 갇혀 있어서 그런지,
세상 물정을 너무 모르네.
이 분도 반사회... 아니, 사회성이 전혀 없어.
선천적으로 사이코패스로 태어났지만, 교육을 통해 조금은 사회를 이해한 수지와
교육 같은 것도 안 받아봤고, 램프에 갖혀지네다가 이제 세상을 배워가는 지니
그들의 세상을 그려 가는 내용이다.
그렇다고 해서 막 소원 남발 해서 세상을 정복하는 그런 거 아님.
반사회적 인물들이라, 세상이 어떻게 되건 말건 상관을 안 하는 듯 함.
그저 본인들이 즐거우면 됬지.
그래도 그나마 수지가 돈의 중요성을 알아, 죽을 때
미리 환생(?) 할 것을 알아, 돈을 땅에 묻는 신박한 짓도 함.
이번 주는 k-푸드를 전도하고자 하는 사익호 덕분에,
한 주 내내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방송을 한다.
그래서 이번 주는 jtbc 안 볼려구.
사람 한 명 갈아 넣어 만든 음식 뭐가 좋다고 보겠는가.
시진핑이나 푸틴처럼 영생 할 것도 아니고.
차라리 이 '다 이루어질지니'를 추천한다.
사이코패스도 급이 있다.
그저 역겨움조차 이용하려 드는 능력없고 무책임한 사익호
그에 반해 세상을 움직 일 수 있는 진짜 고급지고 능력있는 지니커플 이야기.
아, 미국에 이어 유럽도 대한민국에 철강관세 50% 매긴다고 하던데,
한가롭게 공무원 갈아 넣은 피의자나 냉장고에서 꺼내 먹는다라,
같은 사이코패스인데, 역겹고 더러워서 보기가 그렇다 야.
근디,
이 '다 이루얼질지니'도...
밧줄 안 풀린다고 수지가 김우빈 손을 자르는 것을 보면... ㅋ
이 사람들은 황금비에 맞아 죽었을까, 아니면
소비쿠폰을 막 찍어 내서 경제가 파탄이 나서 없어졌을까?
사람이 죽어가서 부디 살려달라는데도, 피자 한번 먹겠다고 ㅉ
흥미로운 주제가 여러개 겹쳐 있어서,
잘 풀어가면 좋을텐데... 너무 소비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다.
1인 다역???ㅋㅋㅋ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