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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드라이버 업데이트 해야 할 것과 하지 않아도 되는 것

 옛날 조립 컴퓨터 시절에는 3dchip 등을 통해 윈도우 설치 후 일일히 드라이버를 찾아서 설치했었다.
요즘은 조립 후 네트워크 연결만 되어 있으면 알아서 설치가 되서,
그런 수고를 덜 하지만.

그 때 당시는 컴퓨터가 처음 도입 된 시기임으로
컴퓨터에 대해 조금이라도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되면,
뭐 해 줘야 컴퓨터에 도움이 되는 시기라,
어떻게 보면 커스텀 또는 튜닝이라는 문화로 볼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드라이버 최신화다.

근디, 생각 해 보면,
드라이버는 장치(하드웨어)와 장치간에 소통을 원할하게 하는 역할을 할 뿐,
그 역할만 제대로 수행한다면, 딱히 업데이트 할 필요는 없다.

그래도 디지몬 아이들은 '업데이트'라 하면, 뭔가 있겠다 싶어
하곤 한다.
그것은 지금 테슬라 아재들도 마찬가지고.


윈도우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하다보면,
기존의 드라이버와 충돌을 하거나 오히려 새로운 드라이버가 설치 되어,
해당 장치만의 커스텀 기능을 사용하지 못 할 때가 있다.

대표적인 것이 노트북의 터치패드다.

마이크로 소프트웨어에서 제공하는 표준 드라이버가 있으나,
예전에는 여러 업체들 것을 섞어 사용하다보니,
고유 드라이버를 사용하게 되었고,
여기다, 컴퓨터 제조사마다도 그 컴퓨터의 기능에 맞게 별도의 커스텀을 하기에
특히나 터치패드에 있어서는 윈도우 업데이트 후 충돌이 발생한다.

드라이버 업데이트 하면 좋다.
요즘 쓰는 애들 말을 쓰면, 소통도 잘 된다 생각하고 반말 쓰면 친근하니 좋다고 생각하는 꼰대들에게는 좋다고 인식된다.
(걍 지 편하자고 하는거지)

의사소통에 문제 없으면, 괜히 '긁'히지 말고 가만 있으면,
사회는 잘 돌아간다.

특히나 컴퓨터 장치 중 입력장치나 출력 장치 등 외부와 관련 없고,
오프라인에서도 사용 되는 장치들은 굳이 업데이트 안 해도 된다.
물론 보안 문제가 있을 수 있다.
키보드나 마우스, 그리고 마우스패드의 위치값이나 키값을 읽어 해킹 할 여지는 있다.
하지만, 그게 가능하려하면, 우선 네트워크가 뚫려야 값을 가져가든 말든 한다.




그래서 다음의 드라이버는 최신화 하면 좋다.
- 그래픽 카드
- 네트워크 관련 디바이스
- 칩셋드라이버
- TPM이나 보안 모듈

GPU환경에서 제일 군침도는 것은 그래픽이다.

CPU내장 그래픽도 잊으면 안 되니, 칩셋드라이버도 나아가 보안 모듈 그리고 중요한 네트워크 관련 디바이스 드라이버는 보안을 위해서라도 업데이트 하면 좋다.

물론 굳이 장치 관리자 들어가서 드라이버 일일히 확인 할 필요는 없다.
이는 윈도우에서 필수적인 것은 업데이트 해 주기 때문이다.



멋 모르는 사람들은 윈도우 11이 최신이니까,
업그레이드하면 뭔가 싶을까 하여 부랴부랴 옮기고,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그러길 희망하고 유도하지만,
구형이라면 굳이 그럴 필요 없다.

당시 그 컴퓨터는 이미 설치 된 윈도우 운영체제에 맞게 설계되고 조립 되었기 때문이다.

최근 곰돌이푸가 본인들 국민들 관리를 못 해서,
캄보디아에 오명(?)을 씌우는데,
사실, 캄보디아라는 나라 자체에도 문제가 있기는 하다.

아무리 곰돌이푸의 꿀이 달콤해도 그렇지,
너무 그것만 의지하면, 탈이 나게 되어 있다.

한국 봐라.
미국과 함께 하니, 지들이 알아서 케데헌도 만들어 주고 좋아 해 준다.
근디, 곰돌이 푸 봐라.
캄보디아의 일부 지배계층에게는 달달한 꿀을 주는데,
그 이외 사람들은 지금 뭐하고 있는가?

대만?
엔비디아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오히려 개인 GDP는 우리보다 더 좋은 것으로 안다.
똑같은 언어를 쓰는데, 뭐가 다를까?
잠깐만 생각 해 봐도, 굳이 캄보디아나 곰돌이푸로 갈 필요가 없는데,,,
차라리 그 모험심으로 다른 일을 하지... 참...

다른 비슷한 예로는 검찰청 폐지로 요즘 경찰들이 더불어 민주당의 개(특검) 노릇을 하는데,
아무 생각 없이 제도와 법을 바꾸니, 벌써 공무원 2명이 수사 받던 중 투신 등을 한다.
이 와중에 
거짓말로 그 자리까지 오른 분이 공무원 2명의 살자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더 강압, 회유, 협박하라고 특검을 종용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소오~~름




이렇듯 드라이버나 운영체제 업데이트든 업그레이드든
무조건 최신화 한다고 해서 좋을 것이 없다.
충분한 test 과정을 겪으면서 해도 되고,
필요하다면, 롤백을 해도 된다.
당장에 시스템이 안 돌아가는데, 그때 가서 보안을 챙기면
어부성설이 아닌가?

특히나 우리 같은 캐드쟁이나 프로그래머들은 업데이트는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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