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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네크로노미코의 코즈믹 호러쇼~캐릭이 예쁘니,,,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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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괴수8호를 기다리면서, 다른 신작 애니들을 건들여 본다. 얼굴이 못 생겨, 꽃뱀에게 치한으로 몰려 인생 망캐가 이세계에 가서 신급 능력을 갖지만, 설정을 잘 못 해 놔서 여자를 만지기만 해도 엄청난 데미지를 입는 이상한 애니도 있던데,,, 캐릭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 접었다. 영화나 드라마 등 인간이 출현하는 종목이야, 그 사람 얼굴 갖고 뭐라 하면, 인권탄압이니, 상관 없지만, 애니나 망가 등의 그림 등은 뭐라 해도 된다. 솔직히 스토리도 지루했고. 차라리 이세계 미소녀 수육아저씨와~신선한 코미디 로멘스물 가 빨리 돌아왔으면 한다. 이렇듯 애니는 우선 캐릭터의 심미성이 중요하다. 되도록 야애니와 겹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고. 그런 점에서 이 애니, 네크로노미코의 코즈믹 호러쇼는 우선 주인공인 미코가 합격 이다 처음에는 남자야 여자야? 긴가민가했다. 뭐, 스타킹 신었으니까, 여잔가??? 그러다, 이 장면을 보고, 아, 그래도 유튜버니까, 개성 있게 스타킹 비스무리한 거 입었구나 했었다... 뭐, 그들의 문화니까... 결국은 여자였다. 미코는 캐릭터가 잘 뽑혔는데, 미코를 주목 받게 하기 위함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여캐는 아주 개성있게 만들었다. 저 위의 미코 옆의 여자친구는 가슴에 얼굴이 2개가 더 달렸으며, 노란 친구 얘는 코디 때문인지 몰라도, 어깨가 넓다. 그래서 미코와 옆에서 나란히 걸을 때는 이 세계관에서는 남자가 여자보다 더 호리호리 하구나라는 착각을 했었다. 단순히 캐릭 디자인만 좋으면? 이재명의 민생소비쿠폰 처럼 마중물로 끝났겠지. 그것을 이을 수 있는 스토리가 있으니, 계속 볼 수 있는 명분이 생긴다. 크톨루 신화에서 끌고 왔다고 하는데, 신이되다~크툴루 신화 솔직히 난 그 쪽에는 관심이 없지만, 기본기는 탄탄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 스토리는 간단하다. 악신 4명이 심심해서 VR게임 속에서 인간들과 재미지게 논다는 설정이다. 지면? 육체는 살아 있지만, 정신은 죽은 상태가 되는 것이고. 주인공 미코도, 참여 ...
단다단~2기, 세상에 착한 귀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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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때, 원혼의 원한을 풀어(?)주고 같은 편으로 만든 것을 보고, 이 애니도 신비아파트처럼 귀신 트레이닝 하면서 이야기 전개 하겠구나 짐작은 했지만, 막상 까보니, 귀신은 역시 귀신, 좋은 놈들이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도 그럴 것이 애초에 미련이 남아 있는 욕망덩어리들인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착한 모습이 남아 있을리가 없지 않겠는가? 몇 년 안 산 에렌이라는 녀석도 구축 하겠어라고 난리를 치는데, 몇백년, 몇천년동안 '악' 밖에 남지 않은 녀석들이, 정상일리가 있겠는가? 그런데, 그게 이 애니의 매력이다. 요즘 트렌드가 꾸밈 없고 왜곡 없는 진실 된 모습이니 말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언론도 그렇고, 지역민도 그렇고, 뭐 그리 숨길려고 하는 것이 많은지 모르겠다. "북한 방사능 괴담에 생계 막혔다"…강화도 어민들, 유튜버 고소 - 로톡뉴스 유튜버가 기계 수치를 조작 해서 방송한 것도 아니고, 허위사실로 고소 한다고 한다. 국제 원자력 기구인 IAEA조차도 북한에서 폐수를 버린 것을 인지하고 있고, IAEA, "北 핵폐수 정황 인지했다"…정련공장, 밤새 가동 중 : 네이트 뉴스 이를 조사하라 대한민국을 압박하고 있는 시점에서, 신안처럼 있는 사실을 부정하고 고소 남발 한다고 해서 해결 될 문제도 아니거니와, 우리나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 되는 문제인데, 이렇게 풀어 나간다는 것에 심히 유감을 표한다. 정부에서는, 강화도를 조사해서 방사능 수치가 나오지 않았다면, 끝까지 추적하여야 하는데, 강화도에서는 안 나왔다며, 눈 가리고 아웅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서해안은 동해안과는 달리 가두리 양식장처럼 맨 그 곳을 지박령처럼 방사능폐수가 돌아다닐텐데, 뭐가 무서워 추적을 안 하고 있는지 이해가 전혀 되지 않는다. 북한에서 방사능 폐수는 나왔는데, 그게 갑자기 뽕하고 사라질리는 없지 않은가? 하늘로 솟았어도 비로 내리는게 당연한 이치거늘. 정상적인 국가라면, 북한이 개발을 못 하도록 막는 것...
파묘~의외로 설날 때 어울리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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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설날에 왠 영화 파묘냐겠지만, 실제로 보니.... 의외로 어울리더라. 민족 혼을 끊기 위해 산맥에다 철심을 박은 일본의 만행은 누구나 알 것이다. 어쩌면, 기찻길도 그 일환이다라는 설도 있는데, 이를 주제로 한 영화다. 다른 설로는 걍 측량을 위해 박은 것인데, over한다고는 하는데, 요즘은 gps로 한지라,,,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근디, 달리 생각하면, 민족 혼을 끊는 행위가 아니더라도, 남의 땅을 먹기 위해 그 행위를 했다는 것은 달라지지 않는다. 도입부야, 그저 평범한 묘 이동에 대한 이야기지만, 파면 팔수록 그 묫자리의 비밀이 밝혀진다. 어떻게 잘 못 찍었으면, 중국의 강시 영화와 같이 코믹 영화가 될 수도 있었지만, 최민식을 도입함으로서 진중한 영화 가 되었다. 마치 전한길의 도입과 같이 2025년 헌법재판소를 파면 팔 수록 영화 파묘과 같이 진실이 들어나고 있다. 영화 파묘에 이런 대사가 등장한다. '어째서 일본에 그렇게 충성을 했는데, 무덤에 그런 몹쓸질을 했냐고' '그건 나도 모른다.' 무덤을 팔수록 온갖 잡스런 요괴들이 나오는데, 것도 한국땅에서. 오로치마루도 있고, 생전 보지도 못한 여우들이 그리 많은지... 그래놓고, 일본에 충성한 댓가를 받아놓고, 그 100년의 한을 본인 후손들에게 푼다고 하니,,, 얼척이 없다. 물론 그 무덤 속의 할아버지가 이용을 당했다면 모르겠지만, 결국 본인이 선택한 길이 아닌가? 다만, 우리 한국 귀신은 해꼬지를 하면, 본인의 한을 풀 수 있는 사람 또는 의무가 있는 사람에게 해꼬지를 한단다... 2025년 올해 설날은 유독 길다. 요즘은 다들 성묘는 가지 않고 비행기 타고 해외로 많이 간다. 또 항공기 사고? 에어부산 화재... 선반 속 어떤 물체에서 시작됐을까 - BBC News 코리아 2025년 설날에 영화 파묘는 어울리는 영화다.
오징어게임~오징어게임2 드디어 나왔다!!! 러시안룰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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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2가 드디어 나왔다!!!! 1화는 스무스하게, 적당한 신비감과 긴장감으로 재미졌다. 특히나 조연급이 다 주연급 배우라, 그것을 보는 것도 쏠쏠하다.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번 것은 인정한다. 역시나 이정재, 연세가 있으신만큼 몸은 망가졌지만, 딱지남을 찾기 위해 피폐 해 졌다는 설정을 생각 한다면, 받아들일 수 있다. 그의 얼굴, 목소리가 명품인데 뭘. 애콜라이트~포스는 물리적인 힘에서 비롯 된 것이 아니다. 목소리에서 비롯 된 것이다라는 것을 제다이 이정재가 절실히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 게임과 일본의 게임이 다른 점이 있다. 일본 애니에서 목숨을 건 게임이라고 한다면, 비겁한 수를 쓰더라도 살아남는 것이 정의이지만, 우리나라는 가오를 중시한다. 그래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당당히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 할 수가 있다. 이 분이 겉으로는 약해보이는데, 본인 신념과 주장이 무척 강하신 분이다. 이런 분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법이다. 더불어가 한가지 착각하는 것이, 한덕수 탄핵 시키고, 그 후임이 째려보거나 또 헌법재판관 임명을 안 하면, 또 탄핵 시킨다고 하는데,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고집을 몰라서 그런 것이다. 이것은 신념이다. 더불어 처럼, 단순한 권력욕이 아니라, 행정! 집행원으로서의 신념. 뭐, 그렇게 계속 탄핵하다가, 누군가는 권력의 개로서, 탄핵의 개로서 죽는거겠지. 아니면, 내가 대통령 권한 대리가 될 수도 있는 것이고. 와, 주례 한번 봐줬다고, 크~ 세크리파이스~ 크~ 분명 성기훈은 안 죽을 거 뻔히 아는데, 왜 이리 재밌냐...
5000살 먹은 초식 드래곤~1기보다 2기가 더 코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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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살 먹은 드래곤, 하지만 그는 초식드래곤이다.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 남는 자가 강한... 여튼, 5,000살이나 먹고, 덩치도 크니, 다른 이로부터는 공포를 넘어 숭배의 대상이 된다. 그렇게 한 소녀가 재물로 받혀지고, 드래곤은 너는 재물로서 잡아먹혔다 뻥을 치고, 그 소녀를 권속으로서 받아들인다. 호환마마~왠지 호랑이 형님과 이어질 것 같은 느낌이.. (tistory.com) 여서 권속이란, 영혼을 잡아먹혀, 잡아먹은 자의 시종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영혼이 잡아먹힌(?) 소녀는, 엄청난 마력을 가지고 있었으니, 그 소녀는 사룡(5000살 드래곤)의 권속이 된 덕분이라 생각하며, 그와 여행을 다닌다. 어떻게 보면, 서유기를 생각 할 수도 있으나, 서유기처럼 경전을 찾는 큰 뜻을 품은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아 쫓겨나듯이 여행을 다니는 것이다. 물론 레코는 엄청난 마력을 지니고 있어, 카사무리 한방에 정리를 할 수 있지만, 사룡은 나름 정상인으로 폭력, 전쟁 등을 싫어 해 레코를 말리며, 이 것 저것 이유를 붙이며, 여행을 다닌다. 즉, 드래곤이 소녀를 이용하여, 개인의 이득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어쩌다가 살기 위해, 사건 사고에 얽히기 싫어 도망다닌다는 이야기다. 어떻게 보면, 금방 끝날 수도 있는데, 2기까지 나온 것과 자연스러운 이야기 전개 방식을 보니, 신기하면서, 재밌다. 장르는 분명 코믹인데, 소재의 질도 꽤 높은 편이다. 사실, 나는 코믹을 좋아한다. ㅋ
블리치~당연히 퀸시들의 왕이 이기겠지? 그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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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치 천년혈전 편**은 쿠보 타이토의 만화 블리치의 마지막 장 으로, 사신과 퀸시 간의 천 년에 걸친 전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원작 만화의 55권부터 74권까지를 포함하며,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습니다¹. **줄거리**: 천 년 전, 퀸시의 시조 유하바하는 사신들과의 전쟁에서 패배했지만, 살아남아 힘을 기르며 복수를 준비합니다. 현재, 유하바하와 그의 퀸시 군단 반덴라이히는 소울 소사이어티를 침공하고, 사신들과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집니다. 쿠로사키 이치고와 그의 동료들은 소울 소사이어티를 지키기 위해 싸우게 됩니다¹². **주요 등장인물**: - **쿠로사키 이치고**: 주인공으로, 사신의 힘을 가진 인간. - **유하바하**: 퀸시의 시조이자 반덴라이히의 지도자. - **쿠치키 루키아**: 사신이며, 이치고의 친구. - **이시다 우류**: 퀸시로, 이치고의 친구이자 적¹. **애니메이션 정보**: - **제작**: 타구치 토모히사 감독, 스튜디오 피에로. - **방영 시기**: 1기는 2022년 4분기, 2기는 2023년 3분기 방영¹. 이 이야기는 사신과 퀸시 간의 복잡한 관계와 전투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화려한 액션과 깊이 있는 스토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들, 이제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다.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 7기...브라자는 무슨... 브라더 입니다. (xehostel.blogspot.com) 원피스~이제 막바지다! 막바지 아니면,,, 큰 일인데... (xehostel.blogspot.com) 블리치도... 중간편은 안 봤다가, 마무리 한다해서 다시 보는데, 볼만하다.
내 아내는 감정이 없다~이 제품 나오면, 100% 구입한다. 힐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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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를 보면... 분명히 뒷세계물인 것 같지만, 실제로 보면, 그런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물론 커스텀 해야지 하고, 이것 저것 달면, 충분히 그 기능을 발현 할 수도 있지만, 이 AI로봇은 그 기능을 제공하지 않아도, 충분히 사용자를 만족 해 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집안에서 제 시간 때 요리를 해 주는 기능? 아니다. 상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능. 그것만으로 이 제품은 충분한 역할을 해 준다. 국내결혼정보회사는 방송에 나와도 되는데, 국제결혼정보회사는 방송에 나오면, 안 되는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방영이 어려 울 수 있다. 왜냐하면, 여자의 역할에 대해 편향적이고, 그렇지 않아도 출산!율이 떨어지는 이유를 외부에서만 찾는 그들 눈에는 또 다른 변명거리자 원인으로 생각 하기 때문이다. 이 작품이 19금 작품이였다면,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19금 관련 내용은 일체 나오지 않으며, 그럼에도 사용자를 만족 시키는 힐링물이다. 일본 애니하면,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이 나빠!(), 박지작가 작품들이 생각난다. (hanissss.blogspot.com) 섹드립해야 한다는 강박강념이 있지만, 이 작품은 그것을 배제하고, 감정이 없다 표현 했지만, 사용자는 오히려 감정을 느끼는, 오히려 앞으로 부부 간에 서로 예의에 대한 모범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애니라 할 수 있다. 다른 거 필요없다. 밤일을 잘하거나, 돈을 잘 벌거나, 애교??? 그딴 것은 필요없다. 그저 서로를 위한 마음이면 충분하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이, 이러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해외에서 상대를 찾고 있고, 한때 마블이라는 히어로물에 빠진 것이다. 괜시리 마블이 PC라는 독을 풀지 않았다면, 아직까지도 마블은 승승장구 할 수 있었다. 요즘 마블의 히어로물에서 볼 수 있는 것은 관객들을 위한 마음은 전혀 없고, PC화 하며, 오직 영화 안에 나오는 히어로를 위한 영화가 되 버리니, 공감도 안 가고, 망작이라 보고 있는 것이다. 괴수 8호~코믹, 감동...
데드퀸~7화까지만 버티자. 그 때부터는 이야기가 거충열도하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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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는 마음에 안 든다. 하지만, 스토리가 마음에 든다. 데드퀸 웹툰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세계관 : 제너두라는 조직이 인류의 지배자를 자처하며, 북극의 빙하가 녹아 식물과 곤충이 거대해지는 시뮬레이션 결과에 따라 최강의 곤충을 만들어 인간을 통제하려 합니다. 하이브 작전 : 제너두는 전 세계 대도시에 대왕 벌레와 흑벌을 풀어 여왕벌에 적합한 인간 여성을 찾으려 하며, 이 작전의 이름이 하이브입니다. 내분과 갈등 : 인류 문명을 붕괴시키려는 하이브 작전에 대한 내부 갈등과 복잡한 이해관계가 개장수에서 상세히 나타납니다. 연재 순서 : 작품 속 시간순서는 개장수 → 하이브1~2 → 하이브3 → 데드퀸 순으로 진행되며, 이 순서를 알고 감상하면 스토리 이해가 빨라집니다 1 . 비슷한 내용의 애니로는 일본 애니, 거충열도~극장판 이것은 야애니인가 그냥 애니인가... 본 시리즈는 진행 안 하면서 극장판 나오는 이상한 애니 (xehostel.blogspot.com) 거충열도가 생각났다. 곤충에 대한 지식, 다양성을 생각한다면 거충열도가 위이지만, 스토리의 깊이를 생각한다면, 거충열도보다 이 웹툰이 더 뛰어나다. 중간 중간 마다 개그적인 요소도 마음에 들고. 위에서 언급 했듯이, 연재순서가 있는데, 굳이 안 보고 바로 데드퀸을 봐도 이해 가능하다. 아쉬운 점은 작화... 이게 최선인가... 스토리를 느무 못 살린다. 스토리 아니였으면... 고비는 6화까지다. 7화부터는 이제 슬슬 풀리니, 참고보자. 와... 근데, 이 웹툰도 따지고 보면, 나거한이네... 남자들은 노예 아니면, 수벌인데,(75화 참조) 수벌도 얼굴이 잘 생겨야... 남자들아... xeHostel(영덕대게태양광) 환경보호하자...
애콜라이트~포스는 물리적인 힘에서 비롯 된 것이 아니다. 목소리에서 비롯 된 것이다라는 것을 제다이 이정재가 절실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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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제다이로 나오는데, 말이 많았다. 사실, 나는 스타워즈 싫어한다. 그 특유의 자막 흐름만 봐도, 잠이 온다. 그런데도, 이정재와 제다이 역할이 정말 잘 맞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물론 복장이 안 어울려, 이정재의 머리가 커보이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이정재가 입을 여는 순간! 왜 그를 제다이로 뽑았는지, 감독의 의중을 알 수 있었다. 매력적인 목소리의 배우라 하면, 떠오르는 자가 리암 니슨이다. 하지만, 애콜라이트에서 이정재의 연기를 보고 난 후, 충분히 그와 대적 할 만한 연기자는 이정재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애콜라이트 작품 자체의 완성도도 높았다. 스타워즈를 싫어하는 내가 봐도, 처음의 제다이와 메이의 싸움신은 긴장감 있게 잘 만들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제다이, 고귀한 기사. 물론 물리력만 중시한다면, 리암니슨 같이 덩치가 좋은 이가 맡는 것이 맞지만, 제다이는 단순한 탱커가 아니라, 염력을 쓰는 거의 염라라 생각하면 되기에, 오히려, 작은 몸에서 뿜어나오는 포스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동양인인 이정재가 더욱 어울리는 역할이라 생각된다. 강한 이가 강한 힘을 사용한다면, 그 힘은 당연한 것이 되지만, 요다가 포스를 사용하면, 대단한 것이 되는 것이다. 포스는 물리적인 힘에서 비롯 된 것이 아니다. 목소리에서 비롯 된 것이다라는 것을 이정재가 절실히 보여주고 있다. 사실, 오늘 meta AI에 대해서 언급 하려고 했었는데, 아직 '해당국가에서는 지원하지 않습니다.'라고 하네... 이렇듯 아직 대한민국 내에서도 스스로 비하하고 차별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외국인이 눈 찢어가며, 인종 차별? 할 수 있다. 근디, 우리나라 사람들이 스스로 차별 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가만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자아성차를 넘어, 스스로 눈을 찢고 있다. - 포항에 기름 나오면 좀 어떠냐. - 우리가 뭣 때문에 김정은 눈치보면서 대북전단 하나 제대로 못 날리냐. 경기도, ‘대북전단 살포’ 직접 단속…윤 정부 무대응에 특사경 투입 (hani....
무한의 주인~또 다른 복수(악)의 대상을 찾아냈다. 44명이든 1000명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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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불사의 몸을 가진 남자주인공 '만지'가 정의로운(?) 주인을 만나, 그의 복수를 한다는 내용이다. 만지는 사무라이였다. 주인을 위해 수많은 적을 처치했지만, 결국 그 주인은 나쁜 짓을 행하던 놈. 사무라이는 본디 아무리 나쁜 주인이라도 주군의 의리가 있어, '할복'을 해야 한다. 불행히도(?) 불사의 몸을 가진 만지는, 죽음조차도 만지지 못했다. 그렇게 그는 맹세한다. ㅅㅂ꺼 기왕이리 된거, 악을 처단하기 위해서는 1,000명을 죽여버리겠다고. 밀양 여중생 성폭행 사건을 조회하니, 유튜버에서 이 애니를 추천했다. 거시적인 스토리는 일치한다. 악을 처단하기 위해 10년이 지나든, 20년이 지나든 다시 일어난다. 불사의 몸으로. 여기서 잠깐! 밀양 여중생 사건이 뭐야? 제미나이! " 사건 내용 2004년 경상남도 밀양시에서 일어난 44명의 남학생이 1년간 울산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사건입니다. 피해자는 13살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었고, 가해자들은 밀양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이었습니다. 사건 경위 피해자는 온라인 게임 채팅방에서 가해자들과知り合い 되었고, 이후 오랜 기간 집단 성폭행을 피해당했습니다. 가해자들은 피해자를 협박하고 폭력을 행사하며 반복적으로 성폭행을 저질렀으며, 촬영한 영상으로 피해자를 협박하기도 했습니다. 사건 이후 2004년 11월 피해자 가족의 신고로 사건이 드러났고, 경찰은 44명의 가해자를 체포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해자들은 소년보호소에 송치되거나 보호관찰 처분을 받는にとどまりました. 사회적 영향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당시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고, 청소년 성범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문제, 온라인 게임의 악용, 청소년 성교육의 중요성 등 다양한 논쟁을 야기했습니다. 사건의 현재 20년이 넘은 지금도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은 피해자에게 깊은 아픔으로 남아있습니다. 또한, 가해자들의 신상 공개 논란, ...
더 에이트 쇼~초딩들의 장래희망 1순위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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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비유하자면, '오징어게임'에 비교 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과 다른 것은 오징어게임은 우리나라 전통 놀이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이번 것은 인정한다. (tistory.com) 에 기반한 부자의 놀음이라면, 이 것은 그 어떤 방향, 목적도 없는, 그저 실생활 놀이라는 것이다. 애초에 숙식 제공한다면서, 먹는 것 가지고 장난 친 것만 봐도,,, 계약 조항의 중요성을 알려준다. 이야기는 흥미롭다. 잔잔하고 부드럽게 흘러가는 것이, 책을 읽듯 무난하다. 특히나 숫자라는 자극적인 요소가 흥을 돋우니, 어쩌면, 올해 말에 나올 오징어게임을 위협 할 수도 있겠구나 하고 생각된다. 이거 때문에 오징어게임2를 뒤로 미뤘나? 사실, 우리나라에서도 실제로 일반인을 모아서 이런 쇼를 벌인 적이 있었다. 그런데, 하도 빼_액_하니, 오히려 보기 싫었고, 그것에 힘 입어 흐지부지 끝났다. 사람들이 실제 쇼를 보기 원했다면, 모든 방속국에서 다큐를 틀지, 드라마, 영화 이런 것을 뭣하러 하겠는가? 트루먼쇼~완벽하지만 조작 된 세상 vs 불안정하지만 자유로운 세상 (tistory.com) 이거? 아무나 가능 한 것이 아니다. 바로, 매력! 매력 있는 배우들이 하니, 통하는 것이다. 현실에서 빼_액 하는 것을 보자고, 일부러 시간 내면서 tv를 볼 어리석은 사람들은 적다. (그러니, 방송 관계자 분들, 이 거 떴다고, 또 일발인 참여 시키는 거 기획하면, 조용히 접어라) 우리 발랄한 대한민국 초딩이 착각하는 것이 바로 이거다. 나도 하면, 되겠지. 어... 안 될 수도 있지만, 추천한다. 인생 뭐 있나? 모 아니면, 도지. 어디가서 남 한테, 강형욱 부부, ‘갑질 논란’에 “합법적 CCTV…메신저 대화는 봤다” (hani.co.kr) 피해 주지 말고, 조용히 크리에이터 도전 해서 꼭 성공해라. 아, cctv에도 나오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크리에이터는 어떻게... 그러고 보니, 출근 vlog 찍는다며, 카메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어떻게 이제 강형욱 처럼 ...
괴수 8호~코믹, 감동, 액션감 모두 준수하게 잘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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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망가로서 좋아했었지만, 후반부로 갈 수록 정작 주인공은 코빼기도 안 보여서, 보다가 말았다. 그래서 이번에도 걱정했었다. 어차피 한번 본 이력도 있고, 내용도 기억하니, 과연 재미질까에 대해. 우선 이런 종류의 애니나 웹툰, 만화, 드라마들은 제 2군에 넣는다. 괴수 8호(괴수8호)~정작 주인공이 숨어 있는 만화, 애니에서는... (hanissss.blogspot.com) 아무리 의미가 푸바오급으로 좋다고 한들, 시간이 지나면, 실망 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아직까지는 큰 실망감을 주지 않았다. 괴수의 액션감도 쩔지만, 그 사이에 다소 지루 할 수 있는 부분을 코믹으로 잘 무마한다. 그래서 가감히 후보에서 본 사이트로 승급시킨다. 싸움독학, 닌자 카무이는... 아직 승급 시키기에는 좀... 특히 싸움독학은 보다가 졸려서 안 볼 예정이라... 싸움독학(), 근디 폭력성 때문에 싸움을 주제로 한 유튜브로 돈 벌 수 있나??? (hanissss.blogspot.com) 닌가 카무이 멋있어, 시노비의 기술... 닌자 카무이(닌자 어쌔신), 비의 닌자 어쌔신이 정말 표현하고 싶었던 액션씬 (hanissss.blogspot.com) 멋있는데... 내용이 진부해... 결국 복수에 성공 할 거잖아 너... 근디... 그게 다잖어... 인빈시블... 인빈시블(인빈시블), 2가 나왔는데... 1화는 조금 지루하네... 옴니맨은 3화에서 나온다지? (hanissss.blogspot.com) 북한과 미국의 합작으로 괜찮은데... 너무 이야기를 구질구질하게 끈다. 언데드언럭은 휴식기고. ㅋ 결국 이 사이트에는 강한 녀석들만 살아 남는다. 이렇듯 이 애니 괴수 8호의 주인공 카프카... 그의 나이 30세. 어릴 적 약속 때문에 괴수토벌대에 들어가고자 하지만, 번번히 떨어져, 괴수 해체 반에 들어가게 된다. 그러다 괴수의 힘을 우연히 얻게 되어, 그 동안의 설움을 풀기 위해 이 세상을 지배... 는 아니고, 열심히 노력해서 영웅이 된다는 내용이다. 이 사람이 ...
열렙전사~3부, 잠깐의 평화 속에서 다시 영웅이 깨었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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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신이였던 그. 크고 기나긴 싸움에서 이기고, 모든 기억(데이터)는 지워졌다. 하지만, 그렇게 어렵게 물리 친 제로는 다시 깨어나고, 다시금 세상에 위험이 되는데, 이제는 게임 속이 아닌 현실 속에서 싸움을 해야 한다. 만랩이였던 그! 하지만, 새로운 게임 패치 아래, 올스탯은 과거의 영광이 되었다. 하이브리드! 여러 영웅의 힘을 데이터화 해서 평범한 사람도 고수가 될 수 있는 신의 은총! 오랜만에 게임 속으로 돌아 온 고인물들이 속상한 것이, 과거에는 정말로 강했던 힘이 새로운 패치들로 인해 상대적으로 약해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 것도 잠시! 고인물이 강한 이유는 그가 강해지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열렙전사는 과거의 영광을 다시 찾아가고 있는데,,, 이 작품은 솔직히 1,2부를 보지 않으면 이해 하기가 난감하다. 살인자ㅇ난감~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사람이 살인을 저질렀을 때! (xehostel.blogspot.com) 원래 이야기도 복잡했거니와 그 것을 알기 위한 조건들이 일반 상식이 아닌, 덕력에 의지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게임을 잘 모르는 뉴비들에게 추천한다. 잘 모르니까, 그러한 전제 조건이 흥미롭게 다가 온다. 일반인들은 제약이 있어야 살수 있다. 제약이 없으면, 스스로가 못 견디고 파멸한다. 열렙전사 1,2부 다시보기 근디... 이미지도 별로 없고, 매니아에게는 볼만한데,,, 모르는 이에게는 좀 어려운가 보다. 그렇다고, 1,2부를 보고 와!!! 라고 하기에는 솔직히 보다 지칠 거 뻔히 알기에 걍 의식의 흐름 속에 맡기고 3부 볼 것을 추천한다. 그러다 재미 있으면, 1,2부... 걍 보지 말자. 세상에는 재미 진 것들이 너무 많다.
살인자ㅇ난감~누구도 의심하지 않는 사람이 살인을 저질렀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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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챙겨보던 웹툰이였다. 짤막한 그림체와 더불어 튀지도 않고, 뭔가 무덤덤하게 읽히는 것이 좋았던 웹툰이다. 솔직히 지금 이 웹툰의 내용은 생각나지는 않아서, 다시 상기 시킬겸 넷플릭스 드라마 살인자ㅇ난감을 보게 되었지만, (반가운 마음도 있었다.) 아무리 내가 기억을 잃었어도, 웹툰 내용과 다르다는 것은 알 수 있다. (아닌가?) 이렇듯 인간은 무덤덤 할 것 같으면서도 살인 같은 재밌는 이슈를 만나면, 멍때리고, 기억을 왜곡한다. 그 것이 이 웹툰 원작인 살인자ㅇ난감의 묘미다. 영화 기생충의 주인공인 최우식을 주인공으로 쓴 이유는, 실제로는 안 될 것 같은데, 운빨인 그의 모습과 겹치기 때문이다. 장도리를 파리가 숨겨 준다니, 상상 할 수 있는 일인가? 자극적이지 않고, 무덤덤한 사람의 심리를 알고 싶다면, 추천하는 작품이다. 개인적으로는 황야(의사정원증원 찬성), 우리나라에 이정도 실험을 할 정도의 실력 있는 의사가 있을까??? (hanissss.blogspot.com) 보다 이 작품을 선택 할 듯 하다. 우연히 먹었는데, 칠돔 '칠돔'의 검색결과 (tistory.com) '해삼'의 검색결과 (tistory.com)
고려거란전쟁~아... 이러면 안 되는데, 최수종이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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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남자들이 남성성이 사라졌다. 모두가 유행간이 되어 나라의 앞날이 걱정이다. 고딩들도 아니고, 군인들이 경주지진 알람에 세컨 폰을 들켰다고 하니, 어제 경주 지진 때문에 꿀잠 자다 난데없이 '얼차려' 받은 군인들 (이유) | 위키트리 (wikitree.co.kr) 심지어 여론에서조차 마치 경주 지진 알람을 원망하는 듯한 늬앙스니. 나라에 망조가 들어섰다 할 수 있다. 아무리 걸스캔두 애니띵이라 하더라도, 전쟁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군인들이라는 작자들 손에 스마트폰이라니... 뭐, 이런 걱정도 있고. 옛날 이야기 특유의 참신함? 그것도 재미져 보게 된다. 나 같으면 스님들을 살리기 위해 서찰을 보내기 보다는 내가 살기 위해 왕궁이나 다른 곳으로 도망을 쳤을텐데... 방법을 아니, 모두를 살릴 수 있는 그 능력에 감탄한다.
릭 앤 모티~우리 같은 천재들의 삶에 활력을 준다. 성인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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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같은 천재들은 가끔씩 삶이 지루하다. 그래서 가끔은 일부러 멍청 해 질려고 노력한다. 그러지 않으면, 다른 의미로 스스로를 죽이니. 나 같은 사람은 자신을 죽이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살릴 수도 없다. 그래서 가끔은 이런 애니를 보아 뇌의 리플레시를 주고자 한다. 어떤 이들은 고양이를 죽이면, 성인영화를 보면, 사람을 죽이고, 강간한다고 하는데,,, 그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은 정작 우리나라를 떠나 고양이를 죽이고, 성인영화를 보는 나라로 이민 가고 싶어한다. 자신들의 무지함을 전도하기 위함인가??? 대체 그 나라에서는 괜찮고, 왜 우리나라는 안 된다는 말인가? 진정한 평평함은 무엇일까? 사실, 피클릭을 예시로 보여주고 싶었는데, 차피 성인이 아니면, 못 보니... 맨 오른쪽의 tv버튼을 눌러보자.
만난 지 5초 만에 배틀~현실적이면서, 현실적이지 않는 궤변가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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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스펙은 접어두자. 차피 이세계 전이 되는 주인공들은 '알고보니 이런 대단한 사람이다.' 라는 그런 존재들이니까. 이게 이 애니의 한계이다. 게임을 베이스로 한 흔한 배틀물. 그럼에도 주목 할 만한 내용은 주인공의 스킬. 능력을 믿게 만들면, 실제로 그런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능력. 말도 안 된다 생각 되지만, 현실에서도, 나쁘게 말하면, 사기꾼. 좋게 말하면, 정치인 또는 신으로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가 부처라 믿으니, 부처가 있고,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이 있는 것이다. 이 능력이 왜 시작 되었고, 어떻게 끝날 지 궁금하지만, 작화도 그렇고, 일본 애니 전개 상 외계 또는 환경보호라는 이상한 결과를 줄 것임이 자명하기에 크게 기대하지 않는다. 궤변가 하니, 떠 오르는 드라마가 있다. 고려거란전쟁. 어릴 때만 하더라도, 내 목을 쳐라!라는 사람이 멋있었는데, 어른이 되 보니, 결국 살아 남는자가 멋있는 놈이였다. 왕만 가서 빌면, 아까운 백성의 목숨을 구할 수 있을텐데... 범인인 나는 항복하자는 주변인의 말에 순간 왕과 내 어여쁜 백성의 목숨을 저울질 하고 있었다. 그러나 감강찬은 '다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오히려 이를 이용, 대안을 제시하며, 위기를 타파한다. 제 목숨을 함부러 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비굴하게 살지 않는 삶. 어쩌면 우리가 배워야 하는 삶이 아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