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북마크 입니당 >

파묘~의외로 설날 때 어울리는 영화?!

 민족 설날에 왠 영화 파묘냐겠지만,

실제로 보니....

의외로 어울리더라.


민족 혼을 끊기 위해 산맥에다 철심을 박은 일본의 만행은 누구나 알 것이다.

어쩌면, 기찻길도 그 일환이다라는 설도 있는데,

이를 주제로 한 영화다.

다른 설로는 걍 측량을 위해 박은 것인데, over한다고는 하는데, 요즘은 gps로 한지라,,, 사실인지는 모르겠다.

근디, 달리 생각하면, 민족 혼을 끊는 행위가 아니더라도,

남의 땅을 먹기 위해 그 행위를 했다는 것은 달라지지 않는다.



도입부야,

그저 평범한 묘 이동에 대한 이야기지만,

파면 팔수록 그 묫자리의 비밀이 밝혀진다.


어떻게 잘 못 찍었으면,

중국의 강시 영화와 같이 코믹 영화가 될 수도 있었지만,

최민식을 도입함으로서 진중한 영화가 되었다.


마치 전한길의 도입과 같이

2025년 헌법재판소를 파면 팔 수록 영화 파묘과 같이 진실이 들어나고 있다.




영화 파묘에 이런 대사가 등장한다.

'어째서 일본에 그렇게 충성을 했는데, 무덤에 그런 몹쓸질을 했냐고'

'그건 나도 모른다.'


무덤을 팔수록 온갖 잡스런 요괴들이 나오는데,

것도 한국땅에서.

오로치마루도 있고,

생전 보지도 못한 여우들이 그리 많은지...


그래놓고,

일본에 충성한 댓가를 받아놓고,

그 100년의 한을 본인 후손들에게 푼다고 하니,,,

얼척이 없다.


물론 그 무덤 속의 할아버지가 이용을 당했다면 모르겠지만,

결국 본인이 선택한 길이 아닌가?

다만, 우리 한국 귀신은 해꼬지를 하면,

본인의 한을 풀 수 있는 사람 또는 의무가 있는 사람에게 해꼬지를 한단다...



2025년 올해 설날은 유독 길다.

요즘은 다들 성묘는 가지 않고 비행기 타고 해외로 많이 간다.

또 항공기 사고? 에어부산 화재... 선반 속 어떤 물체에서 시작됐을까 - BBC News 코리아


2025년 설날에 영화 파묘는 어울리는 영화다. 

댓글

7일동안 많은 클릭!!!

태양광 표준시설부담금 쉽게 계산하는 방법 그리고 산출 근거(설계조정시설부담금 이야기)

무선 미라캐스트 끊김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하이브리드 12v 배터리 교환주기, 방전 되어 문이 안 열릴 때 대처방안

copilot vs deepseek, 어느 것이 최악이야???

영덕박달대게 갤럭시 간편측정, 영덕박달대게는 크기가 티가 안남.

BYD 자동차~샤오미폰 생각하면, 걍 홍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