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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영덕박달대게 갤럭시 간편측정, 영덕박달대게는 크기가 티가 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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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무리 크기가 큰 영덕박달대게를 먹어도, 기념으로 사진을 남기고 싶어도, 막상 사진을 찍으면, 그 크기를 가늠하기 어렵다. 그래서 첫번째 방안으로, 갤럭시의 간편측정을 추천하고 싶지만, 의외로 수치에 약한 분들이 많다. 그래서 보통은 무게로서 인식을 시켜주지만, 그 무게가 크기의 웅장함을 표현 해 내지는 못한다. 또 이렇게 찍어놓으면, 위의 것과 크기가 별반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실제로는 가격도 크기도 쪼매 차이가 난다. 이러면, 느낌이 좀 더 올란지 모르겠다. 역시 큰 영덕대게를 먹을 때 티를 내기 위해서는, 들어서 얼굴을 갖다 대는 것이 최선인듯 하나, 그렇게까지 해서... 크기가 크면, 맛있다라는 호평들이 많기는 하지만, 각 자 주머니 사정에 맞게, 먹어도 충분히 맛을 즐길 수 있다. 근디, 님은 이 기능을 태양광 때 써요? 안 쓴다. 햇빛이 너무 강하면, 잘 되지도 않고. 말 그대로 간편이라,,, 그리고 거시적 경제 시각에서 작업해서... 그래도 급할 때는 쓸만한 기능이다.
60계 짜장계란치킨 & 크크크치킨~내 짜파게티는 어디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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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계 치킨은 크크크 치킨부터 다룰려고 했었다. 그런데, 한동안 잊어먹고 있었지... 크크크 치킨의 특징은 확실 바삭한 식감! 바삭한 소리와 함께 먹는 재미가 있었다. 그리고 더불어 첨가 된 다양한 소스! 칠리, 오니언, 콘마요, 마늘 등 등 치킨 자체만으로도 바삭한 식감이 좋았고, 여기다 소스도 다양하게 찍어먹는 재미도 있었다. 다만, 찍어먹는 소스는 잠깐 맛을 낼 뿐, 끝에는 뭔가 공허함이 느껴졌다. 바삭한 식감도 소스에 찍어버리면 반감되고, 열심히 찍어 먹어보기는한데, 오히려 다양한 소스가 맛의 집중을 저하시킨다는 느낌이 강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짜장계란치킨~~ 확실히 받으면서도, 차로 이동하면서도 짜장의 냄새는 강했다! 이번에 소스가 바로 버무려져 있으니, 괜찮겠지! 집중도 할 수 있고. 그런데, 향은 강한 반면, 맛은 그냥 희한하게 치킨맛이 낫다. 그래도 짜장소스니까, 색다른 맛이 날 것으로 기대했는데, 짜파게티 향이 강한 치킨. 먹는 내내 생각했다. 내 짜파게티면은 어디갔지? 물론 그런 아쉬움을 달래라고, 밥비빔용 짜장 소스와 계란을 곁들인 것 같은데,,, 짜파게티 끓여 먹을까? 라는 생각이 더욱 강하게 주었다. 님들은 알거다. 군대, 아니. 급식세대도 안다. 진짜 자장과 우동면의 자장의 차이를! (휴게소에서도 알 수 있을 걸?) 짜파게티와 자장은 다르다. 우리가 굳이 반점에서 자장을 시켜먹는 것은 반점마다 맛이 다른 그 조리법을 느끼기 위함인데, 짜파게티 맛을 선사한다면,,, 거기다 향만 강하고, 실제로 맛은 치킨 맛이라면! 여기다! 60계치킨의 트레이드마크인 바삭한 식감! 그 식감이 소스에 죽어버린 치킨맛이라면... 아쉽다. 그래도 나중에 밥 비벼먹기 좋게, 살코기 위주로 손질 한 정성은 칭찬 해 주고 싶다. 단지, 차라리 짜파케티와 협작하여, 한쪽에는 면을 얹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뭐, 내가 사는 지역에서는 이런 게 있는 것만해도 고마워해야 하나... 양은 충분했다. 걍,,, 짜파게티 생각만 많이 날뿐. 짜장밥보다는 역...
12월 영덕박달대게 살 수율, 대게 피 왜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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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영덕박달대게 후원이 들어왔다. (라벨 없는 것은 성질 급해서리...) 자, 이제 인체 신비전을 펼쳐볼까? 짜잔!!! 이래도 살이 없어요??? 이래도??? 이래도??? 가끔 손님들 중에 언제 살이 꽉 차 있냐는 질문이 들어온다. . . . 항상 꽉 차있어요... 금액이 다를 뿐이죠. 왜, 시가라는 말이 나와있겠나? 이 시기에는 이 정도 돈을 줘야, 살 꽉 찬 영덕박달대게를 먹을 수 있다~~~ 그런 의미다. 대게 찌는 법이라 하여, 가끔 대게 입을 칼로 찌르는데,,, 뭐, 안 찌르면, 비릿??? 그런 대게들을 먹어왔기에 그런 것이다. 이 장소 대게 특징이 껍질이 얇아서 손질이 쉽다는 것! 물론 대게가 피가 없을 수는 없어! 하지만, 살이 꽉 찬 좋은 품질의 대게는 피비린내 안 나.... 걍 살 수율이 안 좋은 대게에서 짠 바닷물을 빼기 위해서 하는 행위지... 덜 짜라고.... 이렇게 살 꽉 찬 대게는 싱거워... 근디, 싱겁다는 사람들은 그 동안 그저 그런 대게만 먹고... 물론 가격이 싸, 자, 장은 어떨까? 나도 슬슬 아라한의 경지에 오른 듯. 대게 가운데서 별이 하나 떴네. 으~ 보세요. 저 하얀 것이 다 대게 피라구요~ 으~ 선지도 먹는 분들이 새삼... 자, 대게 피를 먹건 안 먹건, 그것은 개인의 자유야. 보는 것과 같이 대게피는 찌면 응고 되어, 장과 분리가 되, 그니까, 먹기 싫으면 걍 거둬내면 되는 것이고, 저게 있어서 비린 맛이 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거야! 피끼리 응고 되서 뭉쳐 있는데, 저것 때문에 비릿하다니! 만약 느꼈다면, 살수율이 별로 안 좋아서 그 사이에 대게 피의 비율이 많아 진 거겠지! 솔직히 이 날 먹은 대게는 장이 특출나게 맛있었음.
아롱사태와 칠돔, 소고기 맛은 구별 못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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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집도 운영하다보니, 가끔 칠돔을 먹을 일이 있다. 신선도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는 하지만, 회의 장점은 소고기처럼 맛이 복잡하지 않고, 분명하다는 것이다. 회사에서 가끔씩 소고기를 선물로 주는데, 지난번에는 마장동 소고기를 보내주었다. 그래서 신나게 구워먹었는데, 분명 부위는 다양한데,,, 뭘 알아야 구분해서 먹지... 그래도 좋은거니까... 소고기의 장점은 비싸다는 것이다! 음... 또.... 뭐, 비싸다는 것이다! 이에 비해 회는 물고기마다 맛이 다르다. 특히나 칠돔은, 한번 먹어 본 사람이라면, 다른 물고기로 속이기 어려울만큼 맛이 다르다. 물론 같은 돔 종류인 도미와 비슷하기는 하지만, 이 또한 구분은 가능하다. 우선 썰어 논 생김새부터가 다르며, 도미는 크기 때문에 소고기와 같이 부위별로 맛이 다르다. 여튼 물고기도 크기가 크면, 부위별로 맛이 다르다. 그런데, 이러한 구분은 많이 먹어봐야 가능하다. 알고, 구분해서 씹으면, 분명 먹는 재미가 있는데,,, 굳이 구분 할 필요는 없다. 물고기는 다양하고, 이것을 한 자리에서 먹을 수 있는 곳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돈이 있어야 하지만. 야도 칠돔이지 싶은데,,, 봐라, 돔하고 구분이 가지???? 사실, 칠돔은 초장, 와사비 필요없다. 생살을 씹어 보면, 즙이 나와. 그래도 인간임을 상기 시키기 위해서 마늘하고 초장, 와사비를 곁드는 것이지. 맨 위 사진은 조그만한 칠돔. 바로 위 사진은 도미만한 칠돔. 소고기 vs 돼지고기 vs 칠돔! 음... 내 입맛은 싸구려가 돼지고기.... 고기가 기름지면 많이 못 먹는데, 자이글로 구워가... 기름이 안 져서... 근디, 밥하고 먹으면,,, 또 칠돔이지... 굳이 일본처럼 손바닥으로 안 비벼도, 밥위에 마늘, 칠돔 하나 얻으면, 왠만한 초밥은 걍... '칠돔'의 검색결과
영덕 강구 무료 헬스장 & 도서관 = 건강활력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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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라고는 군대에 있을 때 김정일이나 김정은 목아지 딴다고 한 것이 전부였다. 그도 그럴 것이 군대 있을 때 만큼 삶의 여유가 나에게는 없었다. (헬스장 갈 돈도 아깝기는 했다.) 그냥 산에 올라가서 '썅 정재, 가만두지 않겠다 정재~' 외쳐도 충분히 운동이 되기 때문이다. 우선 군대에서 골격은 만들어놨으니, 굳이 근육을 만들 생각은 없다. 그저 몸의 밸런스와 자세교정이면 충분하다. 기구들이 막 많은 것은 아니지만, 있을 것은 다 있다. 다만, 운동하기 전에 어떻게 근육을 조질지 미리 생각 하고 가는 것이 좋다. 입장 전 꼭 필요한 것은, - 깨끗한 수건 - 깨끗한 신발 아무래도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다 보니, 기구를 깨끗하게 사용하는 것이 예의다. 처음 방문 했을 때, 깨끗한 신발이 없어, 빽 당할 뻔 했지만, 내 트령크에는 2개의 신발이 있지요~ 하나는 현장에서 신는 활동... 아니, 안전화! 또 하나는 비지니스 용 깨끗한 운동화! 한 동안 재택근무 하다, 마침 생각 난 비지니스 용 운동화가 있어 다행히 입장 할 수 있었다. 사실, 강구건강활력센터 위치가 애매하기는 하다. 나야, 자동차가 있으니, 어디든 가고 싶을 때 가면 되지만, 요즘 같이 무더운 날, 걸어가기에는 애매한 위치다. 특히나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는.... 보건소이기는 한데, 이용객 층은 나 같이 자신의 스케쥴을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는 경제적으로 자유를 가진 일부 사람이나, 바로 옆에 있는 예비군 중대장 및 군인들이나 강구면사무소 공무원들 뿐이라 생각된다. 자주 가봐야 알겠지만, 어르신들이 이용하기는 힘들다. 그래도 오랜만에 잠깐이나마 근육을 조질 수 있어서 기분은 좋았다. 사실, 그 동안 무선 이어폰을 살까, 고민 중이였는데, qcy t13x(블루투스 이어폰) 개봉기~노이즈캔슬링? 통화음 하나는 잘 들립디다. (tistory.com) 어쩌면 명분이 생겼는지도 모르겠다. 요즘은 ho08? 그게 끌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