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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무광 vs 유광 그리고 무결점 vs 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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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디스플레이를 구입 했을 때 국내에서는 선택권이 없었다. 그나마 선택 할 수 있었던 것은 무광이냐 유광이냐, 그리고 무결점이냐, 결점이냐 정도였다. 1. 무광 vs 유광 유광이 더 선명하다라는 말에 잠시 혹 했지만,  내 얼굴이 비친다는 말에 무광을 선택하기로 했다는 뻥이고, 눈 피로가 적다는 말에 무광을 선택했다. 눈을 아껴, 눈 감고 글을 쓸 때도 있지만,  아무래도 태양광 모듈 배치라든지, 설계 할 때는 눈이 편해야 한다. 그리고 예전에 HP의 파빌리온을 사용 한 적이 있었다. 그 때는 유광이였는데, 무광과 비교 해 보건데, 무광이 확실히 편하다. 특히나 밤새 게임하고 뒤에 햇빛 후광이 비췄을 때 무광이 깔끔하다.ㅋ 2. 무결점 vs 결점. 만약 새 컴퓨터였다면, 보험이 들어 간 무결점을 선택 했을 것이다. 자동차도 처음 몇 년간은 돈 들더라도, 자차를 들지 않은가. 하지만, 이번 디스플레이는 교체 용이기에, 걍 결점을 선택했다. 특히나 나름 오래 된 부품이라, 요즘 사람들 찾지도 않고, 판매자가 이상한 변태가 아닌 이상 결점이라고 해서  진짜 결점 있는 제품을 찾아서 주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확신이 있었다. 이상한 변태였으면요? 그럼 어쩔 수 없는거고. 아직까지는 결점은 없다. 노트북 액정 수리기(교체기)~교체 시간 10분? TN패널 > IPS패널 (xehostel.blogspot.com) 사실, 이 외에도 무결점을 선택한 이유는 보험 정책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본인 손해 볼 짓을 거의 하지 않는다. 제 아무리 무결점이 보장 보험 범위가 넓다 한들, 반드시 빠져 나갈 길을 만들었을 것이고, 거기에 골치 썩는 것은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 장난질 치면, 다른 곳을 이용하면 그만이기는한데, 괜히 이상한 것에 얽힐 시간 낭비 생각해서 결점을 선택한다. 점 한두개 정도야... 너무 심하면, 가격 쇼부를 보면 되는 것이고... 태양광도 마찬가지다. 일반인이 걸러야 하는 태양광업체는 오히려, 겉만 삐까번쩍 한 곳이다. 그런 곳은 본인 불리한

노트북 액정 수리기(교체기)~교체 시간 10분? TN패널 > IPS패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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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노트북을 구입 한 이유는, 커스텀이 안 된 순수한 노트북이기 때문이다. msi cx62 6qd(i7) 노트북 후기 (tistory.com) 나중에 고장이 나도, 쉽게 고칠 수 있겠다는 믿음? 역시 쉽게 고쳐졌다. 겉의 프레임을 떼고, 나사 4개만 분리해서 조립하니, 끝. 화면은.. 확실히 TN패널보다 훨 좋다. 글자도 선명하고, 눈도 편하고. TN패널은 애니메이션 볼 때는 좋다. 그 특유의 물감 갬성일라나? 하지만, 글자가 선명하지 않아,,, 마치 흰배경에 은둔술을 펼쳐, 불편했었다. 반응 속도가 빠르다고는 하지만, 요즘은 게임을 잘 안해서리... 아직까지는 별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다. 알리익스프레스 c to c type 케이블 외 2개, 와, 상품 품질이 너무 좋은데? (xehostel.blogspot.com) 일전에 구입한 드라이버, 요긴하게 잘 썼다. 언젠가는 쓸 날이 있을 것 같아, 구입 했더니, 역시는 역시다. 도구는 드라이버와 도로코 면도칼 정도면 된다. 뭐, 납땜질 할 것도 아니고, 단순히 교체 작업인데, 뭘... 제품을 보내 주신 곳에서는 친절히 설명서까지 첨부 해 주셨는데, 배터리를 빼고 하란다...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로서, 정보처리기사로서, 가스기능사로서, 드론교육 민간자격증 소유자로서, 말하건데, 꼭 그럴 필요는 없다. 물론 쇼트 날 수도 있지만, 애초에 그딴 일로 쇼트 난다고 하면, 그것은 언젠가 고장 날 물건이였다. (음... 난 전기안전관리자 하면 안 될 듯 하다. ㅋ) 사람들은 불편 해 한다. 겨우 10분 남짓한 작업에 뭔, 공임비를 5만원(재료비 빼고)이나 받느냐고. 이 제품에 맞는 패널을 선택하고, 고장 원인을 분석하고, 혹시나 모를 사고를 생각한다면, 충분한 가격이다. 라고 주장하고 싶지만, 나도 처음에는 노트북 청소 서비스를 요청 했으니... 뭐... 이성으로는 기술자들의 입장을 생각해서 5만원이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 생각하지만,,, 그 자리에서 바로 고치는 것도 아니고,,, 하지만, 이 가격은 적정하다. 막말

윈도우 누적업데이트, 수동으로 하는 방법(누적업데이트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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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마소에게 그저 베타테스터 인 줄 알면서도, 왠지 업데이트를 받지 않으면,  안 되는다는 의무감에 빠져, 무심코 업데이트를 실행한다. 업데이트가 잘 되면, 기분이 좋지만, 어떤 이유에서 안 되면, 짜증이 난다. 그래서 예전에 윈도우 업데이트가 안 된다면, 포맷과 더불어 업데이트를 할 수 있는 '새로 시작' 기능을 이용하세요. (tistory.com) 새로 시작이라는 방법도 제시 하였지만, 포맷한다는 부담감도 있고, 왜 이러나 싶어 다른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윈도우 업데이트 내용을 지우고, 파일 경로를 다시 지정하고, 뭐 그딴 것은 집어치우자. 애초에 이런 행위들을 할 수 있었다면, 아니, 할 수 있는 의지가 있었다면, 업데이트 때문에 스트레스를 안 받았을 것이다. 제일 현명한 것은 업데이트를 안 받게끔 막아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간단한 방법을 제시한다. 바로 '윈도우 업데이트 카탈로그' 1.  Microsoft Update 카탈로그 에서 해당 업데이트 번호를 검색한 뒤 다운로드 받고, 2. 다운 받은 파일을 걍 더블클릭해서 실행하면 된다. 그것으로 끝이다. 물론 시간은 이 방법을 써도, 성공 못 할 수도 아니면,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다. 그 때는 그냥 꺼라. 무시하고 그냥 꺼도 된다. 윈도우에서는 업데이트 중에 컴퓨터를 끄면, ㅈ된다는 경고를 주지만, 그야 망가져도 윈도우라는 프로그램이 망가지는 것이 컴퓨터 자체 바이오스라든지 망가지는 것이 아니니, 걍 꺼도 된다. 옛날이야, 윈도우 까는데, 30분? 1시간? 4시간 걸렸지만, PM9A1 SSD 설치하는 방법 및 후기~설치속도, 부팅속도 실화냐? (tistory.com) 님 컴퓨터에 SSD가 깔려 있으면, 3분이면 설치가 가능하다. 그리고 그렇게 해서 컴퓨터나 OS가 망가질 것이면, 새로 까는 것이 맞는 것이고. 여튼 그렇게 업데이트 도중 꺼도, 오히려 다음 업데이트 때는 더욱 잘 되니, 추천하는 방법이다. 업데이트... 반드시 할 필요없다. 급하면, 지들이

스마트폰 저장용량 확보방법(불필요한 파일 지우기), 태양광 준공 서류 꼭 챙기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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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pc편을 다룬 적이 있었다. SSD를 설치 했다면 다음으로 해야 할 일~구형 HDD를 '다운로드' 받이(보조저장장치)로 사용하자 (tistory.com) 그때는 근본적으로 다운로드 경로를 변경 하여 상대적으로 용량은 크고 느린 HDD에 저장하도록 변경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스마트폰도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미디어(동영상, 사진) 그리고 녹음. 사진 어플의 저장경로를 외부, SD카드로 지정하면 되는 것이고, 녹음 또한 이 처럼 외부 저장소로 경로를 지정하면 된다. 요즘 프리미엄 폰이야 내부 저장소가 크지만,  그게 아닌 폰들은 기본적으로 커진 어플 용량 을 감당하기에도 부족하다. 모바일 어플의 기능이 pc급으로 변모하는 지금, 앞으로 스마트폰 내부 용량도 500gbyte는 되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다. 게임만 해도... 14gbyte를 차지하니... 위의 조치를 취해도,   카카오톡이나 기타 다운로드 파일들은 일일히 지우거나 옮겨야 하는데, 무엇을 지우고, 무엇을 옮겨야 할지 고민 될 때가 있다. 우리가 청소 할 때마다 느끼는 딜레마다. '나중에 쓰겠지'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솔직히 지워야 한다. 나중에?  절대 안 쓴다. 그래도 마냥 지우기 찝찝하면,  SD카드에 똑같은 폴더명을 만들어 그대로 옮기면 된다. 예를 들어 '다운로드', '카카오톡', '스크린샷' 등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미디어(음악, 동영상, 사진) 소리 녹음 등을 옮기다 보면, 용량을 마니 확보 할 수 있다. 그렇게 언젠가 sd카드도 꽉 차면... 새로운 sd카드를 사거나... 걍 비워라. 그렇게 해서까지 쓰지 않은 파일이면, 더이상 쓸 일이 없다.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 되는 것은 클라우드 저장소를 이용하면 되고. 이래서 필자가 태양광 준공 후 준공서류를 꼭 챙겨라하는 것이다. 저렴한 업체 같은 경우 안 챙겨주는 것 중 하나가 준공서류와 도면이다. 아니, 설계비란 명목 하에 돈

mobile and PC VPN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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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에서는 이 것을 추천한다. 무료인데다, 속도저하까지 없다. 어플 다운로드 위에 알림창에 고정시켜 사용 할 수 있으니, 더욱 편리하다. 다음으로 PC에서는... 아무거나 사용하면 된다. 오른쪽의 버튼을 눌러 이 화면이 나왔다면, 의례적인 절차이니, 다음처럼 하면 된다. 아무 VPN을 깔아 실행한다. 오른쪽 버튼을 누른다. 다시 끄고 신나게 이용한다. 그 다음, 속도저하 없이 마음 껏 이용한다. 우리나라는 입구컷만 지나면, 자유롭다.

bios fastboot 사용후기~ssd카드를 사용 한다면,,,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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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참 신기한 존재다. 뭔가를 하면, 거기에서 만족을 하면 되는데, 만족을 하지 않는다. PM9A1 SSD 설치하는 방법 및 후기~설치속도, 부팅속도 실화냐? (tistory.com) 얼마전 이 SSD카드를 설치 한 적이 있다. 비록 2017년도 노트북이기는 하지만, 이 SSD는 올해 나온 삼성의 따끈 따끈 한 신상, 갤럭시 북 3에 들어가는 SSD다. 그 만큼 속도면에서 만족한다. 그럼에도 오랜만에 컴퓨터를 더 세팅 해 보고자 했다. 고것이 바로, 바이오스의 패스트부트 기능이다. 소문으로는 바이오스 과정에서 체크 해야 할 사항을 건너 뛰고 바로 부팅한다고 해서,  각 종 오류가 야기 된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터지패드 드라이버가 늦게 로드 되는 현상이 있었지만,  몇 번 실사(재부팅)하니 정상적으로 잘 작동 한다. 부팅도 빠르고, 딱히 단점은 없다. 단지, 그닥 장점도 없다. 특히나 SSD를 설치 했다면, 장점은 없다. 빨라 봤자, 윈도우 로고 로딩 과정이 생략 된다는 점?  1초? 2초? 굳이 할 필요도 없지만,,,  했다고 한다면 굳이 해제 할 필요도 없는 기능이다. 어떤 분은 바이오스 진입이 어려워진다고는 하는데, 부팅 후 바이오스 진입키를 쭉~ 누르면 된다. 어디서 야부리를.... 제조사, 노트북 별 바이오스진입키 & 부팅진입키 (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