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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무광 vs 유광 그리고 무결점 vs 결점

 사실, 디스플레이를 구입 했을 때 국내에서는 선택권이 없었다.

그나마 선택 할 수 있었던 것은 무광이냐 유광이냐,

그리고 무결점이냐, 결점이냐 정도였다.


1. 무광 vs 유광

유광이 더 선명하다라는 말에 잠시 혹 했지만, 

내 얼굴이 비친다는 말에 무광을 선택하기로 했다는 뻥이고,

눈 피로가 적다는 말에 무광을 선택했다.

눈을 아껴, 눈 감고 글을 쓸 때도 있지만, 

아무래도 태양광 모듈 배치라든지, 설계 할 때는 눈이 편해야 한다.


그리고 예전에 HP의 파빌리온을 사용 한 적이 있었다.

그 때는 유광이였는데, 무광과 비교 해 보건데, 무광이 확실히 편하다.

특히나 밤새 게임하고 뒤에 햇빛 후광이 비췄을 때 무광이 깔끔하다.ㅋ



2. 무결점 vs 결점.

만약 새 컴퓨터였다면, 보험이 들어 간 무결점을 선택 했을 것이다.

자동차도 처음 몇 년간은 돈 들더라도, 자차를 들지 않은가.

하지만, 이번 디스플레이는 교체 용이기에,

걍 결점을 선택했다.

특히나 나름 오래 된 부품이라, 요즘 사람들 찾지도 않고,

판매자가 이상한 변태가 아닌 이상 결점이라고 해서 

진짜 결점 있는 제품을 찾아서 주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확신이 있었다.

이상한 변태였으면요?

그럼 어쩔 수 없는거고.


아직까지는 결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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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외에도 무결점을 선택한 이유는 보험 정책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본인 손해 볼 짓을 거의 하지 않는다.

제 아무리 무결점이 보장 보험 범위가 넓다 한들, 반드시 빠져 나갈 길을 만들었을 것이고,

거기에 골치 썩는 것은 그다지 즐기지 않는다.

장난질 치면, 다른 곳을 이용하면 그만이기는한데,

괜히 이상한 것에 얽힐 시간 낭비 생각해서 결점을 선택한다.


점 한두개 정도야...

너무 심하면, 가격 쇼부를 보면 되는 것이고...


태양광도 마찬가지다.

일반인이 걸러야 하는 태양광업체는 오히려, 겉만 삐까번쩍 한 곳이다.

그런 곳은 본인 불리한 것은 어떻게든 풍둔주둥아리술로 빠져나갈려고 한다.

겉이 삐까번쩍 한 곳은... 어떻게 보면, 착취의 결과물이다.

없거나 만만한 사람들로부터 착취한 결과물.

공공기관도 보면, 건물만 봐도, 그 위세를 짐작 할 수 있다.


이런 곳이 지금까지 있었던 경력을 가지고 챙겨주면 든든한데,,,

이상하게 크나 작으나 사람이 하는지라 비슷한 실수를 한다.


그런 실수를 돈 안 되더라도, 만회 할려는 분들도 있는반면,

이상하게 겉만 번지르르 한 곳은 그 만회를 회피하는데, 스텍을 찍어놨으니, 안타깝다.


뭐, 비단 태양광만뿐만 아니라, 그런 경험들 많을 것이다.



그래서 어설프게, 내가 모르는 무결점 보험 정책을 믿느니,

그걸 감안해서 결점을 선택 하게 된다.



실패하더라도, 그 부분은 내가 커버하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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