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대화형 AI 종류 및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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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도 ai에 대해 정리한 적이 있다.
그때는 text to image ai에 대해 주로 다루었다.
대화가 가능하다고 해서,
모든 ai가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대화형 ai에 대해 덜 다룬 느낌이 없지 않아 있다.
대화형 ai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chatGPT, 뤼튼, 네이버클로바, 코파일럿, 제미나이, 에이닷 등 등.
물론 뤼튼이나 코파일럿은 ai기반이 따로 있지만,
대화를 해 보면 다른 결과를 내기에 별도로 구분 했다.
이 중 내가 사용한 ai의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1. 제미나이
한글 프롬프트로 했을 때 정확하지도 않고, 친일본느낌이 난다.
그래도 나름 구글에서 만든 것이라 글로벌한 결과를 기대했었다. 그러나 한글 이용자가 적어서 그런지, 엉뚱한 답을 하거나, 가끔 일본어를 섞어서 답변을 준다.
일본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한글로 물었으면, 한글로 답을 해 줘야 하는데,
한국인은 당연히 일본어를 제2외국어로 하는 줄 아는지, 불쾌하게 일본어를 섞어서 답을 한다.
그래서 pc건 모바일이건 안 쓴다.
분면 구글 어시스턴트,
엘지에서 드디어 삼성으로... 갤럭시 s20 plus 사용기, 그리고 혁신적인 폰 전망 (xehostel.blogspot.com)
와 연계하면, 큰 힘을 발휘 할 것이 분명하건만,
애플도 하는 것을 구글에서 못한다?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대목이다.
2. 뤼튼
국산이기도 하고, 그래서 힘을 주려 사용 해 보지만,
제미나이보다는 친 한글화라고 하더라도, 아직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
더군다나 아바타를 강화 해 솔직히 ai의 전문성보다는 성인돌 같은 느낌이다.
그것도 ai로 만든 아바타치고는
97년 한글타자 연습의 채팅보다도 못 한 답변 때문에 금방 시무룩 해 진다.
깊이 있는 대화? 못하고,
역시 씹선비의 나라답게 제약이 많다.
더 보이즈(), 시즌4 드뎌 떴다!!! 보우트, 민심, 이제 정부까지 장악 할려는 홈랜더 (hanissss.blogspot.com)
이것을 주제로 한 대화는 꿈도 못 꾼다.
3. 코파일럿
무료 대화형 AI 중에서 가장 추천한다.
뤼튼이 이런 쌉소리를 하는 반면,
코파일럿은 내가 원하는 답을 이렇게 해 준다.
물론 코파일럿도 단점이 있다.
출처가 네이버나 티스토리에 제한된다는 것이다.
이것이 무엇이 문제가 되냐하냐면,
해당 블로그에서 갖고 오지 않은 것도 마지못해 억지로 출처를 제시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네이버나 티스토리... 확실히 정보는 많다.
하지만 돈 벌이를 위한 지식이 대부분이라 사람들이 이에 염증을 느껴 ai로 고개를 돌리는데, 이것을 출처로 한다?
이것은 수정 해야 할 부분이다.
물론 제미나이처럼 구라를 많이 안 친다는 것에 만족한다.
반면, 뤼튼은 이에 있어서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출처에 제약이 없다는 것!
나머지 네이버 클로바는 모바일로 서비스가 아직 활성화 되지 않아, 나중에 다루도록 하겠다.
(하지만 그닥 기대는 안한다.)
확실히 대화형 AI 도움이 많이 된다.
예전 같으면, 어떤 개념을 공부하기 위해서 여러 사이트 들어갔다 나왔다,
요약도 안 되는 거 억지로 읽고,
읽었는데 어라? 잘 못 된 내용이네.
그래서 시무룩.
그렇다고, ai의 요약이 반드시 맞다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조금 더 전문성이 필요하면, 직접 찾아서 검증을 해 본다.
하지만 이런 짓들도 하기 위해서는 해당 분야에 전문성이 있어야 한다.
산으로 가는 기능사 시험(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 기능사) (xehostel.blogspot.com)
그래야 비판 할 수 있고, 잘 못 된 것을 어렴풋이 판단이 가능하다.
'모르는 거 있으면 질문하시구요.'
라는 진짜 의미는
궁금 할 때 마다 막 물어 보라는 것이 아니라, 찾아보고 진짜 안 되면, 그 때 물어보라는 의미다.
ai도 마찬가지다.
물론 님에게 짜증을 내지는 않을 것이다.
구라라도 대답 해 줄려고 최선을 다 할 것이다.
그러나 이 것이 개인이면 문제가 안 되는데, 단체면 문제가 될 뿐이다.
대화라는 것도 수준이 맞는 사람끼리 가능한 것인데,
아무래도 코파일럿이 이 중 제일 나은 것 같다.
네이버 클로바???
네이버 지식인과 연동하거나 이벤트를 해서 데이터를 모으지 않는 이상 따라 잡기 힘들 것 같고...(코파일럿은 곧 엑셀도 지원한다.)
뤼튼은... ai의 진중함이 필요 할 듯 하다.
제미나이... 구글 어시스턴트, 즉 안드로이드에 적용 되면 뭐...
코파일럿 씹어 먹을 수 있지...
특히 모바일에서는.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마지막으로 에이닷?
방금 대화 해 봤는데... 이것도 ai인가???
진짜 ai를 만나면, 빅스비? 에이닷?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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