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한 밤 중에 인터넷이 안 될 때 대처방안(모뎀? 공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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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경북 hcn을 사용 했을 때는 한 밤 중에 인터넷이 안 되면,
전화라도 받는 낭만이 있었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 낭만이 없어졌다.
물론, 전화를 받는다 손치더라도,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신호를 재전송하는 것 뿐이라.
사실 요즘은 대부분 광랜을 쓰기에, 동축랜과 달리 안정성이 많이 확보되었다.
모뎀만 봐도, 요즘은 걍
전원, 광랜선, 집안에 쓸 랜선 이 세가진 슬롯만 있고.
경량화 되어, 마치 장난감화 되었다.
동축케이블을 쓰는 모뎀은 케이블 자체 무게도 있었지만, 기기 자체도 무거웠었다.
simple is best.
그래서 사실 인터넷이 아니되면, 모뎀 문제이기보다는.
그 이후 부분에서 문제 일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이제 한밤 중에 a/s 전화를 받는 인력들을 잘라버린 것이다.)
1. 그래도 모뎀 이상 여부, 즉, 단선 여부를 확인하고 싶다면?
data하면서 램프부분이 있다. 데이터가 오고 가면, 그 부분이 간헐적이든 쭉이든 반짝반짝인데, 그게 들어 온다면 왠만하면 신호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의심스러우면,
모뎀에 연결 되어 있는 랜선을 바로 컴퓨터에 꽂아 인터넷이 연결 되어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예전에는 주소 설정하고 했는데, 요즘은 걍 꽂으면 알아서 주소 설정하고 잡힌다.
2. 공유기를 살펴보자.
모뎀 이상 없음을 확인 했고, 그 다음 공유기다!
모뎀과 인터넷 선이 이상 없는데,
와이파이나 인터넷이 안 되면... 공유기 문제지 뭐...
잠시 오류가 났을 수도 있으니, 전원을 뽑고 10초 뒤 다시 꽂자.
그래도 안 되면?
리셋버튼을 길게 누르고...
근디...
일반론적으로 이렇게 해서 안 될 개연성이 높다.
그 때는!
3. 공유기를 바꿔야지 뭐....
샤오미 공유기 2 후기~청춘 x, 유무선공유기 살 때 tip's (tistory.com)
그래서 오랜만에 꺼냈다.
2017년도에 샀지만,
hcn에서 다른 인터넷 회사로 바꾸니, 무선 공유기를 공짜로 준다길래,
팔지 않고 잠시 묵혀뒀었다.
왜? 아무리 대기업 통신사 로고를 박아도, iptime은 안 믿걸랑.
샤오미 공유기...
살 때는 3~4만원 줬었는데,,,
마지막 떨이 할 때는 9,900원에 팔린 것으로 기억난다.
하지만, 역시 돈 값을 하긴한다.
7년이 지났지만,
인터넷 회사에서 준 것 만큼(?) 아직 짱짱하다.
심플한 것이 좋다!
뭐, 안테나가 4개, 6개 달리면 뭐하냐...
단 2개 달린 초창기 모델보다 못하는데....
사실, 경험에 의한 편력일지 모르나,
국내 네트워크 기기는 잘 안 산다.
괜시리 여러가지 기능들을 끼워넣어서... 얼씨구?
이제는 cpu 뭐 쓰는지도 스펙에 넣고 있는데,,,
걍 인터넷만 안 끊기도 쓰면 되는데, 굳이...
정보처리기사로서 말하지만,
더 이상 발전이 필요 없는 기기, 전자 기기들은.
국내산보다는 중국산이 낫다.
물론 저렴이들은 국적을 가리지 않고, 쓰레기다.
하지만, 똑같은 돈을 준다면, 국내산보다는 중국산이 아무래도 자재나 부품을 더 좋은 것을 쓴다.
왜?
마진이 그만큼 남고, 이미 기술력에 투자 할 필요가 없으니까.
여튼, 집에 안 쓰는 공유기 하나 재워두자.
그리고 평일 되면, 공유기 점검 또는 교체 요청해야지.
차피 인터넷 때 되면 바꾸는데, 그때마다 공유기 하나씩 주잖아?
아닌가???
근데,,,
태양광 모듈은 스페어 모듈을 주는데, 왜 인버터는 스페어로 하나씩 더 안 주지...
5년만 지나도, 단종 됬니, 뭐니 하잖아...
그 이유는
태양광 모듈, 인버터 교체 시 인허가 과정을 거쳐야 한다. (tistory.com)
짐작은 가지만, 모른 척 할란다.
그리고 누가 인버터를 저기에 배치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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