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독자 시점~진정 봐야 할 시점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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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에서 영화를 접했을 때 대부분,
띄염띄염 보거나,
마무리 단계에서 본 지라,
걍 판타지 액션 영화구나 생각했다.
그렇게 평소에는 채널을 돌려버리지만,
오늘은 좀 보게 되었다.
보고 난 뒤 느낌은,
좀 치네?
의미 없는 단순 판타지 액션물은 시간 낭비라 생각하며 보지 않는다.
하지만,
각 시련마다 어떻게 극복 하는지를
그 시점을 집중하여 보니,
명작 이였다.
물론 아직까지는
한국인과 판타지는 어색함에
캐릭터들이 약간 붕 뜬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언젠가는 극복 해 나아가야 할 길이다.
언제까지 정치인의 세치혀에 100 코인으로 목숨을 연명하여 살아 갈 수는 없다.
이 영화에서도 가진 자나 사냥 능력이 있는 자에게서 돈을 거두어 사람들에게 100코인씩 나누어주며, 삶을 연명하는 장면이 나온다.
사람들도 알고 있다.
정치인이 사실은 괴물이며,
일부러 이 스테이지에 가두기 위해 가진 자들에게 코인을 거두어,
혹시나 스테이지를 깰까, 몰래 뒤에서 죽이고 있다는 것!
그럼에도 그 정치인을 죽이지 않는 이유는 이 스테이지를 깨면 더 어려운 스테이지가 나오기에,
그저 서해안 공무원이나 무안참사, 그리고 이번에 서소문 고가도로 사건처럼 조용히 소수의 희생을 묻어두고 가는 것이다.
그 이후에도 현실 안일 주의에,
그 자리를 지키려 다른 이의 희생을 눈 감으며, 살아가고 있다.
주인공은 이 사실을 극복하려,
책에 내용에 반하는
새로운 내용을 써내려 간다.
이것이 '전지적 작가 시점'이라는 제목의 이유다.
그렇다.
주인공이 강제로 참여되고 있는 판타지 현실 게임은 주인공이 읽었던 책의 내용이다.
당연히 주인공은 그 예지력을 이용,
쉬이 통과 할 수 있지만 동료들이 솔선수범하여 그런 주인공에게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주며,
주인공 또한 다시금 동료들에게 용기를 돋우어준다.
우리나라 현실도 다를게 없다.
또 다른 경계를 만들어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게 한다.
그것을 깨려 계몽령을 진행하고 있다.
모두가 주인공인 '독자'가 될 필요는 없다.
그저 그런 삶을 살다 누군가 깨주면, 깽판만 치지 않으면 된다.
정치인들의 배가 부르거나 특별 대우를 받는다면,
부당함을 알고 속으라도 분개만 하고 있어도 충분하다.
언젠가 영화처럼 그 괴물을 순삭 해 주는 사람이 반드시 나타 날 것이니.
아니면, 회귀하면 된다.
영화 후속편도 기대된다.
근디, 시간을 자꾸 끌 수록 후속편이 힘을 잃는다.
원 스토리가 워낙 수작이라,
참지 못하고,
웹툰이나 소설로 접하는 분들이 반드시 나올 것 같기 때문이다.
근디, 투표장에 스타벅스 커피 들고 가면, 내 표는 무효표 될까?
이 경계를 극복해야 앞으로 나갈 수 있다.
영화 전지적 작가 시점 후속작도 나온다면,
웹툰이나 원작을 뚫는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 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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