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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 효율을 높이는 부가 장치? 옵티마이저, 반사판, 배수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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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가 아예 없지는 않다. 다만, 태양광 발전 현장 상황에 따라 다른데.... - 옵티마이저는 부분 음영이 질 경우 유용하다. 태양광 O&M, 태양광 마이크로 컨버터(옵티마이저)와 바이패스 차이 (tistory.com) 그런데, 애초에 부분 음영이 질만한 곳은... 안 짓지 않나... 이 장치는 부득이하게 사용하는 것이지,  처음부터 잘 지어 진 곳은... 쓸 일이 잘 없다. - 반사판 태양광 양면형 모듈 경사각에 따른 전력변화율 (tistory.com) 태양광 양면형 모듈 경사각 15? 아니면? 30? (tistory.com) 좋지 좋은데,  원리는 투과 되거나 앞뒤, 옆에서 온 빛을 반사 시켜 발전량을 늘린다는 것이다. 취지는 좋다. 그런데, 모듈 자체에 백시트가 있어, 굳이 달 필요성이 있을까 싶다. 특히나 통으로 지붕 위에 설치를 했다면? 그늘이 졌을 지언데,,,, - 배수클립, 이 것은 그래도 쓸만해 보인다. 가격도 높지 않고, 그치만, 튜닝한다는 개념이지 굳이... 그래도 이러한 장소에 물길을 잡아주면 도움이 될 듯 하다. 저렇게 녹이 쓴다고 해서 금방 부식되거나 구멍이 뚫리지는 않겠지만, 저렇게 녹이 쓸만한 것이 빗물에 섞여 내려 온다는 것이니, 배수클립으로 다른 곳에 배출 해 준다면, 좋을 듯 하다. 사실, 이 것은 입장 차이다. 나는 태양광을 기획하고, 짓고, 납품하는 사람으로서, 그전에 사업성이나 적합 한지 따지고 들어가는 입장이다. 위 장치들은 지어진 태양광발전소가 부족하거나,  좀 더 효율을 높이기 위해 쓰는 차량 첨가제 같은 것이라,,, 반드시 효과가 있다, 해야 한다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차량을 자주 바꾸면, 굳이 첨가제 따위를 넣을 필요가 없듯이, 20년 동안 운영하면서 과연 저 비용을 투자해서 발전량을 쪼끔이라도 높일 필요가 있을까? 회의적인 편이다. 이 판단 기준은 수치라든지 비교 한 것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여러 업체들이 제시하는 시방서를 기준 으로 하고 있다. 만약 저런 장치들이 필수라고 하고, 정말 큰 힘을 발

영덕대게 태양광 강좌~RE100 실현수단, 직접 PPA란 무엇인가? 어떻게 수익을 얻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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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태양광 종사자다. 뭐, 직접 짓는다기보다는(흥미가 있는 것은 직접 참여 해 본다.) 거의 기획 쪽에 몸 담구고 있다. 지금까지는 널널하게 발전용 즉, 제 3자 PPA만 신경 썼지만, RE100에 대한 관심 증대로, 본의 아니게, 이 실현 수단 중 하나인, 직접 PPA도 다루게 되었다. 사실, 예전부터 RE100에 대해 공부 하고는 있었다. k-re100 거래 방법~이제 k 좀 그만 붙이자~ 좀~ (tistory.com) 이제는 실전이다. 1. 직접 PPA와 제3자(한전)PPA의 차이는 무엇인가? 간단하다.  재생E공급자가 한전이냐, 아니냐 차이다. 이래서 전력 민영화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고, 깜량도 안 되는 기업에서 시도하는 것이다. 이전에는 발전사업자든 수요자든 1mw 초과에 대해서는 직접 PPA가 가능했다. 하지만, 활성화가 되지 않자, 이 기준을 0.3 ~ 0.5mw로 완화했다. (어쩐지 한동안 대표님이 300kw 이상 임대 가능 업체 찾더니만...) 근디,,, 1MW이상 공급 가능 할 정도로 넓은 부지를 가진 기업이 과연 돈이 없을까? 단순히 태양광 임대를 먹기 위해 지붕을 빌려준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하지만, 반대로 지붕을 활용하는데, 있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왜? 지붕관리, re100 실현을 위한 솔루션, 정책흐름 그리고 안전한 전기공급 ( 한전에서 전기세 올리던지, 말던지 ) 등... 부서를 따로 만들기 전에는 관리하기 어려운 항목이다. 이 것을 큰 전문기업에서 관리를 해 준다. 그래서 단순히 깜량도 안 되는 기업들이 함부러 도전 못하는 것이 직접PPA다. 이 재생E공급자의 자격 은 별거 아닌데, 서비스 자체가 다르니 말이다. 2. 그럼 직접 PPA의 수익구조는 어떻게 되는가? 이것도 간단하다. 기존 것과 차이가 없다. 다만, 재생E공급자와의 계약에 따라 혜택이 달라진다. 단순히 땅이나 지붕을 제공해서 전기세를 감면받거나 아끼던지, 같이 참여하여 같이 돈을 벌던지, 간단하다. 이때 제3자는 거래방식이라든지, 혜택에 제약이 있지만,

산업단지 주변, 하이브리드 스포츠모드로 달려볼까?(영덕대게 태양광은 동해를 쏘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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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에는 자동차가 달릴 곳이 많지 않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이브리드를 선택하는 것이고. 하지만 죽어가는 지방 은 달릴 곳이 많다. 울진, 영덕, 영양, 청송, 포항, 경주 등 등... 그럼 하이브리드로 빨리 다니면 안 되는가? 설마... 하이브리드의 스포츠모드를 사용하면, 엔진을 주로 이용하고, 전기모터가 서포터로 사용하여 달리는데, 은근 잘 달린다. 살짝 밟아도 시속 150은 뭐... 차가 커서 그런지 피시테일 현상도 없이, 안정감 있게 운전이 가능하다. 단점은... 힘을 낭비한다는 느낌 이 팍팍든다. 앞에서 차가 알짱거리면, 살짝 밟아도 튀어나가는데,,,  거스릴 정도다. 그만큼 기름이 많이 소모되지만... 그래도 피곤하거나, 급할 때는 용의하다. 그럴거면, 터보를 사지, 왜 하이브리드를... 터보나 가솔린은 주행감이 다르다. 한마디로... 천박하다. 하지만, 하이브리드는 이 주행감을 선택 할 수 있다. 컴포트로 부드럽고 고급스럽게 움직이고, 스포츠모드라면, 막 달릴 수 있으니.... 그게 하이브리드의 장점이다. 이런 장점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산업단지 주변이다. 산업단지의 물건들은? 당연히 실어서 공항으로 가든, 항만으로 가득한다. 그렇다면, 그들도 달려야지? 물론 단점도 있다. 도로를 잘 관리 안 하는 곳,  무거운 차로 왔다 갔다 하게끔만 하지, 도로를 잘 관리 안 하는 곳은, 울퉁불퉁 해서... 부적합하다. (누군가 많이 해 먹...) 산업단지 태양광 종사자라면... 와... 그런데, 저렇게 눕혀놓으면, 발전은 커녕 뭔가 많이 쌓일텐데...  산업단지 특징 중 하나는 케미컬을 많이 쓴다는 것이다. 하이브리드 추천한다. 전기차도 좋기는 한데, 으르렁 거리는 맛은 역시 모터보다는 엔진이다. 추후 심심 할 때 코스 서로 공유하자. 이번에 태양광 계약 건과 관련, 커버 친다고 이리 저리 쏘고 다녔는데... 포상(?)으로 사람을 더 뽑는다고 하는데... 어설프게 더 뽑는 것보다는 페이를... 왜냐하면, 나보다 잘 아는 사람이 들어 올 가능성은 거의

영덕대게 태양광 강의 ~ REC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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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PS & REC & SMP 용어 정리 및 계산 방법(관계도 설명) (tistory.com) 일전에 정리 한 적이 있다. 초창기 때 정리 한 내용인데, 아직까지(?) REC를 이해하지 못한 분들이 계셔서... 간단하게 설명하겠다. 사실, 초창기 신입들, 이제 막 태양광에 관심이 생긴 사업주들분들 밑에서 일하는 공장 직원분들이 나름 태양광 업체 분들 시험 한다고 묻는 내용이다. REC가 뭐에요? 영업은 주 영역은 아닌데... 면접 보는 줄 알았다. 신입들은 그걸 또 좋다고, 리뉴얼 에너지 셀러브리티(?) 하면서 뭔, 학생들 발표하는 것처럼 설명한다.... 환장한다. 신차 나오면, 막 다른 차들 어떡하냐 난리 부르스 추는, 광고하는 유튜버들 느낌이 난다. 실속은 없고, 쓸떼 없는 내용들... k4가 어떻게 아반떼보다 이쁘냐... 저게 이쁘냐??? 네 놈들이 의새냐??? 뭔 국민들을 개 호구로 보고 있어... 걍 REC가 뭐냐 물으면, 대답하자. 신재생에너지로 발전 할 의무를 지닌 발전사들이 할당량을 못 채울 때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증서를 구입하게 되는데, 그 신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가 바로... 내가 뭔 말을 하냐... 걍 돈 되는거요. 위에 진한 글자처럼 설명하면, RPS 설명 해 줘야 하고, 심하면, SMP도 설명 해 줘야 한다. 강의 하는 거 아니잖아. 되도록 질문 할 요소를 차단해! 왜 쓸떼 없는 것을 설명해줘... 이 REC 개념을 알든 모르든, 차피 태양광 할 사람들이고, 뭐, 판매 안 할거야? 추가로 주는 꽁돈인데? 물론 RE100의 함정에 빠지면... 영덕대게 태양광 컨설팅 사례 ~ 농지법에 의한 농지는 정부 태양광 융자 지원에서 제외입니다... (xehostel.blogspot.com) 눈 뜨고 코 베이는 거지만... 걍 RE100으로 전력 거래를 안 하면 된다! 여기다 VPP하면 부수익도  태양광 세금계산서 발행이 어려운가요? 유지관리도 어렵고?(무료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 및 유지관리) (tistory.com)  얻을 수 있고.

영덕대게 태양광 컨설팅 사례 ~ 농지법에 의한 농지는 정부 태양광 융자 지원에서 제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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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덕대게 판매 할 때도 그렇고, 꼭, 바쁠 때 일이 밀린다. 이번 태양광 사례는 노지(땅) 위에 하는 것으로, 주위에 장애물도 없고, 평지라... 태양광 하기에는 준수한 땅이다. 아무렇게도 배치해도 500kw 쯤은 나오니,,, 함 해 볼만하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뭐든지 사업자금이다. 사실, 대출 끼고하나, 안 하나 수익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오히려 투자금 대비 수익성이 높아지니, 사업은 대출을 끼고 하는 것이 맞다. 이 분도 아무래도 선뜻 500kw를 진행하기에는 다소 부담이 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하야, 정부, 즉, 나라에서 지원 해 주는 제도가 없느냐 질의를 주셨는데, 현재 아는 선에서는 없다! 2024년 태양광금융지원사업, 체크 해야 할 사항(금리, 신청 자격, 사용 가능한 기자재[탄소등급] 그리고 일정) (xehostel.blogspot.com) - 금융지원사업?  햇살두레라 하여, 마을에서 참여하는 사업이 아니라면, 땅위에 하는 태양광에 대해 융자지원은 없다! 아니면, RE100을 하는 기업이던가... - 1% 대출이자, 6개월 거치 12년 원금분할상환? 태양광으로 햇살에너지농사 짓는 법! 경북에서는 1% 이자로 대출 받을 수 있다우! (xehostel.blogspot.com) 좋지... 좋은데,,,, 일반부지도 해 주는데... 농지법에 의한 농지는 제외한다... 그럼 잡종지로 만들면 되잖아요... 뭐? 창고라도 지어서 태양광 올릴려고??? 그럼 2~3년은 그냥 지나갈텐데???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900만원으로 12년동안 1.4억원을 마음대로 쓸 수 있다하러다도... 그건 좀... 그럼... 돈 없는 땅이 있어도 노지 위에 태양광 못 짓는거에요? 그럴리가... 아시는 이사님이 5~6% 금리로 대출 연결 해 준다고 하신다. 물론 위 조건보다는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애 먼 기업들한테, re100으로 강제로 피 빨리는 것보다야... 'RE100 가중치 1에 KW 당 165원'이 2023년 장기고정계약 상한가격 153원보다

태양광 시공 사례, 지붕에서 바로 한전주랑 연결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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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현장을 왔다갔다 해서 많이 바쁘다. 이에, 경주 컨설팅을 빨리 해 드려야 하는데, 우선 죄송하다는 말을 남긴다. 글 쓸 동안에 모듈 배치하고, 견적 내면 되잖아요!!!! 아! 근디 이번 케이스는 노지라... 한번 쯤은 현장에 가봐야 한다. 가운데, 농로가 있어,,, 진입로도 문제가 없고, 최대한 전봇대도 여기에 심으면 될 것 같기는 한데... 뭐, 여튼 오늘 현장에 갔다오니, 한전책임분계점을 신기하게 연결한 모습을 봤다. 지붕 처마에서 바로, 길 건너 한전 전주와 연결하는 것이다. 이게 뭐가 신기하냐하면,,, 미관 상 안전상 더럽게 보기 흉하다는 것이다. 물론 설계 상 이상이 없겠지... 하지만, 전선이 무게가 있어 시간이 지나면, 축 처질 것이고, 그렇지 않아도 산업단지라 조금이나마 미관 상 좋으라고 나무를 심어 놓는데, 도로를 가로 지르는 행위라니... 아... 사업주가 저런 흉물도 받아들이는구나... 싶다. RE100한다면... 그런데 기술력의 한계를 저리 보여주면... 과연 방문자가 좋아할까??? 지붕 위라 굳이 전선을 인버터나 수배전반 있는데까지 내려 지붕에 올라가 지붕에서 길건너 한전주에 연결한다... 저걸 허가를 내줬다고???? 사진은 첨부하지 않겠다. 괜시리 말 많아 지는 것은 좀... 그렇다고, 우리 현장처럼 깔삼하게 지중으로 해서 공중으로 연결 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뭣하네... 우리 근처에 그 ㅈㄹ을 해 놔서... 어떤 분은 수배전반을 길가에 걸쳐놔서 바로 벽면을 깨느라, 기존 한전 전주 크랙을 가게 해서 민원을 만들더만... 비슷한 위치에 있어서 대응을 해주는 과정에서... 지중이요? 저희는 구내만 지중으로 하고 한전 책임분계점은 전주 세워서 깔끔하게 공중으로 가는데요??? 정말 보여주고 싶다... 퀄리티 차이를... 차라리 고압으로 해서 선을 깔끔하게 가던가... 저압으로 해서 지저분하게... 전선 다발을 연결 해 놓더만... 시간 지나면, 분명 축 처질텐데... 그럼 그 건 누가 책임지나... 이때 장점이 있다. 한전 책임분계점

태양광으로 햇살에너지농사 짓는 법! 경북에서는 1% 이자로 대출 받을 수 있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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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농축산어업인들을 위한 태양광 설치비 대출(6개월 거치 11년 6개월 상환에 연 대출 이자 1%!) by 경상북도지사 (tistory.com) 어언 2023년이 지나, 올해 2024년이다. 이번에도 햇살에너지농사라는 경북 태양광 지원 정책(프로모션)을 준비 중에 있다. 작년에는 시공사제약이 없었지만, 이번에는 시공업체가 우리 회사처럼 경북 소재에 위치 해 있어야 한다. 음~ 좋아. 신재생에너지관리공단에서 진행하는 금융지원사업보다는... 태양광 대출~금융지원사업 대출금리 2.5%. (tistory.com) 훨씬 좋다. 대출 신청하는 것에, 돈을 사용하는 것에, 제약도 적고, 수월하다. 다른 것을 떠나  이 정도 융자조건이면... 뭐... 단점이라고 하면... 채점 기준이 모호한거??? 차라리 사업계획서 양식이 없었으면, 발전허가증이나 공사계획 때 제출하는 거 내면 되는데, 어중간한 양식 채용으로 뭔가 아쉬운 사업계획서를 만들게 유도한다. 얼마 전에 축사 100kw 지어 준 분에게 연락이 왔다. 혹시나 태양광이 벌써 고장 났나, 싶어 긴장을 했지만, 다행히 아니라고 한다. 그러면서, 축사 자체의 수익보다 태양광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익이 더 많다 라고 하시며, 그 때 판매방식에 대해 컨설팅 해 줘서 감사하다고 하시니, 뿌듯하다. 사실, 축사라고 해서 다 되는 것은 아니다. 옛날 축사들은... 그야말로 얇은 기둥으로 세워져... 보강이 많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상한 병이 창궐해도, 태양광만 있으면, 걱정을 덜 수 있고, 대충 수익을 잡아도 1년이면 이 정도인데???? 축사 해서 이것보다 더 많이 벌어도... 욕심이 안 나는가??? 여튼 이 공고 지원함에 있어, 뭔가 꼬여 놓은 부분이 있으니, 지원 할 때 잘하고, 최소한, 지원 할려고 하면, 발전허가증은 득하자...

태양광 발전소 준공 후 과태료 받는 방법(사업개시신고를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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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소 준공 후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한전계약도 있지만, 이후 해당 발전소에 대해 사업개시신고를 해야 한다. 평소 업을 한 사람들은 빨리 해당 바쇼(장소)를 빨리 끝내고,  다음 프로젝트에 임해야 하기 때문에, 상업운전확인서만 나오면, 바로 사업개시신고에 임한다. 그렇기에 개발부담금과 함께 신고 기간이 언제까지 인지 굳이 신경을 안 쓴다. 하지만, 이 기간을 신경쓰지 아니한다면, 전기사업법에 따라 과태료 대상이 된다. 예를 들어 사업개시신고는 해당 발전소 최초 전력거래 한달 이내에 신고해야 하는데,  전기사업법 제 9조 4항인가 뭐신가, 2020년 12월부터 시행됬지 아마? 아니하면, 과태료 100만원 이라고 하지만, 사유서를 그럴싸하게 제출하면,  반정도로 삭감하니, 너무 신경쓰지 말자. 속까말, 공사비로 후려친 금액에 비해서는 큰 돈도 아니지 않는가. (미래를 모르고.) 사람들은 불만을 가진다. 거 신고를 늦게 했다고 과태료를 왜 무냐고. 아무래도 전기사업, 즉 돈이 오고 가기 때문에 사업개시신고를 하는 것 같은데, 태양광발전소가 전기를 이용한 발전사업임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아무나 접근하니, 오해를 하는 듯 하다. 건설업 등록 되어 있다면, 공사별 산재보험 가입이 아닌 일괄적용사업개시신고! (tistory.com)

태양광 RPS 서류 간소화(설비확인), 이제 토지(건축)사용승낙서 안 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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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 토지사용승낙서 사용기간 논란 (tistory.com) 얼마 전 신재생에너지관리공단에서 설비확인 시 부당하게 토지사용승낙서 제출을 요구한다. 며, 인터넷 글로 싸지른 적이 있다.(상단 링크 참조.) 그 말이 통했다! 이미, 인허가 과정에서 다 받는 것인데, 우리가 굳이 받을 필요가 없으니, 자가용 ppa 빼고는 더이상 제출 할 필요가 없다. REC 책임 질 거 아니면, 20년 기간 적용하지 말라 했더니... 책임 질 거 아닌지... 더 이상 안 받는단다. 그래도 이렇게 개선 된 모습을 보이니, 왠지 뿌듯하고, 자, 그럼 이제 다른 불필요한 서류들 말해볼까? 발전허가증, 공사계획신고필증, 인증서... 브라 브라 브라 참고로, 태양광 자가용 PPA를 모르는 이들은 아래 링크 태양광 거래 방식 정리~SMP, 농사용 계량기보다 주택용 계량기에 연결하는 것이 득이다? (tistory.com) 를 참조바람.

태양광 모듈, 인버터 가격(단가) 어떻게 결정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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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 업체는 참 많다. 한화, 에스에너지, 한솔, 신성이엔지, 트리나, 진코 등 가격이야, 발전소 용량 크고, 바로 현금 박치기 하고, 제때 돈을 지급하면, 내려 가는 문제이니 걱정이 없다지만, 내역서 제출 할 때는? 곤란하다. 필자 성격이 이상해서 원자재 값을 알게 되면... 얼마나 받아 먹어야 할지 감이 안 잡힌다. 물론 엑셀 서식이 있으니, 그 것으로 산출하면 되기는 한데... 양심 상... 처음에는 전체적인 평균 값을 부른다. 그러다 사업주 needs를 파악 되면, 네고가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런데 사람들이 생각이 단순하다. 무조건 공사비만 싸게 하면 협의 잘 한 것이다 라고 착각을 한다. 공사비가 싸진다는 뭔가 빼먹는다는 것이지...  업체가 희생을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자재도 바뀌고, 이거 하면 좋은데... 같은 것들 빼고... 아무리 지인이라도, 공사는 여러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그 지인이 대빵이라고 하더라도, 슈퍼맨처럼 혼자 짓는 것이 아니라면, 열악한 임금 속에서 좋은 결과를 바랄 수 없다. 아니면, 협의 하면서 이 품목에서 빼서, 저 품목에 채우거나... 정말 큰 거 아니면(욕심나는 거 아니면), 깔끔하게 목표값을 말하고 치우는 것이 편하다. 그런 잔머리 쓸 시간에,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결과를 낼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단가에 태양광 판매가 이루어지도록 할까라고 고민 하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공사는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른다. 아무리 태양광이 간단한 거라지만, 분명 변수가 생기고,  목표값에 만족하면, 이 정도야 뭐, 서비스로...  라지만, 아니면,  그 때부터 추가금이 발생한다. 이것도 안 해주냐, 사기다, 뭔 말들이 오고 가는데,,,,  서로 피곤 해 진다. 간간히 이렇게 단가 등을 공개하는 곳이 있는데, 참고하면 편하다. 물론 필자가 업어 올 수 있는 단가와 다르다. 그것이 능력이니 뭐... 모듈에서 10원 20원 차이는... 태양광 특성 상 크다.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몇 천만원 이 왔다 갔다 하니

태양광 인버터 컨넥터... 정말 별거 아닌데... 이거 갈아 줄 수도 없고.... 답답하다. with 동양 s300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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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의 중에 이런 것이 있다. 18만원이라... 겨우 플라스틱 쪼가리 가는데, 18만원이라니... 참... 이런 거 보면, 이따금 회사 때려치우고, 전국에 태양광 수리나 하러 다닐까 고민도 든다. 이렇게 사양까지 나와있고, 이렇게 세상에 널리고 널린 것이 커넥터인데... 저것을 18! 18만원 달라고? 걍 전기안전관리자에게 부품 구하다 갈아달라고 하면 되지 않나?? 도대체 전기안전관리자가 하는 일이 뭔데? 걍 이름만 빌려주고 사고 나면 본인이 책임진다 이게 다인가? 지들이 무슨 sgi보증보험도 아니고... 어디서 보험 놀이를... 전기 쟁이라는 사람들이... 북끄러운 줄 알아야지... 이 외에도 펜 하나 가는데 일주일 후에 갈아 준다는 둥 엉뚱한 내용이 나온다. 세상에 널린 것이 펜이다. 똑같은 부품 필요없다. 대충 사양 비슷한 거 사서 달면 되는 것이다. 커넥터 역할이 무엇이냐? 전기가 세지 않고, 전선을 단단하게 잡아주며, 방수만 잘 되면 된다. 반드시 이 사양일 필요없다. 정 없으면, 암수 통짜로 갈아서, 정 아다리 안 맞으면 실리콘 처리하면 된다. 답답함에 한 줄 써본다. 우리나라 사람들, 무슨 전기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 도구만 제대로 알고 다뤄도, 전기 정말 쉽다. 이 환상 좀 깨자. 18만원? 참나...  왜? 걍 인버터 갈아라는 본색을 들어내지? 솔까말 필자가 이렇게 말해도 커넥터가 고장 날 일은 잘 없다. 누군가 일부러 끌어 잡아당기지 않는 한... 커넥터 문제가 아니라 노후화에 의한 기판 고장일 확률이거나 접촉불량일 확률이 높다.... 18! 그래도 18만원은 너무 하잖아. 18! https://aldkzm.tistory.com/346 (각 종 태양광 정보)

여보, 세력 나야~ 거기 잘 오르니~, 믿고 투자 했었~어~(태양광 사기 어떻게 대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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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양광 사기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투자금 없이 지을 수 있다.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 등 등 음... 초기 자본금 없이 지을 수는 있다. 다만, 투자금상환일이 조금 많이 늦어 질 뿐이다. 그리고 그 때까지 그 기업이 있을지는 잘... 솔까말 정말로 정상적으로 초기 자본금 없이 지을 수 있고, 수익이 대단하다면, 나라에서 나서서 지어줬겠지, 그 대구의 홍준표도 공장지붕임대 사업만 추진했지.. (솔까말 신문에는 추진한다 대서특필 했지만,,, 진행은 잘 안 되는 줄 알고...) 그니까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손해 보고 태양광을 올리기 힘들진데... 초기 자본 없이 지을 수 있다고 마냥 유혹하는 업체는 어디 자선사업가인가? 의심이 된다. 물론 원가를 아는 필자로서는 불가능 한 것은 아닌데... 나한테 남는 것이 적은데 굳이 대출 연결 해 주고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는가 회의감이 든다. 뭐, 어찌 되었건 이제 가면 갈 수록 태양광 수익도 적어지고 있으니, 앵강한 업체들은 나가 떨어 질 것이고, 이제 진빼이만 남겠지 뭐. 이런 사기꾼들 기초 소양이  '전기공사면허가 없다' 는 것이다. 왜? 전기공사면허를 가질려면, 책임 능력이 인정 되어야 하고, 일부 금액을 협회에 저장해야 하는데... 처음부터 책임 질 능력이 없거나 생각이 없으니 전기공사면허를 득하지 않는다. 전기공사업체 조회는 어디서 하는가? (tistory.com) 전기공사면허 솔까말 빌려도 된다. 그런데 이 것이 없다는 것은? 빌릴 곳도 없는 듣보... 물론 유명하다고 해서 사기를 안 친다는 것은 아니다. 사기꾼들이 말 잘하고, 매력적이고, 매혹적이니 치는 것이지, 능력 없으면 치지도 못한다. 여보세요~ 나야~ 거기 잘 지내니~ 음... 다음으로 기초 소양이 그들은 자격증이 없다 는 것이다. 원래 머리에 빈 것들이 말을 잘 한다. 머리에 든 것이 없으니, 막 말하고, 막 말하니, 것보다 모르는 사람들은 혹하게 되는 것이다. 오히려 잘 아는 사람은 머릿속에서 이 생각 저 생각 해서 더 말을 더듬는

태양광 고정가격 상한제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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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mp상한제~1kw당 132원! 수익성 계산하기 좋네~ (tistory.com) 일전에 smp상한제에 다룬적이 있었다. 이번에도 '상한제'이야기가 나오자, 지난번과 같은 내용이겠지... 하고 넘어 갈려고 하였으나 읽어보니 이번의 대상은 현물시장이 아닌, 고정가격계약 이 대상이였다. 우선 고정가격계약이란? 태양광 현물시장, 장기계약, FIT 비교 & 계약 방식 변경 예언 (tistory.com) 장기계약이나 FIT를 말한다. 즉, 20년간 이 가격으로 판매 하겠다는 노예...아니, 걍 계약이다. 근디, 태양광 고정가격 상한제란 무엇인가요? 아직 확정 된 것(?)도 아닌데, 읽어보라고 하기에는 또 다른 폭력 같아서, 그만두고, 요약하겠다. 러시아 전쟁 땜시 화석연료 값이 올랐다. 그러니, 이것을 기준으로 smp 가격도 너무 오르니, 본래 고정가격취지에 따라 계약 당시 계약한 그 가격이하로만 주겠다. 라는 의미다. 응? 뭔소리지? SMP, REC 계산방법~SMP현물가가 REC 넘으면 마이너스가 되나요? (tistory.com) 거기에 대해서는 이 링크에도 설명 해 놨음. 본디 SMP는 한전에서 처리하고, REC는 발전공기업에서 처리했는데, 이 두 가격이 밑도 끝도 없이 오르니, 계약상으로는 REC는 보상 개념으로 0원으로 수렴해. 근디 SMP는 이리 오를 줄 몰랐지... 그러니까, 산자부나 이외 윗대가리는 현실성이 맞지 않는 SMP가격인 85.9원을 고집부리다가, 요즘은 1KW 당 230원 해 버리니... 이게 감당이 안 되는거지... 그러니, 본디 장기계약을 맺어도 오른 SMP가격을 줬는데, 이제 고정가격상한제를 둬서 저렇게 빨간선 위 이상 돈은 지급하지 않겠다라는거지....  자, 고정가격상한제 이 전에는 1KW 당 195원을 넘어 200원이든 뭐든, REC가격이 빠지더라도 현물시장만큼 받을 수 있어거덩? 근데, 이제는 SMP가격이 아무리 올라도 한번 장기계약을 맺으면? 걍 그 계약금액 따라 가는거야~ ㅋ 뭐, 아직 확정 된 것은 아니지

태양광 임야 수익(REC 가중치) 계산법 &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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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일전에도 REC 가중치에 대해 계산 해 준적이 있다. 태양광 합산용량 * 250m(헌터 바이 헌터), 가중치 계산 법 (tistory.com) 이거인데, 바로 합산용량이다.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및 연료 혼합의무화제도 관리·운영지침 에 따르면, 가중치가 나오는데, 바로 요것이다. 위 링크에서 언급 했듯이 일반부지에 가중치를 계산 할 경우 합산용량 이라는 계산법을 적용해야 정확하게 나오니, 그 것을 참조하고. 오늘은 임야 REC 가중치 에 대해 언급하겠다. 위 표를 보라. 가중치가 0.5다. 그럼 현물시장 계산법은 이렇다.  발전량에 따른 SMP 정산값 + (REC 발행량 * REC단가) 다. 어? 가중치 이야기가 없잖아요? 이 가중치는  공급인증서 발급량을 계산 할 때 사용된다. 어려운가? 님 때문이 아니다. 괜시리 있어보이려고 이렇게 계산법 만든 놈들이 잘못이다. 그럼 예시를 들어볼까? (450000*230)+(450*63800*0.5) 이 정도 나온다. 한달에 1억 1천만원이라.... 한달에 450,000kw면, 약 4mw 급 태양광발전소로 짐작이 되는데... 애초에 rec 가격이 63원이라는게... 조금 안 믿기지만... 여튼 이 정도 나온다. 참고로 필자는 태양광 현역이며,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도 전기경력수첩 발급합니다. (tistory.com) 그 입장에서 말하는데, 이 금액만 보고 끼어들면 안 된다. 그만큼 공사하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 태양광 사업이다. 돈이 남아돌면, 하면 좋으나, 일부러 돈을 꾸역 꾸역 마련해서까지 할 사업은 아니다. 그리고 위의 식은 현물 시장가다. 언제 떨어질지 모른다. 신재생에너지발전설비기사가 분명 경고 했다. 사업은 장난이 아니다. 참고로, 인증서 발급량 계산에 있어 별표 3을 보면, 별도 가중치가 있는데,,,, 님이 해당 년도에 지은 것이 아니라면, 신규 발전주들은 관심 꺼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