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태양광 발전 잘 되는 조건 & 고장이 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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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재생기사를 땄을 때 공부 했던 분야 중 하나가 태양광 발전이 잘 되는 조건이였다.
이는 온도, 광량, 바람 등 관련 되었다.
위 자료에서도 발전이 잘 되는 조건을 제시하고 있는데,
하지만 현실과 이론은 항상 괴리감이 있다.
1. 건축물보다 노지가 태양광 발전량이 더 높다.
음영이 없다는 조건에서는 맞다.
하지만, 이미 노지 위는 할만한 곳은 태양광을 다 해 먹었기 때문에
(한전계통이 확대가 되지 않는한)
요즘 노지 위 태양광은 억지로 개발 한다는 느낌이 강하다.
이에 오히려 건축물 위가 음영 없이 빛을 확보 할 수 있기에 마냥 건축물보다 노지가 더 높다!
라고 단언하기에는 어폐가 있다.(이론 일 뿐이다.)
2. 서늘하고 바람이 잘 부는 곳이 발전이 좋다.
맞다.
물론 서늘하다고 해서 그늘지고, 그딴 곳 말고,
항상 인버터 열을 식혀주고, 모듈의 온도를 낮춰 줄 수 있다면?
전압을 높여주기에 발전량이 높아지는 것이다.
단순히 고압, 저압의 개념이 아니다.
다만, 이 때 직병렬을 잘 짜야, 인버터에 무리가 가지 않으니 이를 주의하자.
chat GPT 인버터 mppt 조합 계산기 with 태양광은 고압? 저압? (tistory.com)
3. 해당 지역의 환경을 잘 계산하자.
요즘은 날씨가 뭐 같아서,
‘방전’ 테슬라에 20개월 아기 갇혀…40도 폭염 속 유리창 깨 구조 (hani.co.kr)
그 첨단이라는 테슬라도 여름에는 방전, 겨울에도 방전된다.
이에 무난하게 설계 할 것이 아니라, 그 지역 환경에 맞게 설계를 하자는 것이다.
4. 비단 건축물 입지선정도 중요하다.
태양광은 일반 전기 시설보다 simple하다. 그래서 화재 위험성이 적다.
근디, 위치한 건물 자체에서 전기 사고가 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뭐, 보험 들면 괜찮을라나... 저건 보장 안 될텐데...
아무리, 태양광을 잘 지어나도, 타버리면? 도루아미타불이다.
아직까지 내가 관여한 건축물 위 태양광발전소는...
딱히 문제는 없다.
다 아는 전기안전관리자 분이 건물도 관리 해 주니, 안심이 가기도 하고.
이 외에도 네 다섯가지 조건이 더 있는데,
생략하고자 한다.
요즘 사람들이 얼굴에 심술이 덕지억지 붙어서,
발전이 잘 되는 조건을 써 놓으면,
그것을 이용해서 발전을 방해하면서, 합의금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일례로,
백종원 연돈까스 사건과 강형욱 사태가 있다.
특정인물들의 이름 값 덕 볼려고 했는데, 덕을 못 보니,
그들을 헐 뜯으며, 위약금 또는 합의금을 요구하고 있다.
본인들의 능력 부족을 탓하지 아니하고, 그 '해줘' 정신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는 정부의 퍼주기식 정책에 의한 것이다.
무엇인가 안 되면, 본인 탓은 하지 않고, 어떻게든 남탓을 하여 돈을 뜯어낼려는 속성.
만약 님들의 주장이 맞다고 생각한다면,
계약서에 써달라고 하자.
'월 수입 얼마를 보장한다.'
'월 발전량 얼마를 보장한다.'
그렇게 안하는 이유는 님들도 속으로는 다 알고 있다는 것이다.
사업은 항상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아! 원금 보장 해 준다는 투자 있으면, 무조건 해라!
다음으로, 태양광발전소가 고장이 난다면?
태양광 20kw 미만 추천하는 이유 (xehostel.blogspot.com)
전기안전관리자나 시공업체를 부르면 된다.
위험해서 전기를 만지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 곧 금이기 때문이다.
차라리 밤에 고장 나면 상관 없는데, 정오 때 고장이 난다면...
(물론 그 때 고장 날 확률이 높다.)
손해가 큰데,,,
이 때 든든한 전기안전관리자가 있으면, 그 손해를 덜 수 있다.
없으면, 시공사 부르던가...
근디, 그 시공사 있기는 한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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