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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 효율을 높이는 부가 장치? 옵티마이저, 반사판, 배수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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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가 아예 없지는 않다. 다만, 태양광 발전 현장 상황에 따라 다른데.... - 옵티마이저는 부분 음영이 질 경우 유용하다. 태양광 O&M, 태양광 마이크로 컨버터(옵티마이저)와 바이패스 차이 (tistory.com) 그런데, 애초에 부분 음영이 질만한 곳은... 안 짓지 않나... 이 장치는 부득이하게 사용하는 것이지,  처음부터 잘 지어 진 곳은... 쓸 일이 잘 없다. - 반사판 태양광 양면형 모듈 경사각에 따른 전력변화율 (tistory.com) 태양광 양면형 모듈 경사각 15? 아니면? 30? (tistory.com) 좋지 좋은데,  원리는 투과 되거나 앞뒤, 옆에서 온 빛을 반사 시켜 발전량을 늘린다는 것이다. 취지는 좋다. 그런데, 모듈 자체에 백시트가 있어, 굳이 달 필요성이 있을까 싶다. 특히나 통으로 지붕 위에 설치를 했다면? 그늘이 졌을 지언데,,,, - 배수클립, 이 것은 그래도 쓸만해 보인다. 가격도 높지 않고, 그치만, 튜닝한다는 개념이지 굳이... 그래도 이러한 장소에 물길을 잡아주면 도움이 될 듯 하다. 저렇게 녹이 쓴다고 해서 금방 부식되거나 구멍이 뚫리지는 않겠지만, 저렇게 녹이 쓸만한 것이 빗물에 섞여 내려 온다는 것이니, 배수클립으로 다른 곳에 배출 해 준다면, 좋을 듯 하다. 사실, 이 것은 입장 차이다. 나는 태양광을 기획하고, 짓고, 납품하는 사람으로서, 그전에 사업성이나 적합 한지 따지고 들어가는 입장이다. 위 장치들은 지어진 태양광발전소가 부족하거나,  좀 더 효율을 높이기 위해 쓰는 차량 첨가제 같은 것이라,,, 반드시 효과가 있다, 해야 한다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차량을 자주 바꾸면, 굳이 첨가제 따위를 넣을 필요가 없듯이, 20년 동안 운영하면서 과연 저 비용을 투자해서 발전량을 쪼끔이라도 높일 필요가 있을까? 회의적인 편이다. 이 판단 기준은 수치라든지 비교 한 것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여러 업체들이 제시하는 시방서를 기준 으로 하고 있다. 만약 저런 장치들이 필수라고 하고, 정말 큰 힘을 발

영덕대게 태양광 강좌~RE100 실현수단, 직접 PPA란 무엇인가? 어떻게 수익을 얻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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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태양광 종사자다. 뭐, 직접 짓는다기보다는(흥미가 있는 것은 직접 참여 해 본다.) 거의 기획 쪽에 몸 담구고 있다. 지금까지는 널널하게 발전용 즉, 제 3자 PPA만 신경 썼지만, RE100에 대한 관심 증대로, 본의 아니게, 이 실현 수단 중 하나인, 직접 PPA도 다루게 되었다. 사실, 예전부터 RE100에 대해 공부 하고는 있었다. k-re100 거래 방법~이제 k 좀 그만 붙이자~ 좀~ (tistory.com) 이제는 실전이다. 1. 직접 PPA와 제3자(한전)PPA의 차이는 무엇인가? 간단하다.  재생E공급자가 한전이냐, 아니냐 차이다. 이래서 전력 민영화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고, 깜량도 안 되는 기업에서 시도하는 것이다. 이전에는 발전사업자든 수요자든 1mw 초과에 대해서는 직접 PPA가 가능했다. 하지만, 활성화가 되지 않자, 이 기준을 0.3 ~ 0.5mw로 완화했다. (어쩐지 한동안 대표님이 300kw 이상 임대 가능 업체 찾더니만...) 근디,,, 1MW이상 공급 가능 할 정도로 넓은 부지를 가진 기업이 과연 돈이 없을까? 단순히 태양광 임대를 먹기 위해 지붕을 빌려준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하지만, 반대로 지붕을 활용하는데, 있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왜? 지붕관리, re100 실현을 위한 솔루션, 정책흐름 그리고 안전한 전기공급 ( 한전에서 전기세 올리던지, 말던지 ) 등... 부서를 따로 만들기 전에는 관리하기 어려운 항목이다. 이 것을 큰 전문기업에서 관리를 해 준다. 그래서 단순히 깜량도 안 되는 기업들이 함부러 도전 못하는 것이 직접PPA다. 이 재생E공급자의 자격 은 별거 아닌데, 서비스 자체가 다르니 말이다. 2. 그럼 직접 PPA의 수익구조는 어떻게 되는가? 이것도 간단하다. 기존 것과 차이가 없다. 다만, 재생E공급자와의 계약에 따라 혜택이 달라진다. 단순히 땅이나 지붕을 제공해서 전기세를 감면받거나 아끼던지, 같이 참여하여 같이 돈을 벌던지, 간단하다. 이때 제3자는 거래방식이라든지, 혜택에 제약이 있지만,

영덕대게 태양광 강좌 ~ FIT와 장기고정가격계약의 차이(계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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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FIT의 풀네임은 발전차액제도 이다. 구글에 FIT라고 검색하면, 관련 없는 정보도 같이 올라오는데, 발전차액제도라고 하면 간단히(?) 그 정보를 섭취 할 수 있다. RPA와 발전차액제도(FIT) 차이 그리고 태양광 매물 (xehostel.blogspot.com) 근디... 이미 죽은 제도라... 그런데도... 자꾸 누가 이것을 언급한다.... 분양? 입양? 남이 했던 것을 입양하면서 이 가격이, 2020년대 FIT가격이 합당한지 질의가 들어왔다. 사실, 컨설팅 비용을 받아야 하는데,,, (가격이 맞는지 확인 해 주는 것도 상담이자, 비용이 발생하는 요소다.) 너무 간단한 내용이라... 그럼 계산기를 이용 해서 답을 주나요? chat gpt를 이용하여, 태양광 수익 계산기 함 만들자(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FIT, 현물시장) (tistory.com) 그럼 진짜 돈 받아야 한다. 그 때 당시 공고 SMP, 입찰 된 계약단가, 가중치 등 등을 파악해야 된다. 뭐,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 하수지 뭐. FIT와 장기계약의 차이만 안 다면, 계산 안 해도 답이 나온다. 자, 힌트 들어간다. 입 벌려라. 5. '22 년 상반기 계약단가 , 계약기간 및 계약방식   □ 계약단가 (SMP+1REC)   ※ 지침 제 10 조의 2 제 2 항에 따라 직전 경쟁입찰 인 ‘ 21 년도 하반기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100 ㎾ 미만 낙찰 평균가격 으로 함   ① 670 ㎏ ·CO 2 / ㎾ 이하 제품의 낙찰 평균가격 : 156,616 원   ② 670 ㎏ ·CO 2 / ㎾ 초과 ∼ 830 ㎏ ·CO 2 / ㎾ 이하 제품의 낙찰 평균가격 : 151,285 원 * 탄소배출량이 다른 2 종 이상의 태양광모듈을 혼용하여 설치하는 경우 탄소배출량이 많은 제품을 기준으로 계약단가 적용 * 설비별 가중치를 고려하여 “SMP+REC× 가중치 ” 고정단가 형태로 계약체결 * 1REC=1MWh, 1REC 단위로 판매 , 소수점 이하 REC 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