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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 난 노트북으로 돈 버는 방법 with 자동차

자동차에 노트북을 싣고 다니다 보면,,,

급정거 할 때 식겁한다.

늘 바닥에 나둬야지, 나둬야지 생각만 하지, 조수석에 방치하다,

충격을 주게 된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디스플레이가 고장 나 버렸다.



영어는 그나마 보이는데, 한글은 아무래도 가독성이 떨어진다.


어떻게 할까...

버릴까?


우선은 디스플레이를 주문 해 놓았다.

예전에 이론(?)만 써재꼈지만, 

노트북, 어디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할까?(msi cx62 6qd 디스플레이 교체 편) (tistory.com)

어찌되었건 한번 교체 하는 것도 재미질 것 같아,

교체 할 예정이다.


요즘 가정 제품은 부품은 모듈화 하는 경향이 커서...

걍 부품만 갈아 끼워넣으면 된다.


하다가 고장나면... hdmi 연결하면 그만이고...


그럴리 없지만, 만약 고장나면,

고장 난 노트북은 활용도가 크다.


바로 차에 싣는 것이다.

사람들이 오해 하는 것이 자동차 사고가 나면, 자동차만 보상 하는 줄 아는데,

만약 차에 싣고 다닌 노트북이 고장났다?

그것도 보상 대상이다.


사고가 안 나는 것이 최고지만,

난다고 하면? 최소 디스플레이 교체 비용은 더 받을 수 있다.

에이~ 그거 얼마 한다구요...

희망소비자가는 2~5만원이겠지만,

공임비, 원재료비까지 더한다면? 10만원은 걍 넘어간다.


반드시 부딫칠 필요는 없다.

급정거라든지, 보복운전이라든지, 간접 사고로 노트북이 고장나면?

노트북 수리비를 청구 할 수 있다.


뭐, 여튼 그렇고,

AI노트북을 구입하고 싶지만...

그것은 언제든지 하고자 하면, 할 수 있는 것이고,

언제 또 디스플레이를 교체 해 보겠나.

(사실, 바로 고쳐줬으면, 그 자리에서 수리업체에 맡길텐데... 자재 수급에 시간이 걸려서리...)


그 비용으로 중고 노트북 사는 것이 더 가성비지.



근디... 인간은 반드시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동물이 아니다.

사람들이 감정적이다, 뭐다 그러겠지만, 그게 사는 원동력이 된다면 충분히 가치가 있다.

아무리 업체가 크고, 기술력이 좋아도, 사람 됨됨이가 안 된다면,

그 업체는 글쎄...

결국 태양광이든 뭐든 입소문?

요즘은 쉽게 그 업체 평판이 퍼져나간다.


나는 항상 그것을 경계한다.


암만 잘 지어봐라, 결국 한 두가지 에러 상황이 발생 할 것이고,

그때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그 업체를 평가하는 지표이다.

최소한 나는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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