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누전차단기(ELCB/RCD)는 사람 생명을 위해, 과부하차단기(MCB)는 기기 또는 배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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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에도 여러 차단기가 사용된다.
기기를 위해 주로 MCB가 사용되지만,
만약 닌겐가 끼어 들 일이 있으면, RCD가 사용된다.
영어 용어는 원체 많기에 우리는..
아니, 나의 편의를 위해 국산말로 하겠다.
과부하차단기(과전류차단기)는 이상 전류가 많이 흐를 때 차단하는 역할을 한다.
누전차단기는 전기가 누전, 어딘가 셀때 센서가 작동하여 전류를 차단한다.
전류가 많이 흐를 때는 합선이나 단락 그리고 전기를 많이 빨아먹는 기기들을 콘센트 등을 이용하여 사용 할 때다.
전류는 열이다.
전류가 많이 흐르면, 열이 발생하고, 서서히 달궈진 장치가 변형을 일으켜 차단시키는 원리다.
이는 가정에서는 잘 발생하지 않는다.
부하 기기 출력이 작기도 하고, 애초에 에어컨이나 열을 많이 발생시키는 장치는 별도의 콘센트에 꽂도록 유도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단 과부하가 발생한다는 것은 해당 기기에 거의 완벽에 가까운 회로를 구성 했다는 의미이기에 감전 위험이 적다.(물론 화재 위험은 크다)
이때 과부하차단기가 작동한다.
(과부하 차단기는 기기 또는 배선을 위해!)
인간을 위한 누전차단기는 언제 활동하는가?
단상 2선의 경우, 활성선(L)과 중성선(N)으로 구성 되어 있다.
교류의 경우,
한전 - 기기 - 한전으로 전기가 왔다갔다 한다.
교류인만큼 일방통행이 아니라, 활성선과 중성선을 왔다갔다 한다.
그럼으로 전류의 양은 똑같아야 하는데,
들어간 것에 비해 나오는 것이 적다는 것은 어딘가 센다는 것이고,
이를 누전이라 하여 차단한다.
화재까지는 그래도 여유가 있다.
그러니 당장 급한 누전을 경계해야 하는데,
그래서 누전차단기는 사람 생명을 위해!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전기자동차 연료비(전비)가 증가함에 따라,
태양광에 무모하게 콘센트를 달려고 하는데,
"N상을 함부러 만지지 마라"
와 비슷한 관점에서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
우리는 전등을 교체 할 때 선 2가닥을 볼 수 있다.
그 때 기능사 수준의 분들은
만져도 안 죽는다면서 막 만지는데,
본인이 구성 한 것이 아니라면,
위험한 짓이다.
하나의 누전차단기에 하나만 연결 해 있으면 이상적이지만,
콘센트나 전등 등은 여러개를 병렬로 연결 해 놓는다.
전기를 꺼 놓으면 그나마 낫지만,
스위치를 켜둔 상태에서 만진다면?
이론 상 누전이 될 가능성이 열린다.
뭐, 30ma에도 반응하는 든든한 누전차단기가 있어 괜찮을지도 모르나,
그래도 지양해야 한다.
누전차단기가 오작동 일으키는 요인 중 하나는 접지다.
당연히 누전차단기가 작동해야 하는데, 접지가 제 역할을 안 하니, 다른 기기로부터 누전 된 것이 보완 역할을 해서 차단기가 안 내려 갈 수도 있고,
오히려 부하를 걸게 하여 누전차단기가 내려가는 역할을 할 수도 있다.
태양광 절연저항과 접지저항의 차이 with 미국 LA 시위(시위? 폭동? 테러?)
접지와 누전(절연)은 다른 개념이다.
그러나 사고는 복합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래서 우리는 과부하차단기와 누전차단기를 함께 사용한다.
근디 복합차단기(RCBO) 쓰면 되잖아요.
크다.
그리고 비싸다.
공무원들도 어떻게든 돈 아끼려,
하는데,
복합차단기를 사용하리?
근디 때로는 사용 된다.
누전차단기가 ELB라 하여, 오직 누전에만 반응하는 것이 있는가 하면,
과부하에도 작동하는 것도 있다.
그럼 RCBO라 해야죠.
LG : 법적으로 있는 기능을 설명 안 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
OK 그럼 우리는 복합으로 되는 누전차단기로만 설계하면 되겠네요.
비싸다니까...
그리고 민감하게 시도때도 없이 내려가면,
일상 생활에 많이 불편하다.
그래서 우리는 배전용 차단기는 주로 MCCB를 사용하고,
일선 공무원들은 RCD를 사용한다.
MCCB...
MCB 아닌가요?
MCB보다 큰 거다.
전기 용어에 있어, 기존의 용어에 M자가 더해지고 길어진다면,
Mold라 하여 뭔가 덕지 덕지 기능을 합쳤다 생각하면 된다.
회로에 분기점을 만들고 사용하는 것은,
전기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것과, 어떤 놈이 고장인지 알기 위함도 있다.
누설 있다고 메인차단기가 내려가봐...
어떤 놈은 그것 가지고 장난칠 걸?
그래도 배선은 보호 해야 하니, 과부하차단기를 다는 것이고,
한전이 본인들과 연결하기 전,
태양광과 계통을 연결 하기 전 사전에 설계 검토하고 현장에 와서 검토하는 것은
태양광 계량기 교체 및 봉인 전에는 발전량 무효(사용전검사 vs 사용전점검)
이상한 거 연결 했다가 한전계통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태양광 검토 하기 전 한전여유용량을 검토,
사업성 분석 하는 것이며, 출력제한하는 것이다.
일전에도 차단기에 대해 다룬 적이 있지만,
또 다루는 이유는
전기 장판으로 인해 누전차단기가 내려가는데,
눈 가리고 아웅식으로 산업용누전차단기를 다는 자칭 기술자를 봤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정격부동작전류 믿고 그라는 거 같은데,,,
이 교체 후 잡혀도 문제고,
안 잡혀도 문제다.
산업용이니, 오작동이 적다라고 대충 설명하는데,
내 눈에는 배선 새로 깔아주기 싫어 변명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원초적인 문제를 해결 해야지,
정격 부,
아닐 부!
이 전류에는 동작하지 않는다!
산업용 누전차단기를 달아줘놓고는,
살았죠?
이 ㅈㄹ 하는 것을 보면...
어디 가서 전기기술자라고 하지 않았으면 한다.
(걍 기능사라고 해라)
공장이야 원체 전기가 날라다니니,
안 내려가게 하는게 맞는데, 가정용에다 그딴식으로 장난을 치면...
여기에는 다음에 더 세부적으로 다루겠다.나참,
왜? 귀찮으니까, 70 ~ 80년대 처럼 중성선과 접지 같이 연결하지?
대통령실 "장동혁 부동산 6채 실거주? 머리 따로, 발 따로 사나" | 중앙일보
비데명도 기능사 수준이거나 일부러 왜곡하거나.
본인이 정치에 왜 끼어들어?
끼어들어도, 전국을 누비는 사람에게 실거주라는 것은 어떤 뜻인지 본인이 더 잘 알텐데, 투기로 엮기나 하고.
- 서울 구로구 아파트: 본인이 거주하는 집
- 충남 보령 아파트: 지역구 활동을 위한 주택
- 충남 보령 주택: 94세 노모가 살고 계신 상속받은 집
- 경기도 안양 아파트: 장모님의 생활비 충당을 위해 월세를 받는 집
- 경남 진주 아파트: 처가 쪽 상속 지분
- 국회 앞 오피스텔: 의정 활동용
솔직히 지방에는 좀 투기 좀 하라고 장려 해도 모자랄판에,
이 모자란 비데명은 어떻게든 정치적 쟁점으로 가져 갈려고... ㅉ
모르면 걍 모른다.
본인의 부동산 대책은 실패다. 왜 말을 못 하누...
전기도 그렇고, 태양광도 그렇고, 정치도 그렇고,
"뭐만 하면 차단기가 내려간다? 그 것은 고장이 아니라, 오히려 잘 작동한다는 의미다."
그니까, 원초적인 원인을 찾아야지, 차단기 바꾸는 식으로... 하...
아, 참고로 ELCB와 RCD도 작동 방식이 다르기는 하다.
전자는 전압과 접지,
후자는 아까 설명치로, 활선과 중성선...
결국 차단기는 종류에 얽매이지 말고, 각 제품의 동작 원리와 특징을 살펴보는 것이 더 정확하고 옳다.
무조건 집여러체인데, 실거주?에 비판만 하지 말고, 그 본질이 뭔지 살펴보고 참조해서 부동산 정책 펼치라고 비데명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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