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인버터 mppt 보는 방법, 카탈로그를 보세염. 아니면 도면을 보시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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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버터에는 mppt가 있다.
맥시멈 파워 포인트 트래싱이던가.
흔한 이야기로, 인버터가 최상의 전력(iv=p) 포인트를 따라 조절하여,
모듈 최상의 출력을 이끌어 낸다는 의미다.
좀 더 상세히 이야기하자면,
모듈의 내부 저항과 임피던스값을 일치시켜,
dc-dc 컨버터로 전압을 낮춘 다음,
이를 전류로 변환하는 등으로 해서 최대 전력을 이끌어 낸다.
도면 보면 나온다.
이제는 mppt가 상향 표준화 되서...왠만하면 mppt 총 수는 20개가 된다.
그만큼 직병렬 연결 유연성이 커졌다는 것이다.
다만, mppt를 실제로 처리하는 회로와 꽂을 수 있는 회로 수는 달라,
약간의 오해가 있는데,
도면 보면 나온다.
모르면 카타로그 봐도 되고.
여서는 mppt 수와 스트링수를 구별하여 표기 해 놓았다.
스트링수는 모듈 스트링을 꽂을 수 있는 갯수,
mppt수는 실질적으로 조절 할 수 있는 회로의 수.
즉, 2개씩 10개의 mppt를 구현하고 있다.
간혹 총 mppt 수를 20개로 표기하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무래도 실질 mppt수를 보고 판단하면 좋다.
그러니까 도면을 봐라.
태양광 인버터 HVRT와 LVRT기능은 뭔데, 갑자기 나라에서 체크 할까?
그럼 mppt가 이것과 관련이 있나요?
입력을 조절하는 알고리즘이 있다면 관련이 있고,
없으면 관련 없는거지 뭐.
(각 제조사에 문의)
(도면으로는 알고리즘이 안 보인다.)
그렇다면 mppt수가 무조건 많은 것이 좋을까?
이재명의 콩GPT 수준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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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표정에 따라 '맞다'라며 yes맨으로서 대답하고,
이 것보고 또 좋다고, 이재명은 칭찬을 하겠지만,
(뭘 알아야 비판을 하지 ㅉㅉ)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mppt수가 많으면 그만큼 관리 해야 할 회로가 많아지고,
이론상으로는 최상의 전력을 서칭을 하는데,
스위치가 많아지면, 그만큼 손실율이 커져
용도나 환경에 따라 선택을 달리하는 것이 좋다.
무조건 이재명이 칭찬한다고 해서, 웃는다고 해서 옳은 것은 아니라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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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말
이재명이나 나 같은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이런 세세한 것까지 알 필요도 없지만,
알면 좋지만, 이왕 알려면, 인재를 구분 할 줄 알거나, 최소한 못 해도 진실과 거짓을 구분 할 줄 알아야 하는데,
이재명은 이를 못 한다.
그저 본인에게 쎼쎼하면 좋다고 헤벌죽하고, 아닌 사람들은 모욕 주려 방송에 많이 출현하는데,
한심하다.
이재명 위치에서 할 일은 이런 세세한 일에 간섭하여 누가 누가 본인에게 쎼쎼하는지 감별하는 것이 아니라,
큰 정치 그리고 대외적인 활동을 해야 한다.
쪼잔하게 직언을 말대답이라 표현하고,
괜시리 주댕이 놀려 국민들을 간보거나 본인의 능력 부족을 감추려하니, 다음의 일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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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눈물은 국민이 흘리고 땅은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이 멋대로 내주고 있다.
구태여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언급하지는 않겠다.
하지만, 직장 잃고, 집 없는 청년들은 말 안 해도 체감이 가능 할 것이다.
이재명과 더불어가 지 할일 안 하니까 벌어지는 일들이다.
더 있는데,
하지 않겠다.
구경하는 것도 일종의 재미이기 때문이다.
분명 인버터의 역할과 각 기능의 특징 알면 좋다.
어쩌면 오늘 다룬 것은 기본 소양이다.
하지만, 우선 이재명 님아,
니가 싸지른 것은 좀 해결하고, 관료들 잡도리 해라.
아니면, 내려와서 재판 받던가.
그러고 보니, 전기차 배터리를 다시 파는 얼척없는 정책을 펼치던데, 그 것은 내일 다루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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