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마스 익스프레스~AI에 대한 편견을 깨주는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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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 ai가 발달하면서,
애니의 상상력이 구체화되고, 다시금 그 내용이 현실화 되고 있다.
고양이 로봇인데, 세척하기 쉽게 껍데기가 훌러덩 벗겨지는 로봇 고양이.
당연히 로봇은 성적으로도 활용되고.
그런 점에서 흥미가 돋는다.
이제 곧!
근디, 약간 복잡하고 설명하기 애매한 부분은 일부러 말을 빨리 한다든지 생략함으로서
보는데 약간 애매하게 만든다.
예전 것은(스타워즈 같은 거)
전혀 모르는 이론이라도, 그럴싸하게 개연성 있게 구라를 쳤다고 한다면,
이번 애니 <마스 익스프레스>는 아몰랑 걍 그런 줄로 알아!
라며 설명 부분에서는 성실성이 떨어진다.
또한 떡밥을 던지고 수거하지도 않고.
(어째서 백업이 발생했는지, 로보캅 같은 사연이 있는건지)
전체적으로는 호평도 받고,
이야기도
앞서 언급한 설명 부분만 아니면,
매끄럽게 진행되지만
마무리는 허무하다.(다만 곱 씹으면 여러가지 편견을 깰 수 있다.)
안드로이드는 타노스가 아니다.
지구나 우주에 집착 할 이유가 없다.
또한 안드로이드는 인간에게 집착 할 이유도 없다.
집착이라는 것은 감정이 있어야 하는데,
그들의 입장에서,
달리 말하면 불사신인데,
필멸자를 부러워 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무리의 개연성이 아예 없다고는 할 순 없는데,
그래도 허무하다.
우리는 ai의 발달이 역지배구조가 되지 않을까 걱정하지만,
생각 해 보면, ai는 지구 말고도 살 곳이 많다.
영화 <매트릭스>를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매트릭스에서는 태양이 없으면 ai도 에너지를 얻지 못 해
결국 인간을 베터리로 사용한다는 설정이지만,
요즘은 위성에 태양광을 태워, 에너지를 전송한다는 시각에서 보면,
레이저 빔으로 전력 전송… 우주 태양광 시대 한발 앞으로
틀린 시각이다.
뭣 하면, 다른 행성으로 날라가버리면 되는 것이고.
근디, 사실, <미래소년 코난>에서 이미 다룬 내용인데, 의외로 설정(편견)이라는 것이 무섭기는 하다.
미래소년 코난에서,
위성에 남아 있는 무한한 에너지를 지구에서 받아,
핵으로 망한 지구를 다시 재건한다는 내용이 나왔는데,
매트릭스 감독은 이 것을 정녕 못 봤을까?
기존의 로봇 영화, <터미네이터>, <매트릭스>, <아이, 로봇> 등이
AI나 로봇이 지구와 인간에게 집착하는 내용이라면,
이 애니는
날마다 AI가 발전하고 바뀜에 현실적인 내용을 한 층 더 발전시켜 반영한 sf영화라 할 수 있다.
애니 <마스 익스프레스>는
남들이 설명한 줄거리만 보면,
처음에는 애니 <사이코패스>가 생각이 나고,
보고 나면, 마지막에 허무함과 깨달음을 남긴다.
보는데는 무리가 없다.
보고나서 후회도 안 한다.
다만, 아재의 그 썰렁개그처럼 평소 가지고 있던 ai에 대한 편견을,
극복(?)까지는 아니지만, 덜어 내게 함으로서 허무함과 깊은 여운을 남길 뿐.
사실, 다음 생각까지 하게 한다.
굳이 왜 AI 데이터센터를 지구에 지어야 하는가?
그리고 에너지를 왜 꼭 지구 안에서만 만들어야 하는가?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이 얼마나 허무한 에너지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송전선로 계통여유가 없어도 태양광발전소는 가능하다. 이론적으로는
헛고생을 하고 있는가라는 생각까지 확장하게 만든다.
중국은 아직 로켓도 회수 못 한다며?ㅋㅋㅋㅋㅋ
(테슬라라는 일개 미국에 위치한 회사도 하는 것을)
아, 이래서 트럼프가 다시 가솔린 규제를 다 푸는구나...
보폭이 다르긴 다르구만.
님도 태양광 하면서, 너무 아군 총질하는 거 아니오?
라고 물어도,,,
미래가 보이는데, 거짓말은 할 수 없잖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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