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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인버터 모듈 직병렬의 의미, 이게 기사 시험에 나오는게 의미가 있는지 모르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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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버터 모듈 직병렬에 대해서는 일전에도 다룬 적이... 많다! 태양광 패널 사양 보는 방법 어려운 것은 없는데, 왜 이리 계산 하는지 모르고 접한다면, 실무에 있어 어려움은 없다. (차피 정 모르면, 각 담당자에게 뽑아 달라하면 되니...) 그런데, 어찌 되었건, 인버터를 무엇을 쓰느냐 결정하는 위치에 있는만큼 본인이 직접 직병렬을 짜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게 mppt수에 따라 인버터가 왔다갔다 해서, 마냥 용량이 크다해서 되겠지 하고 선택하면,,, 인버터 한대가 왔다 갔다하는 수가 있다. (물론 인버터 한대 더 놓으면 좋기야 좋지... 발전주 입장에서는) 모듈, 반도체는 온도에 민감하다. 그래서 기준이 모호 할 때가 있다. 난 해당 방위각에 따라 발전 최고점 시간도 달리보고, 그 때 온도도 달리보는데, 이 정도는 너프하게 봐야하지 않을까 싶지만, 담당자마다 견해가 다르면, 가능 직렬 범위가 달라진다. 우리나라 날씨야, 추운 것은 신경 안 쓰이는데, 더운 것은 신경써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직병렬을 짤 때 고전압에 주의를 기울인다. voc? vmp? voc는 과전압이다. 막 전류를 쑤셔 넣는데, 잘 안 들어가진다? 그럼 전압이 올라가는 것이고, 온도가 내려가면, 반도체 특성 상 더 심해진다. (도체의 경우 반대로 온도가 상승하면 혈압이 올라간다.) 그럼 주로 언제 혈압이 상승할까? 한 여름에 무덥고 한창 태양광이 막 도는 날? 아니다. (DC 계통에서는) 과부하 상태 일 때? 맞을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DC 계통에서는) 아니다. 추운날 새벽 인버터가 꺼져 있다가, 갑자기 켜질 때 무부하 상태 일 때다. 무부하란? 전류가 흐르지 않는 상태, non 어쩌구 저쩌구 하던데, 여튼 그렇다. 전류가 흐르지 않다가, 태양이 뜨고 순간 과전압이 걸리는 것이다. 그래서 직렬을 타이트하게 걸게 되면, 온도고 뭐고 아사리판이 펼쳐지는 것이다. vmp는 모듈이 정상적으로 작동 할 때 온도고. 온도가 높아지면, 전압이 낮아지니, 직렬을 너무 낮...

태양광 인버터 브랜드 별 차이 및 장단점 그리고 선택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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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인버터 브랜드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중국산이나 독일 등 해외 브랜드에서부터, 처음 들어보는 국내산 브랜드, 그리고 한번 쯤 들어봤을 이름의 브랜드. 태양광 영업 할 때, 국내산이자 이름 있는 브랜드의 인버터라고 하면, 아무래도 설득이 쉽다. 일반인에게는. 하지만, 태양광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인버터 브랜드 이름에 크게 매달리지 않는다.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국내의 이름 있는 브랜드의 인버터 고장율에 대해 더 큰 실망감을 가진 적이 있다. 태양광은 노동력이 들어가지 않음에 장점을 가진다. 이로 인해 인버터를 자주 만지는 사람은 사업주가 아니라, 전기안전관리자이다. 그래서 엘시디창은 일반인들에게는 호기심의 창구이지, 이게 있고 없고가 기술력의 기준이 아니다. 마치 냉장고 문 한번 열어보면, 알 수 있는 것을 굳이 lcd창 단 느낌? 냉장고야 실내에 있으니, 고장율이 적지만, 실외에 있는 창은 금방 탁해지며, 고장율이 높다. 툭까놓고 이야기하자. 국내 유명 브랜드의 인버터는 사실 대부분 큰산봉우리의 택갈이다. 퓨즈만 바꿔 한국산 둔갑…태양광 인버터 95% 메이드 인 차이나 | 한국경제 최근 미국의 관세전쟁에 의한 트렌드냐고? 아니다. 택갈이 한지는 꽤 되었다. 가격 경쟁에서 상대가 안 된다고 변명을 하는데, 국내 브랜드의 초창기 기술력과 그에 반비례하는 고장율 그리고 a/s 대응력이 부족해서 발생한 결과이다. 최근에도 천안에 다리가 무너지는 것이나 풍력 발전소 기둥이 2년만에 구부러지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초창기 국내 개발 및 생산 인버터 고장율이 높아, 한동안은 일부러 외국산만을 찾아 납품했다. 그런데 요즘은 인버터 고장율이 적어지고, 불만이 없어지네? 대부분의 인버터가 비슷비슷 해져, 한 가지로 모였기 때문이다. 택갈이라도 국내 ks인증을 받아 괜찮다고? 이러니, 이재명과 더불어가 대법 3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아도,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대법원을 탄핵해야 한다. 나대고 있는 것 아닌가. "대법관 10명 탄핵"까지 나...

태양광 모듈, 인버터 가격(단가) 어떻게 결정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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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 업체는 참 많다. 한화, 에스에너지, 한솔, 신성이엔지, 트리나, 진코 등 가격이야, 발전소 용량 크고, 바로 현금 박치기 하고, 제때 돈을 지급하면, 내려 가는 문제이니 걱정이 없다지만, 내역서 제출 할 때는? 곤란하다. 필자 성격이 이상해서 원자재 값을 알게 되면... 얼마나 받아 먹어야 할지 감이 안 잡힌다. 물론 엑셀 서식이 있으니, 그 것으로 산출하면 되기는 한데... 양심 상... 처음에는 전체적인 평균 값을 부른다. 그러다 사업주 needs를 파악 되면, 네고가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런데 사람들이 생각이 단순하다. 무조건 공사비만 싸게 하면 협의 잘 한 것이다 라고 착각을 한다. 공사비가 싸진다는 뭔가 빼먹는다는 것이지...  업체가 희생을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자재도 바뀌고, 이거 하면 좋은데... 같은 것들 빼고... 아무리 지인이라도, 공사는 여러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그 지인이 대빵이라고 하더라도, 슈퍼맨처럼 혼자 짓는 것이 아니라면, 열악한 임금 속에서 좋은 결과를 바랄 수 없다. 아니면, 협의 하면서 이 품목에서 빼서, 저 품목에 채우거나... 정말 큰 거 아니면(욕심나는 거 아니면), 깔끔하게 목표값을 말하고 치우는 것이 편하다. 그런 잔머리 쓸 시간에, 어떻게 하면 더 좋은 결과를 낼까,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단가에 태양광 판매가 이루어지도록 할까라고 고민 하는 것이 이득이기 때문이다. 특히나 공사는 어떤 변수가 생길지 모른다. 아무리 태양광이 간단한 거라지만, 분명 변수가 생기고,  목표값에 만족하면, 이 정도야 뭐, 서비스로...  라지만, 아니면,  그 때부터 추가금이 발생한다. 이것도 안 해주냐, 사기다, 뭔 말들이 오고 가는데,,,,  서로 피곤 해 진다. 간간히 이렇게 단가 등을 공개하는 곳이 있는데, 참고하면 편하다. 물론 필자가 업어 올 수 있는 단가와 다르다. 그것이 능력이니 뭐... 모듈에서 10원 20원 차이는... 태양광 특성 상 크다.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