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토지마 탄자부로는 가면라이더가 되고 싶어~멀리서 보면 코믹 가까이서 보면,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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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는 주로 코믹계를 찾아본다.
못 먹어도, 그 순간만큼은 웃을 수 있어 본전은 한 느낌이기 때문이다.
가면라이더.
한국인에게는 어색한 영웅이다.
파워레인저가 우리나라가 선택한 외국 영웅이고,
가면라이더는 뒤늦게 조금 더 멋있는 형태로 등장 했기 때문이다.
(비디오판 제외)
가면라이더 가부토, 이 몸 등장~ 하는 전차 관련 가면라이더들이 있다.
그래서 원조격인 이 가면라이더가 왜 생겼는지는 몰랐지만,
이 애니를 통해 어렴풋이 알게 된다.
우리나라 고유의 히어로도 있다.
바이오맨.
예전 영웅들은 그럴싸~한 이유로 탄생하게 되는데,
가면라이더도 악당들에게 납치 되,
인조인간이 됨으로서 큰 힘을 갖는다.
근디, 요즘 가면라이더 시리즈는 이런 거한 수술행위 따위는 필요없이,
바람에 따라 만들어지고 탄생된다.
이 토지마 탄자부로도 가면라이더를 동경 해 평생 훈련을 하여
곰도 맨손으로 때려잡는 초인이 되지만,
코믹이라는 한계로 가끔 택트라는 동료(?) 영웅 싸다구에 날라다닌다.
변신 할 때는 현실이 된다.
토지마는 걍 가면만 쓰고, 헨신~이라 외치면 되는데,
택트는 학교 선생님이라 그런지 변신 할 때도 심열을 기울인다.
히어로물의 재미 요소는 구호와 관련 두근거림.
토지마는 쇼커라는 악당이 나올 때마다 눈물을 흘린다.
공식적으로, 정당하게 싸울 수 있음에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토지마가 눈물을 흘릴 때 공감이 가고,이상하게 쇼커가 "이~~~" 하며 변신 할 때도,
감동이다.
요즘은 악당들도 포장하는 경향신문이 있어, 선과 악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듦에 이 감동이 다소 줄어든다.
전현희 "청년들에 일자리·주택 공급됐다면 캄보디아 사태 없었을 것" : 네이트 뉴스
이 사람은 선일까, 악일까.
말은 번지르르 하지만, 이 말에
토지거래허가제 간단 요약, 우선 서울 아파트만 조지자.
더불어 민주당 토지계엄의 정당성의 근거로 사용하여,
참 된 선에 대해 의심이 들게 한다.
일부 언론에서 캄보디아 사태의 원인으로 인터넷에 떠도는 구인광고(돈 많이 준다는)를 주요 원인으로 강조하는데, 그 구인광고를 찾고 스스로 연락 해서 캄보디아까지 갈 사람이면, 어리석게 속을 사람이 아니다.
그들이 속게 된 주요 원인은
아는 형, 누나, 언니 등의 지연!
선후배 등 학연!
깡패 조직과의 연관 등이다.
10억만 번다면 감옥에도 2년 갈 수 있다는 것이 요즘 청년들의 생각이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본인 몸을 희생해서까지 벌겠다는 의미는 아니다.
평소 동경을 했거나 유일하게 어울려주는 사람들이 세치혀로 속이니 속아 넘어 간 것 뿐이다.
그래서 난 범죄자가 윗대가리를 잡는 것을 반대한다.
나라에서 빚 갚아주고, 범죄자를 세간에 풀어주면,
이때까지 성실하게 산 사람들을 바보로 만드는 것이며,
그들을 캄보디아로 모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성범죄·학대 피해자 변호사, 국감서 "검찰개혁 고맙지 않다" | 연합뉴스
가면라이더는 대놓고 난 악당이라하는데,
현실에서는 비겁하게 악당이라고 말을 안 하니,
스스로 판단하는 시각을 가져야 할 듯 하다.
정의, 선, 악 구분은 어렵지 않다.
그 행동의 진위성만 판단하면 된다.
주진우 "與 사법부 짓밟았다"…대법원 법대 올라간 사진 공개 | 중앙일보
주장이 맞는가 아닌가.
시간만 체크 해 봐도, 금방 알 수 있다.
"셰프들 손목시계 시간 이상해"…李대통령 '냉부해' 출연 행적 두고 의혹 제기 - 아시아경제
그래도 정의가 헷갈린다면,
토지마 탄자부로는 가면라이더가 되고 싶어를 한번 봐라.
선과 악의 원초적인 모습은 단순하니까.
가끔 머리는 식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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