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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 더 스톰~피맛을 알아버린, 찐따의 이야기

영화 샤크 더 비기닝의 후속작이다.

영화로 나왔으면 했지만,,,

넷플릭스가 돈벌이가 더 되는지라라 어쩔 수 없지 않았나 싶다.


넷플릭스에는 한국 웹툰을 기반으로 한 드라마는 많이 있었다.

'사냥개들' '사채소년' '약한 영웅' 등

약한 영웅~생각하면서 싸움이 가능해? 가능하다!


그래서 흥미로울 수 있는 웹툰 드라마가 갈수록 힘이 떨어진다.

한국 웹툰,

특히나 학원물은

찐따 -> 각성 -> 멋져짐 -> 넘사벽 힘->혈통빨 or 갑부 친구들 

뻔한 전개다.


외모지상주의...

외모지상주의~애니도 잘 나왔고, 웹툰도... 근디 역시 번 놈이 번 놈을 잘 안다고...

대표적이지.


사실, 넷플릭스 드라마보다 샤크 더 비기닝이 슨배지만,

드라마로서 넷플릭스에 등장하니,

걱정이 앞선다.


사냥개들도 처음에는 재미지게 봤다가,,,

뒤로가면서 힘이 빠져서 안 봤다.


웹툰 저작권 뭐라고 하는데...

스토리 상으로 과연 요즘 웹툰이 양심상 저작권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돌려막기를 하고 있는지라,

...

어쩌면, 

그래서 더욱 저작권에 집착하는지 모르겟다.


판사에게 당당하면 청문회를 받아라고 하는,

재판을 기피하는 이재명과 더불어처럼.



부산에서 또 구라치다가 걸렸다.

사실 정치인들이 겉으로만 경청하고 남발성 공약을 거는 것은 흔한 이야기지만,

경북을 특히나 우습게 여기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

금방 들어 날 구라를...


왜 판사보고는 7만페이지 읽었네 마네 하면서,

정치인들의 가벼운 입놀림은 제재를 가하지 않은가.

왜? 이재명이 옳기라 하면, 곧이 곧대로 옮길 줄 알았는가?

아무리 정부 지분이 있어도, 민간기업이다.

HMM과 경북을 우습게 여기지 마라.


솔까말 금호타이어 화재처럼 민간기업에서 큰일 나도,

불꺼지길 기원한다, 말만 하지 뭐 해 줄 수 있는 것도 없지 않은가.

그렇다고, 화재원인 규명을 똑바로 하다가는 표가 또 날라갈까, 못 하겠고,

그렇게 무안참사처럼 묻히겠지.

그러나 외국 노동자가 죽어서 나오면,

그 때 액션을 취하는 척 하다가,

MBC처럼 고오요안나는 프리랜서지 근로자가 아니라는 둥 헛소리를 하는 거겠지.


개인 사는 6만페이지 읽었니, 안 읽었니 뭐라하면서 말이야.

비슷한 케이스로 파리바게트 spc 노동자가 빵 만드는 기계에 죽은 사건도 있지...

다들 늘 못 본 척하면서, 호남 정신, 호남 정신 그런다.

이보슈, 전태일은 아는교?


이렇듯 요즘 한국 이야기는,

학원물 웹툰은 정체 되어 있다.

그래도 한번 더 지켜보자.

샤크 더 비기닝은 수작이였으니.

사람들이 찢는다고 하니, 정말로 찢는 줄 알고 믿더라.


그런데, 이재명도  요즘 돈 많이 풀더라.

뭔, 릴스에 이재명 광고가 많이 나오던지...

솔까말 임영웅 최고 절정 인기 때 보다 광고가 더 나와,

막 시민들 소리 경청 해서 수첩에 적는 영상들 말이야...

그런데, 보통 팬의 자발적 릴스라면, 안 좋은 댓글 달리면, 반박글 달리잖아?

한번도 달린 적이 없어.

다 이겼다 해 놓고, 쇼츠, 릴스로 광고 다는 거 보니까,

좀 추하기는 하더라.


내가 말했지.

햇살협동조합 태양광 사기, 태양앤부자

사기의 기본 중의 기본이 민간인의 후기라고.


그런데, 사기라는 것은 아는데, 그게 또 효과는 있어.

예를 들어 이재명 폭로글도 묻히고 말이야. ㅋ

백광현, 이재명 성남시장 당시 PC 하드디스크 포렌식 결과 공개 < 뉴스 < 정치 < 시사&이슈 < 기사본문 - 시사포커스

분명, 대장동 모른다고 했지?

2년 이상을 기다렸는데, 더 못기다리겠는가.


우리 모두들 한번 더 믿고, 샤크 더 스톰 한번 보자.




1~3화 후기 : 

음... 놀랐다.

이거... 독립영화 그런건가??

그래도 강창석이 등 유명 연예인들인데,

저 예산 충무로 급으로 찍었다.


그래, 아직 사회 초년생이니까...

근디, 빌런들은 왜 이리 잘 갖춰놨는데?

물론 중간 중간 밸런스를 나름 맞출려고,

불법 도박 격투기 하면서, 선수들의 뱃살 등을 보여주는 등의 노력을 보여주기는 한데,,,

와 남자 2명, 여자 1명 잡겠다고 또 이때는 사람을 존나 많이 데려오네?


아무리 소년원 출신이라고 하지만,

빌런 조직이 너무 크잖아.


느낌이 드라마 열혈사제에 비견 할 수 있는데,

그래도 열혈사제의 신부는 전직 특수요원인데,

얘들은 걍 소년원 출신...


총체적 난국이다.


이번 드라마는 감독, 연출, 예산 등이 문제다.


그리고 또 사람을 왜 죽이냐고...

이재명도 몰래 몰래 드럼통행 시키는데,

대놓고 서울 한 가운데서 사람 죽이고,

것도 드럼통행 하지 않고, 시체를 유기한다???


현실적일려면, 아예 현실적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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