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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사기, 전기 요금 차등에 따라 기업이 지방에 내려온다굽쇼?

 태양광 사기 주제는 주로 일반인들의 썰들을 모은 카테고리다.

xeHostel(영덕대게태양광)


사실, 사기 사례를 아무리 본다 한들,

당할 사람들은 당하기 마련이다.

어쩌면, 주의점을 상세히 가르쳐 놓으면, 오히려 사기꾼들의 교육용 학습재로 사용 될까하여,

때로는 자제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나라에 호텔경제학이라는 

말도 안 되는 이론을 펼치고, 이를 사기에 사용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마침

5개 시·도, 전력자립률 고려한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시행 촉구 - 인더스트리뉴스

이재명이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를 시행하면,

특히나 신재생에너지가 필수 인만큼 그 지방에 기업들이 이전을 많이 한다 과장 또는 사기를 치고 있어, 오늘은 이 주제로 태양광 사기에 대해 글을 쓰려고 한다.


물론 전기요금 무시 못한다.

하지만 이 것 때문에 이미 자리 잡은 기업이,

수도권에서 얻을 수 있는 모든 인프라를 포기하고, 지방으로 온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1. 땅값만 두고 판단하자.

수도권의 땅값이 얼마인데, 어렵게 차지한 그 땅을 팔아버리고 지방으로 이전한다고?

지금도 서울에 내 집 하나 마련하기 위해 꾸역꾸역 모여드는 이가 전기 요금 아껴보겠다고 지방으로???

세상에 집이 없는 것은 수도권에 없다는 의미지, 지방에도 집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그깟 전기 요금 때문에 지방 이전??? ㅋㅋㅋㅋ


2. 어느 정도 규모가 있다면, 공장 지붕 

위에 태양광을 세우면 그만이다.

태양광의 장점은 공간만 있으면, 그곳에 발전소를 손 쉽게 지을 수 있다는 것이다.

얼마전에도 언급 했지만, 이름 있는 대기업의 트랜드는 한전을 제치고,

스스로 전기를 생산 그리고 공급하는 것이다.

태양광 발전이 잘 되는 시간대를 피해야 돈을 번다 feat 출력제한

지장 이전 비용이 쌀까, 아니면 그 비용으로 태양광 짓는 것이 쌀까?


3. 내가 공짜로 태양광 지어 줄게! 대신, 공장 지붕 위 빌려줘.

내가 참여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다.

돈 벌기에도 바쁜 기업들은 태양광은 하고 싶은데, 막상 신경 쓸려니 시간이 아깝다.

그 때 이 사업을 이용한다.

공장 지붕 면적만 빌려줘,

내가 공짜로 태양광 지어줄게.

저,,, re100도 하고 싶은데요...

가능하게 해줄게.


호텔경제학이라 하여,

호텔에 노쇼해도, 승수효과라 해서,

경제가 활성화 된다는 어이없는 이론을 설파하는 사기꾼이 있다.

우리나라가 중국이나 미국에 쎼쎼하면서 이 눈치, 저 눈치 보는 것은 해외 시장을 잃지 않기 위함이다.

즉, 실제로 외부에서 돈이 들어 와야, 우리나라 경제가 지금의 수준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그런데, 10만원 호텔 예약 해서, 그것을 취소하고 다시 10만원이 외부로 빠져 나갔는데,

일단 유령돈이라도 그 동네에 한바퀴 돌았으니, 경제가 활성화 되었다고 사기를 치고 있는 것이다.

 

차라리, 나의 의도는 이거였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 말을 한다면,
그려러니 하겠지만,
끝까지, 이해 못 하는 사람을 바보로 취급을 하니,
전형적인 사기꾼을 넘어 사이비종교의 경지에 이르렀다 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이재명 스스로 학벌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경제에 대한 기본적 상식이 없다는 것에 문제점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이게 바로 전형적인 사이비 종교의 화법이라는 것이 문제다.

하나님을 거들먹 거리며,
때로는 하나님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뭘 해 줬냐고 하며,
본인만 믿고 따라 오면, 진짜 하나님을 만나게 해 주겠다.
그렇게 재산을 야금 야금 거둬서, 본인의 잇속을 챙긴다.

처음에는 그 재산의 일부를 투자라 생각해서 신삥들에게는 뭔가 많이 사주겠지.
25만원 정도?
피라미드도 그렇게 하잖아.

아무 말이나 내 뱉어가지고, 어쩌다 맞으면, 본인의 치정,
틀리면?
'내가 언제 그런 말 한적이 있느냐?'
'너무 극단적이다'
'예의가 없다.'
'이 것도 이해 못하면서 무슨 진짜 대한민국을 만날 수 있겠느냐'
등 가스라이팅을 한다.


노쇼호텔경제학이 얼마나 허황 되었는가 예시를 더 보여줄까?
예전에 영덕에 천지 원전이라고, 사업을 시행 할 뻔 한 적이 있다.
그런데, 문재인이, 훠 훠 거리면서 원전 정책을 폐지 해 버리는 만행을 저질렀지.
그렇다면, 원전 명목으로 영덕군에게 주어진 예치금 380억은 어떻게 하는가?
당연히 호텔 예약을 취소 했으니, 돌려줘야지!

그런데, 이재명의 호텔경제학에 따르면, 2012년 ~ 2021년까지 영덕군 안에 380억원이 순환이 되었으니, 막 경제가 살아나고 부흥해야 하잖아?
자그마치 10년동안 꽁돈 380억원이 돌아다녔는데?
그런데, 그 때와 지금의 영덕은 차이가 없다.
오히려, 지역 혜택을 받아 한수원에 지원한 인재만 지역 밖으로 나갔지.
천지 원전이 그대로 진행 되었으면, 혹시 돌아왔을지 모르겠다만.



뭐? 노쇼 하더라도, 경제 활성 뭐??? 재명아, 뭐???
너 조차도 한 때 꽁돈 380억원이 돌아다녔던 영덕에 얼굴도 안 비추잖아!
그라면서, 뭐?
이해 못 하면 바보?

더 웃긴 거 알려줄까?
21년도 380억원만 돌려주면 되잖아?
오히려 예치금이였다고 법정이자 29억까지 정부에서 다 받아가더라!
문재인이 그 웃는 얼굴로 일방적으로 사업을 취소 해 놓고는!
그라면서 뭐? 한 당만 찍으니까, 발전이 없다고?
개똥 같은 이론 설파하면서 사람들을 현혹하고,
오히려 장난질 치던 당이 누군데?

근디, 더 웃긴 것은 억울하다면서 영덕군에서 소송까지 걸었는데,
패소 해서 그 소송 비용도 영덕이 물었다는 것이다.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이재명의 경제 철학이자, 사이비종교라는 것이다.
호텔경제학이 단순히 부자들을 희생해서 나눠먹자라는 그들의 이상적 이론이잖아?
현실은 부자들의 희생이 아닌,
어중간하게 알고 있고, 어중간한 권력과 책임이 있는 중산층에게 그 책임이 떠 넘겨진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미래세대지!
이재명은 또 지껄인다.

ㅋㅋㅋㅋ
내가 '사기'를 주제로 티메프에 대해 다룬 적이 있는데,

그때 내가 설파한 것도 태양광 빚도 재산이다라는 내용이다.



물론 재명이가 신재생에너지를 활성화 해 주면, 좋지.
오히려 내 주변 일부 관련 종사자들은 응원까지 하고 있어.
하지만,
곡학아세를 하지 말라고, 내래 교수님께 배운 적이 있어,
제 아무리 내 살림살이에 도움이 된다 한들,
아닌 것은 당당하게 아니다고 하고자 한다.

이재명은 아니다.

세상에 좋은 빚이 어디있는가?
특히나 성장 없는 빚이 어떻게 좋은 빚인가?
그 말 한마디에,
젊은이들은 갭투자 한다고 난리치다, 전세사기꾼이 되거나 전세사기에 당하고.

난 솔직히,
이재명이 무식한 말을 꺼낼 때마다,
부관참시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

뭐? 이재명이 걱정된다고?
아니다, 이재명에게 당한 사람이 얼마나 억울했으면,
파묘까지 하는 그들이 걱정된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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