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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원전특별지원사업 가산금 반환건 패소 판결문과 티몬과 위메프 사태

체코원전 수주로, 지금은 아무도 관심이 없겠지만,

영덕군에도 천지원전이 들어설려다, 대한민국 모 대통령이 대한민국 자국의 원전 기술이 매~우 불안하다며, 취소한 일이 있었다.

이게 단순히 여기에서 끝나면, 재미없지.

산자부에서 원전특별지원사업 가산금이라고 해서 380억을 영덕군 턱 밑에 꽂아줬는디?

이제 원전을 안 하게 됬으니까, 돌려달라고 한거지....


이때 영덕군은?

치사하게 줬다 뺐냐?

"영덕군이 원전 특별지원사업 가산금이 불가역적이라고 주장한 이유는, 이 지원금이 원전 유치 신청에 따른 보상적 시혜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보았기 때문입니다12. 영덕군은 이 지원금이 원전 건설을 위한 인센티브로 제공된 것이며, 한 번 지급된 후에는 되돌릴 수 없는 성격을 가진다고 주장했습니다12.

또한, 영덕군은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변경으로 인해 원전 건설이 백지화되었기 때문에, 그 책임은 정부에 있으며, 가산금 회수는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12. 이와 같은 이유로 영덕군은 가산금 회수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12."

라며, 툴툴거리다가 2021년에 돌려주기는 했지.


왜?


자칫 뻐기다가 법정지체보상금이라 해서 연 5% 이자를 더 줄수도 있걸랑.



이러니까, 남의 돈은 함부러 먹는거 아니여...

자칫하면 영덕군처럼 예치금 명목으로 380억 + 29억 = 총 409억을 토해 낼 수도 있걸랑.


그래도 영덕군 입장에서는 아깝지...

내 돈은 아니지만, 나름 행복회로 돌리고 있었는데,

문재인 그 사람 덕분에 생돈 409억이 날라갔으니까...

원전 짓기 전에 409억이면,,, 지었으면 도대체 얼마나 이득이였냐...


그래서 내놔! 하면서 영덕군은 다시 반환소송(뻘짓)을 하는거지...


그러자 법원판결

1. 법적 근거 부족: 법원은 원전 특별지원사업 가산금이 원전 건설을 전제로 지급된 것이므로, 원전 건설 계획이 취소된 상황에서 가산금을 회수하는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보았습니다12.

2. 회계법상 회수 조치의 불가피성: 정부는 회계법상 이미 지급된 가산금을 회수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했으며,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습니다12.

3. 정부 정책 변경의 정당성: 법원은 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경이 정당한 재량권 행사 범위 내에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정책 변경으로 인한 가산금 회수는 적법하다고 보았습니다12.


라며, 패소 결정을 내렸지...



사실, 영덕군이 억지를 부린거지...

원전 들어 선다는 조건 하에 가산금을 준건데,,, 그것을 안 줄려고 뻐기다니...

마치 티몬과 위메프가 우리 망했으니 찾아오는 사람에게만 환불조치 하겠다는 심보와 다를게 뭐야...

공공 사업에 의해 집행한 돈이니, 회수하는 것은 당연한거지...

차라리 산자부 및 정부에게 옛다 먹으라하고, 다른 사업 있으면 제일 먼저 유치 할 수 있도록 힘을 써달라고 하는게 맞지...

예를 들어,

2024년 RPS 공급의무자 명단 및 의무공급량 (xehostel.blogspot.com)

포항석유시추라든지...

우리 앞바다인데, 포항이나 울산이 다 해처먹...

그것도 아니면, 수소산업이라든지...

이것도 신청은 했는데, 타지역에 뺏겼지 아마???

영덕군,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유치 총력 < 신재생 < 에너지Biz < 기사본문 - 전기신문 (electimes.com)


생각 해 보면, 영덕 참...

아니, 그 가까운 영양도 양수발전소 유치하면서

영양군, 신규 양수발전소 사업대상지 확정!! < 보도/해명자료 < 군정뉴스 < 군정정보 - 영양군 (yyg.go.kr)

펄펄 날고 있는데...(3조 사업)


영덕은 원전도 안 되, 양수발전소도 안 되, 그 수소용품 검사 하겠다는 것도 안 되...

솔까말, 영덕대게 없었으면,,,

망했어도 골백번 망했지...

그렇다고, 한전여유계통이 있어서 다른 발전 사업 유치하기 힘들어...

그놈의 풍력사업 한다고...

근디, 그 풍력사업 해서 뭐, 지역민들 이득 본 거 있나...

없지...

괜시리 길이나 터줘가며, 몇 푼 얻어쓰고 있는거 같은데...

아주 커~다란 하이패스 관문을 만들어주고 있지...


물론 보기는 좋아, 보기는 좋은데...

누가 굳이 고속도로에서 잠시 멈춰서 구경을 하겠지...

그냥 싹 지나가지...


참...

그래 여서 끝났으면 말도 안하지...

괜시리 소송해서 발생한 소송비용 2억은 누가 책임질건데???

정부에서?

얼씨구, 산자부는 본인 소송비용 4,500원도 달라고 하는 판국인데????


당연히 영덕 지역민 세금으로, 2억 4,500만원을 변호사들에게 줘야지...

변호사들 아예 노났어...


아니, 이기지도 못 할 뻔한 싸움을 왜 한겨???


물론 큰 돈은 아니야, 아닌데,

그래도 짜증나잖아...

사업은 사업대로 유치 못하고, 돈은 돈대로 깨지고...


우리 영덕군민들 참 착해요...

티몬과 위메프사건 때문에

고작 2~300만원 때문에 혹시 못 받을까봐, 본사 찾아가고 난리인데,

2억 5천만원을 낭비했는데,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없어.


소송제기를 결정한 2021년 민선 7기 이희진 군수부터,

그때 영덕군의회 구성원인

김성호 - 의장

배재현 - 부의장

김은희 - 의원

김일규 - 의원

박병진 - 의원

이희진 - 군수

비례대표 의원 - (이름 미상)


찾아 갈 사람이 많은데,

조~용~해.


최소한 변호사 자문 등을 받았을텐데...

안 된다고 들었을텐데...

아니, 상식적으로 조건부 돈을 돌려주는 것은 당연 할진데...

이것을 결정한다고?

소송으로?


아니, 2021년에 소송 걸거였으면, 수소산업을 신청하지도 말던가...

이러고도,

선거 때, 강구 시장에 후보들이 악수하러 나오면, 또 좋다고,

뽑아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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