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서큘레이터 & 선풍기, 서큘레이터로서는 아쉽지만, 개인용 선풍기로서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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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디, 주방에 열이 꽉 차는 날이 있어, 시원하고 강한 바람의 서큘레이터를 원해 샀다.
그런데, 생각보다 바람이 강하지는 않아,
한동한 방치를 했었다.
그래도 이왕 산 거 개인용으로 이용 해 보니,,,
좋은데???
이 제품의 특징은
- 리모컨 지원
끝?
끝이다.
물론 리모컨 지원 되는 선풍기들 많다.
하지만, 일반 리모컨이 되는 선풍기와 비견 해 보건데,
더 좋은 점은!!!
속도단계가 1~12,
단수가 많다는 것이다.
차피 서큘레이터가 아닌 개인 선풍기로서 만족 할 세기는 최대가 있다.
처음에는 세게 틀다가도, 어느순간 이제 그만!
할 때가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막상 끄면?
뭔가 아쉽고.
그때!
단수를 2로 설정 해 놓을 수 있어,
너무 세지도, 그렇다고 아예 안 쐬는 것도 아닌 상태가 좋다.
비유하자면, 부채질한다는 느낌?
그리고 선풍기 단점이 소음!
물론 약풍으로 하면,,, 소음이 없기는 하네...
아니면, 무풍선풍기도 있고...(이것은 안 써봐서리...)
아니, 걍 에어컨 쓰면 되지,
뭔, 선풍기를 들고 온다요....
나는 더위를 잘 안 탄다.
선풍기도 충분하다.
물론 새 차 타기 전!
블루링크, 문콕 CCTV에 탁월, 현대가 돈값을 하네... with 문콕 전자소송 방법 (xehostel.blogspot.com)
22도 스마트공조는 개꿀이다.
특히나 통풍시트까지 더한다면...
완전 환상적이지...
그런데, 사실 태울 사람이 있으면 무조건 스마트공조를 틀지만,
나 혼자 탈 때는 가끔씩 뜨숩게 탄다.
그래도 올 여름은 무조건 스마트공조닷!!!!
집에서 혼자 선풍기 옆에 끼면...
더울 일 없다.
어... 당신이 신재생에너지 관련 일을 해서 그런 것은 아니라요?
아니다.
물론 대관업무 볼 때 종이 아낄려고 이면지를 내는
양면인쇄~짧은 쪽으로 인쇄, 다른 이름으로는 상단제본이라고도 하지요~ (tistory.com)
만행을 저지르기는 하지만,
딱히 환경을 아주~~~ 생각 하지는 않는다.
(공무원들은 이면지 내도, 뭐라 안 하는데,
한전은 뭐라함...)
아, 그리고 이 선풍기의 장점 하나 더!!!
컴퓨터 냉각펜으로 탁월하다.
수냉?
노트북 냉각펜?
다 필요없다.
선풍기 하나 옆에 틀어 놓으면, 정리된다.
리모컨이 있으니, 굳이 위치 옮길 필요도 없고...
엄청 편하다.
물론 아쉬운 점은 있다.
- 리셋 할 때 5단계 세기 등 셋팅이 초기화 된다는 것
- 리모컨과 본체 사이에 장애물이 있다면, 잘 작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
- IOT를 접목하여 스마트폰으로 조절 할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특히나 마지막의 경우 차라리 물리버튼으로 만들었다면,
sonoff wifi switch, 멀티탭에 달아보자. && 단점 (tistory.com)
물리적으로 만들기나 하지,,,
이 IOT를 접목 시켰다면,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 했을텐데...
그 점은 아쉽다.
하긴, 저렴이에게 더이상 무엇을 바라겠는가.
장점 하나 더! 디자인이 거실의 소파와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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