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 대해서 숙제를 받는 분들이 많은 듯 하다.
아주 기초적인 것을 묻는 분들이 많은데,
이 정도 자료는 5초면 찾는데, 이것을 굳이 묻는다는 것은...
아직까지 역량이 부족하다.라 정의 할 수 있다.
RPS & REC & SMP 용어 정리 및 계산 방법(관계도 설명) (tistory.com)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자는 세가지 종류로 나뉜다.
1. 위 링크처럼 RPS제도에 500mw 이상의 발전소를 가진 죄로 속박 된 발전업체들.
그룹Ⅰ | 한국수력원자력 |
한국남동발전 |
한국중부발전 |
한국서부발전 |
한국남부발전 |
한국동서발전 |
그룹Ⅱ | 한국지역난방공사 |
한국수자원공사 |
SK E&S |
GS EPS |
GS 파워 |
포스코인터내셔널 |
씨지앤율촌전력 |
평택에너지서비스 |
대륜발전 |
에스파워 |
포천파워 |
동두천드림파워 |
파주에너지서비스 |
GS동해전력 |
포천민자발전 |
신평택발전 |
나래에너지 |
고성그린파워 |
강릉에코파워 |
여주에너지서비스 |
삼척블루파워 |
2. 이번에는 re100이라는 기업이미지에 속박 된 업체들
표면적으로는 re100 협의체 회원목록을 통해 추려낼 수는 있지만, 이것은 다음에.
3. 마지막으로 기업이미지보다는 거래, 계약 연장에 속박 된 업체들
물론 rec 공급 의무자만 찾는다면, 1번만 해당하고
나머지는 레고라든지, i-rec라든지, re100 확인증이라든지 이상한 이름들을 막 갖다붙인다.
그렇다면, 이 rps 공급의무자는 어디서 찾아 볼 수 있는가?
hint. 이 rps 법을 제정하고 관리 하는 업체(?)에서 찾아 볼 수 있다.
2024년도 공급의무자별 의무공급량 공고
□ 총 의무공급량(27개 공급의무자) : 63,819,293MWh 및 86,156,047REC
구 분 | 의무공급량(MWh)주1) | 의무공급량(REC)주2) |
그룹Ⅰ | 한국수력원자력 | 11,668,604 | 15,752,615 |
한국남동발전 | 6,986,798 | 9,432,177 |
한국중부발전 | 8,393,087 | 11,330,667 |
한국서부발전 | 7,097,223 | 9,581,251 |
한국남부발전 | 6,892,938 | 9,305,466 |
한국동서발전 | 6,328,106 | 8,542,943 |
그룹Ⅱ | 한국지역난방공사 | 1,468,733 | 1,982,790 |
한국수자원공사 | 97,997 | 132,296 |
SK E&S | 747,002 | 1,008,453 |
GS EPS | 1,059,076 | 1,429,753 |
GS 파워 | 829,322 | 1,119,585 |
포스코인터내셔널 | 1,428,507 | 1,928,484 |
씨지앤율촌전력 | 680,587 | 918,792 |
평택에너지서비스 | 402,530 | 543,416 |
대륜발전 | 189,716 | 256,117 |
에스파워 | 600,834 | 811,126 |
포천파워 | 614,273 | 829,269 |
동두천드림파워 | 1,053,736 | 1,422,544 |
파주에너지서비스 | 1,418,993 | 1,915,641 |
GS동해전력 | 741,283 | 1,000,732 |
포천민자발전 | 493,337 | 666,005 |
신평택발전 | 675,793 | 912,321 |
나래에너지 | 515,547 | 695,988 |
고성그린파워 | 1,582,829 | 2,136,819 |
강릉에코파워 | 1,300,073 | 1,755,099 |
여주에너지서비스 | 537,994 | 726,292 |
삼척블루파워 | 14,375 | 19,406 |
합 계 | 63,819,293 | 86,156,047 |
이렇게.
이걸 우리가 와 알아야 하는디요?
학생들에게는 rps 제도의 의의와... 뭔가 교과서적인 목적이 있을 것이고.
나 같은 신재생에너지 업자들에게는 고객유치나 또 다른 사업계획서 제출처에 해당 된다.
물론 나 미만 잡은 그럴 생각을 안 내니,,, 업자들 중에서도 제한적으로 알면 좋다.
2번까지도 좋은 고객이지만, 좀 까다로운 경향이 있고,
3번은... 뭐,,,
아니다.
확실히 이런 분들하고 일을 잘 해 놓으면, 일은 계속 들어온다.
일례로, 가끔씩 회사 통해서가 아닌, 개인 전화로 사업계획서 내라고 요청이 들어 올 때도 있다.
돈도 확실하고,
단가도 잘 쳐주고,
서로 배울 점이 많다.
(근디, 사업계획서를 내는게 쉬운 일은 아니다. ㅡㅡ)
이번에 한수원, 장한 일을 했다.
근디, 이 분들이 체코에서 큰 사업을 끌고 올 수 있었던 것은 가격을 후려치기도 했지만, 사업계획서 등 밑바탕 노력을 기울였기 때문이다.
이렇듯, 큰 꿈을 꾸는 업자들은 알아야 할 내용이다.
막상 연결점을 찾아도,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그에 대한 강점이 뭔지 표현을 할 줄 알아야 한다.
뭐, 일반인들은 상관없지만 말이다.
아, 그리고 굳이 다른 예를 또 들자면, 포항과 석유와의 관계가 있겠다.
지리적으로 따지자면, 울산보다는 포항이 더 가깝다.
하지만, 인프라든지, 경험 등을 따지면 아무래도 울산에 더 기울 수 밖에 없다.
여기에서 더욱 안타까운 것은 우리 영덕도 위치상으로는 비빌만 한데,
거론조차도 안 된다는 것이다.
바로 이거다!
제 아무리 기회가 와도, 평소에 준비를 하지 않으면, 비비지도 못하고 나가리가 된다.
나는 신재생에너지쟁이니까,,, 그 누가 되도, 상관은 없디만,
그래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영덕이 되었으면 한다.
하지만 아무것도 없는데, 무엇을...
공익제보자 괴롭히기만 할 줄 알지...
절대 오늘 폭염주의보 떴는데, 현수막 때문에 햇빛가리개 안 펼쳤다고 뭐라하는 것이 아니다.
노인들도 있으니, 우산 펼쳐달라 내 친히 전화까지 넣었지만, 오늘 이 악물고 끝까지 안 펼쳤다. 저딴 현수막 찢어버리면 그만 아닌가?
나도 공익제보자니까, 어디 한번 관련 기관에 공문 넣어서 나대지 말라고 해 보시라!
뭐, 여튼 몇일전 pd수첩인가, 시사 프로그램에 자랑스럽게 방송나오더이다.
ㅉ 팔리게, 평소 좋은 이미지 쌓기에도 모자란데, 도대체 영덕군청은 뭐하는지, 방송에 나오면, 꼭 이런 쓰잘떼기 없는 것으로 나온다.
내가 뭐 어필 할려고 해도, 할 수가 없다.
사업을 끌어 올려고 해도 뭐, 인프라가 있나?
계통용량이 있나... 이거 뭐...
공정한 검찰 따지기전에, 햇빛 따가우니까, 저리 비키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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