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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는 이제 태양광 사업 못하는가?

 


콱씨... 누가 전기 통하는데 크레인을 불러... 그것도 크레인으로 사람 조질려고...
이 것은 여담이고.

우연히 전라도 쪽에 태양광 의뢰가 들어와, 계통연계를 조사하니, 이런 문구가 있었다.
※ 해당 변전소는 송전계통 보강이 필요하므로, 계통보강('31.12월 예정) 후 발전소 연계가능 (’24. 8. 31부터 적용)

무슨 소린지 몰라, 한전에 의뢰했다.
그랬더니?

올해 8월 말까지 발전허가증을 내지 않으면,

전라도에서 태양광 사업은 31년 12월까지는 못 한다는 의미였다.


음...


아, 그렇구나...

그럼 안 하면 되지 뭐...

한전 계통 용량이 없을 때 대처방안(영덕대게 태양광 강좌) (xehostel.blogspot.com)

아니면, 다른 방법도 있고...


사실, 전라도 쪽에 이런 상황이 발생한 이유는,

그만큼 전국에서 제일 많이 태양광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기술력도, 정보력도 좋다.

(다만, 부족한 점이 몇개 있지만 말이다.)


이제 이 분들은 타지역에서 일을 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지.

이거 어떻게 보면, 태양광 '발전사업형태' 말고 다른 것으로 유도 할려는 정부의 빅픽쳐 일지도 모르겠다.


31년이면... 7년이고...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닌데,,,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점이 있다.

이 정도면, 저항의 목소리가 있을 법한데, 너무 조용하다.

마치 송전계통을 확장하지 않으면, 안 될 큰 사업이 몰려 들 것 처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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