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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2, 3화리뷰~다수민주주의와 다의민주주의(12.3 비상계엄, 내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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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다수결?
근현대적인 발상이다.
집단지성이라 하여,
에서도 다루는데, 그 똑똑한 사이코패스 뇌를 100개 모아놔서,
다수결로 판단해도 그 판단이 무조건 옳은 것이라 할 수 없다.
그러나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선택'이라는 것을 하고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 온다.
그 예가 현재 더불어 민주당의 입법독재이다.
이재명은 말한다.
차별금지법을 세우자고.
이는 분명 다의민주주의에서 발생한 생각이라.
근디, 그의 하는 행동과 힘의 원천은 국회의원 의석수,
즉, 다수를 홀리는 정책이다.
그는 차별금지법을 우둔한 민중을 모으는데, 사용함으로서
나라를 병들게 만들고 있다.
오징어게임에서도 나온다.
매 게임마다 투표로 빠져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만,
선동가들과 욕심에 의해 나가리 된다.
그 중 하나의 선동가가 말한다.
'너 우승 한적 있으니까, 공략법을 가르쳐 주면 되지 않느냐'
'우리 모두 잘 먹고 잘 살아보세~'
그 우승자가,
성기훈이 게임이 위험하며, 다 죽는다고 경고를 하고,
하면 안 된다 해도
그 성기훈에게 책임을 떠 넘기고 있다.
이게 다수민주주의의 맹점이다.
근거도 없는, 선동에 속아 모두가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아무도 그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는다.
만약 그 중에 '내가 그랬지? 계속하면 죽는다고'라고 말하면,
오히려, 지금은 윤통과 같이 내란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당하는 것이다.
이번 윤통의 비상계엄은 이대로 더불어민주당이 나라를 어지럽히면,
ㅈ된다.는 것을 가르쳐 줄려는 것이였다.
그럼에도,
오징어게임에서와 같이
성기훈이 경고하고, 몸소 보여줘도,종국에는 그를 원망한다.
아니, 원망 할 것이다.
무당이 있다고?
술집여자 출신이라고?
온갖 추측성 발언으로 다수가 모욕하고 책임을 떠 넘기는 것이,
바로 다수민주주의다.
트럼프는 말한다.
트럼프 "美에는 남성·여성만 존재…트랜스젠더 광기 끝낼 것" < 월드 < 기사본문 - 데일리굿뉴스
약자와 강자를 나누는 단순한 이분법적인 사고는
다수민주주의의 힘의 원천이다.
아직 내란죄 성립이 안 되었는데,
이미 기정사실화 하는 것이,
다수민주주의 맹점이다.
탄핵 결과는 헌법을 근거로 판결이 날 것이다.
물론 이 판결이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지만,
그 판결문은 누구나 볼 수 있으며,
누구나 생각 해 볼 수 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윤통을 옹호하면 내란동조죄라고 한다.
아직 판결 안 났다.
그런데, 어찌 내란죄가 성립이 안 되었는데, 내란동조죄가 된단 말인가!
무죄추정의 원칙은 누구에게 해당되고,
누구에게는 해당되지 않는가?
그 누구도,
아무리 끔찍한 사건 사고라도,
다수의 의견에 맞지 않는다 해서 한 사람의 생각을 제약 할 수 없다.
이것이 진보 된 다의민주주의고,
우리나라가 지향 해야 할 방향이다.
트럼프는 내심 이재명이 당선 되기를 원할 수도 있다.
그래야, 대북송금을 빌미로,
이재명을 옥죄우고, 우리나라를 탈탈 털어 먹을 수가 있지.
미국은 베트남을 통해 학습했다.
그리고 나도 베트남 전쟁을 통해 미국을 학습했다.
얘들은 돈 안 되면, 버린다는 것.
그나마 우리나라가 아직 미국과 동행 할 수 있는 것은,
그나마 투자한 보람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옛날이야,
책임감이 높은 어른들이 많았다.
그런데, 요즘은 없다.
탄핵시위만 봐도 그렇다.
동덕여대 사건만 봐도 그렇다.
이승환의 콘서트만 봐도 그렇다.
나중에 다수민주주의를 따르다
되면!
이승환이 책임 져 줄 것인가?
연예인들의 선결제?
그걸로 우리나라의 존망을 걸어도 되겠는가?
"한강의 기적을 일으킨 사람들이 있으니, 우리 또 해 봅시다~"
그 사람이 싫다고요~
탄핵시위와 동덕여대 시위는 똑같다.
어디서 소문만 들어서,
특정 언론이나 선동가에 휩쓸려서,
책임지지 않는 축제!
그것이 현 시위의 모습이다.
탄핵 결과는 시위에 따라 바뀌어서는 안 되고,
바꾸면 안 된다.
그러는 순간,
헌법재판소의 의의도 없어진다.
걍 헌재 없애고, 중요한 나랏일은
어플이나 하나 만들어서,
투표하면 그만이다.
나도 태양광 일하면서,
경험을 하면서, 책임을 떠 넘기는 것이 얼마나 편하고, 중요한지 배웠다.
근디, 그것은 이 나라와 그 조직이 아니면,
(소위 갈데 없으면)
그런 것이고,
지금은 아니다.
cia 사건 이후 탄핵찬성시위가 많이 줄었다.
그 연예인들의 선결제도 없어졌다.
그 잘나신 다수민주주의가 모인 곳의 오뎅은
컵하나에 100원을 하며,
국물은 500원 하고 있다.
이것이 다수민주주의의 종말이다.물론 이해는 한다.
아저씨 난 현재 역사적인 시위를 하니까,
국물은 공짜로 마실게요~~~
싫어요?
선결제 한 거 주세요~
음~ 얼마나 장사가 안 되면,
그 흔한 선결제를 안 해 주냐...
그지 근성...
본인들이 현재 동덕여대처럼 역사적인
일에 참여하는 것 같지만,내 눈에는 그저
이태원프리덤 이다.모든 행사가 끝나고 봐라,
이승환 콘서트가 끝나고 보라,
경찰, 검찰 탄핵해서 좋아 할 사람이 누구인가?
캥기는 사람 아닌가?
저,,, 저,,, 봐라,
그런데, 시위참가자들은?
글쎄,,,
미국에 약점 하나 만들고, 일상으로 돌아가겠지 뭐...
주위 한 번 둘러봐라,
이 추운날 고생하는 사람 중에,
정상적인 사람이 누가 있나...
러, 중, 북과 붙으면 되지요~
그래, 북한처럼 러시아 땔감이 되거나,
조선족처럼 중국에 사람 취급도 못 받고 살면...
되겠네.
밀당도 급이 되니까, 하는 건데,,,
대표도 없는 나라와 누가 이야기하겠는가?
말 한마디에 책임 질 사람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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