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수소에너지의 종류 그리고 태양광(신재생에너지)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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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에너지의 종류는 많다.
색깔로 구분하던데,
1. 그레이수소
2. 브라운수소
3. 블루수소
4. 터키수소
5. 그린수소
등
수소 색깔로 구분 하는 것이 아니다.
색깔은 그저 상징적인 것이고,
만드는 방식이나 원료에 따라 구분된다.
그레이몬이나 브라운은 lng(리퀴드네추럴개스)나
석탄 또는 갈탄 같은 것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것이고,
블루는 기존의 그레이몬에서 암흑진화...
가 아닌 탄소 포집 기술을 더한 수소이다.
그레이나 브라운은 쨌듯 탄소 덩어리(?)에서 수소를 분리 또는 채취하기 때문에
탄소를 배출 할 수 밖에 없었고,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따라 탄소 포집 기술을 넣은 것이 블루 수소이다.
터키 수소도 천연가스를 이용한다.
but, 열분해 방식으로 탄소가 고체화가 되기에, 별도로 탄소 포집은 할 필요가 없다.
그린 수소는
물을 전기로 분해하여 수소를 얻는 것인데,
이 때 전기를 재생에너지로부터 충당하면 그것을 그린 수소라 한다.
완전 무탄소 에너지.
2H2O + 태양광 = 2H2 + O2
2H2 + O2 = 태양광 + 2H2O
물론 원자력을 이용해도 무탄소 에너지지만,
원자력의 원료는 유한하고, 뒷처리가 깔끔하지 않아, 한계가 있다.
이들 수소 에너지 중에 태양광과 관련 있는 에너지는 무엇인가?
바로 그린 수소다.
물론 터키 수소라든지 블루수소 등 원료를 분해하거나 조립 할 때 신재생에너지를 쓴다면, 간접적인 것이나마나 관련이 있겠지만, 그것은 넘어가도록 하자.
(무탄소배출 정책과 관련 scope 1, 2, 3와 비유 가능)
트럼프가 이 중 좋아하는 수소에너지는?
바로 천연가스를 이용하는 수소에너지다.
왜?
미국은 천연가스가 뿜뿜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이제 북극에서 LNG 좀 캐보나 싶었는데,
바이든이 괜시리 그린수소 어쩌구 해서, 트럼프는 당연히 미국 자원을 이용 할 수 있는 수소에너지를 원한다.
고로, 우리나라와 관세 협상 할 때 거론 된 에너지가 수소와 LNG다.
이에 대한 영향은 국내 유상탄소배출권 50% 상향으로 이어졌고.
난 최대한 이 말을 아꼈다.
괜시리 태양광 한답시고,
국내 유상탄소배출권 비율을 높여야 한다 했다가 물가가 오를까 염려 되서 이다.
(간접적으로나마 무상탄소배출권을 줄여야, 신재생에너지가 활성화가 된다며, 주장 한 적은 있지만)
하지만, 정치가 개입되니,
그린수소보다는 블루 또는 터키수소가 더 흥할 듯 하며,
수소와 관련해서는 한동안 태양광과 크게 관련이 없어 질 수도 있다.
사실, 기술이 개발되고, 저렴 해 지면,
ESS보다는 연료전지가 태양광에 더 적합하다.
- 장시간 보관 가능하고,
- 도시가스 인프라를 사용하면 되며,
- 관리만 잘 하면 더 안정적이며,
- 그 말 많은 부산물(쓰레기)이 적게 나오기 때문이다.
트럼프도, ESS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이것을 읽은 솔라엣지가 그래서 한국을 떠난 것이고.
트럼프가 그 나라를 딱히 싫어하지는 않는데,
제어의 필요성은 인지하고 있다.
그래서 자칫 우리나라의 그 나라에 의존 한 ESS는 국내에서만 이용 되고 수출이 되지 않을 수 있다.
태양광 기사가 그린수소를 응원해야지, 왜 자꾸 정치이야기를 해요???
기사로서도 태양광 + 연료전지 관계를 응원한다.
쓰레기 배출은 태양광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나아가 수소하니, 떠오르는 것이 수소폭탄인데,(핵융합)
벌써 상용화에 가능하지만, 정치가 개입되다보니,
아직 발전을 못 하고 있다.
오펜하우어는 말한 적이 있다.
"내가 바로 죽음이요, 블라브라브라"
"무기가 있으면 반드시 사용된다."
과학기술 진보에는 정치와 돈이 개입 되지 않을 수 없다.
이재명도 나름 포스코에 압박 하는 것 같지만,
법과 원칙 없이 본인 마음대로 법을 주무르는 이재명을 어떤 인재가 도울까.
기껏 아첨하는 이만 주위에 들러붙게 되있지.
얼마나 나라가 못 미더우면,
심심하면 기술을 외국에 팔아 넘기겠는가.
이 것을 캐치한 미국이, 노조 출신 빼고 미국 환영 이라는 것도,
우리 미국에 공장 지으면 관세 면제 하는 것도 다 이유가 있다.
현대제철 포항, 올해 2차 희망퇴직 실시…구조조정 속도 - 철강금속신문
근디, 수소에너지와 철강이 무슨 관계일까?
철 만들 때 높은 열이 필요하다.
옛날에는 화석연료를 사용했는데,
환경 문제로 인해 최근에는 전기, 천연가스, 수소 등을 이용한다.
참고로 포스코는 수소환원기술도 가지고 있다.
그만큼 천연가스와 수소를 많이 다룰 수 있고,
활용 할 수 있는 곳이 철강사업이다.
이런 기술들을 개발할려면, 다소 투자가 필요한데,
여 내놔라, 저 내놔라 하고 있으니,
폐쇄를 결정 할 수 밖에.
독립기념관장 김형석씨가 말했다.
"광복은 연합국 승리의 선물"이라고.
더불어 민주당은 이를 부정하지만,
맞는 말이다.
오펜하우어가 개발한 그 핵이 일본에 떨어 진 순간 천왕은 연합국에 항복을 선언했고 우리는 대한독립을 할 수 있었다.
광복군의 노력을 폄하하자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인정하고 우리도 저들만큼 강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케데헌? 싸이? BTS?
저들은 우리를 이리 인정하는데, 우리 문화와 존재를 인정하고 사랑 해 주는데, 왜 더불어 민주당은 더 안 주냐고 앵앵 거리냐 이 말이다.
트럼프와 노무현 말대로 자동차도 잘 만들고, 세계에 나가면 다 잘하는데, 쪽팔리게 어떤 나라 처럼 역사 왜곡하면서 스스로 부끄럽게 만들 필요가 있나?
우리나라가 발전을 하려하면 우선 관계 부정 하지 말고 인정 할 것은 인정하자.
그러면서 투자 할 것은 투자하고 발전하는 것이 맞다.
그렇게 자주적으로 살고 싶으면, 그 것을 인정하는 나라에 가거나, 아니면 따로 만들면 된다.
비겁하게 지가 만든 AI정책을 기반으로 몰래 차명거래하다가 걸리지나 마라.
아니, 지들만 배추농사 투자 해서 월 450만원 벌고, 이게 뭔 추잡한 짓이더냐, 더불어민주당아.
비겁해도 되는데, 님들 지지자 좀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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