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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 over current(과전류), 인버터 고장원인 및 대처방법

 먼저 말 해 두지만, 내가 지은 태양광발전소에서 나타 난 증상은 아니다.

그저 지나가다, 질의에 눈에 띄길래 언급 해 본다.

물론 난 유지관리 part가 아니라서 딱히 신경 쓰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알면 좋은 거지 뭐.

나중에 설계 할 때도 보이는 것이 있을거고.


pv over current는 인버터에 과전류가 흐른다는 경고문이다.

1. 그럼 예상 되는 원인이 무엇일까?

원인은  걍 인버터에 전류가 많이 흘러 들어 온다는 것이다.

하나의 스트링으로 인해 발생 할 수도 있고,(아니면 전체 스트링)

접속함 단위에서 문제 일 수도 있다.(절연, 저항 파괴, 습기)

것도 아니라면, 센서가 고장 났거나.


2. 그럼 이제 점검 해 봐야지.

측정기기 있으면, 예상 되는 부분에 찍어보면 되고,

현재 설계가 적절한가 판단 하기 위해서는 계산하면 되는 거고.

주변 환경과 상황을 살펴 보면 좋다.

간혹 편리성을 위해 열감지 카메라를 들이 밀던데,

100kw 급도 아니고, 가정용 3kw에서는 좀 치아라.


3. 사실, 육안으로도 해결은 가능하다.

우선적으로 접속 부위, 체결이 제대로 되있는지만 파악해도 간단한 문제라면 잡힌다.


4. 하나의 스트링 문제라면, 바꿔끼어, 테스트 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안이다.


5. 그럼에도 감을 못 잡겠다?

그럼 처음부터 시공사나, 인버터 회사를 불렀어야지!!!!!


농담이고,

설계 적절성 평가 후 육안 검사나 바꿔 끼워도 감이 안 잡히고,

측정해서도 안 잡히면,

인버터 문제 일 가능성이 높다.

퓨즈나 차단기, 배선 등 습기로 인해 절연이 파괴 되었거나,

접지선이 제 역할을 못하거나.

태양광 절연저항과 접지저항의 차이 with 미국 LA 시위(시위? 폭동? 테러?)


물론 모듈 자체에서도 바이패스 다이오드가 망가졌거나 절연파괴 등의 이유로 발생 할 수 있지만,

인버터와 모듈이 고장이 났는데, 일반인이 뭘 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단순히 고장 났다는 사실(원인)만 찾을 것이 아니라,

그게 발생한 원인도 찾아내야 끝나는 일 아닌가.


그러니까, 걍 사람 부르는 편이 편하다.

그들이 우리보다 똑똑하다는 것이 아니라,

많은 경험을 해 봤으니, 미처 생각 해 내지 못 한 부분을 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툭까놓고,

cloud edge effet인가?

유리나 기타 반사 물체로 인한 국부적인 빛 반사에 의해서도,

과전류가 생기며 이에 고장이 발생 할 수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 STC -> BNPI 기준 변경



현재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다.

北 30명이 군사분계선 침범했는데... 軍은 나흘간 ‘쉬쉬’

결과는 없고, 그저 빨아재끼기 위한 비데명에 대한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는,

몇일 전 있었던 북한의 남침 사건이 가려졌다.

군사적 평가는 단순침범이라고 하는데,

6.25 때도 전쟁 전 몇 일간 북한에서 간 본다고, 이 단순침범이란 것을 반복했다.


북한군 30명이 길을 잃어 순간 남침 했다고?

이러니까,

북한에서도 허망한 소리라 비데명을 비대면으로 비판하는거지...

도대체 뭣 때문에 빨아재낀거냐, 그 먼 미국에서.


여튼,

질의 사진 봐서는 대충 원인은 보인다.

차피 인버터 기사 기다려야 할 것처럼 보이고,

뽑아 놓으면 좋지만, 걍 건들지 말고 가만 나두는 것도, 뭐...

차피 더 큰 문제로 번지더라도 차단기가 있으니 너무 걱정 안 해도 된다.

발전만 안 될 뿐이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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