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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었다~페이스북 댓글 신고 필요성 그리고 유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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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단순 대학 동아리 모임 정도였다가,
대박 터져서, 지금은 수만 수천이 이용한다.
사실, 광고로서는 인스타그램이나 틱톡이 직박이고,
네이버가 쵝오지만,
제약 없이 의견글을 쓰기에는 페이스북이 좋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를 보면,
글 없이 이미지(사진)나 쇼츠(짧은 영상) 위주의 SNS는 그야말로
아무 생각 없는 사람들을 모으기에 적합하다.
즉, 틱톡과 인스타 여기다 유튜브의 쇼츠는
생각을 죽이고, 그저 욕망 욕구만을 살리기에,
매슬로우의 욕구 2단계를 뺀 나머지 단계만이 판을 친다.
시기, 질투, 선망 등 등
그저 남들 보이기에 내가 어떻게 보일까만 고민하는 그런 곳이다.
그래서 사실,
중독성이 강하고, 멍 때리기에 적합 하고 인생에 낙이 없어 시간을 때우기에는
틱톡이나 인스타가 쵝오다.
유튜브나 심지어 페이스북에도 쇼츠 등이 있어,
이 중독을 피하기 힘들다.
그래서 학생 때는 스마트폰을 반납하는 것이 맞다.
그들에게는 스마트폰의 작은 세상보다 더 큰 세상이 있음을,
낙엽이 굴러가도 웃을 수 있는 세상이 있음을 먼저 배우는 것이 좋다.
그래야,
힘들 때 돌아 갈 곳이라도 있지.
물론 현실은 참혹하다.
아무리 노력 해도,
의사, 변호사 같은 것은 조민 아버지 같은 사람들이 지 딸 챙겨 준다고 기회조차 앗아가고,
선관위 같은 꿀보직은 3,000명 중에 1,200명이 가족이라 하여, 끼리끼리 채용되었다.
그것도 그냥 채용 했으면 모르겠는데, 이미 가능성 있는 일반인들을 탈락 시키고서까지
본인들 가족을 채용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믿을 만한 사람이 가족이라서'
영화 <기생충>~전형적인 국뽕영화다. 이게 왜 15세이상 관람가야???
물론 선관위 공무원?
까짖거 안 하면 된다.
휴가 내고 싶을 때 스스로 휴가 내고,
공부 하고 싶을 때 박사공부 하러갔다와도,
월급은 꼬박꼬박 나오는 곳이지만!
사회적으로 범죄나 실수를 저질러고,
선관위 위원회가 헌재 소속, 판사라 외부(검찰, 경찰)에서 터치를 못한다.
더불어 민주당에서는 국정조사를 하면,
태양광 REC 시장 폐지, 기존의 현물 시장 사업자는 어디로?
경찰이나 검찰이 인지조사에 들어가면 된다고 하는데,
판사가 영장을 다 블로킹 때리는데, 무슨 조사를 한단 말인가?
우리가 흔히들 말하는 좇소 형태가 딱 선관위다.
선관위에 백두혈통이 반이상 차지하고,
내가 낸 세금을 진짜 즈그들 돈처럼 써재끼고 감사를 안 받아서 문제지.
선관위가 부정선거를 한다면?
스스로 감사하지 않는 이상 아무도 관여를 못한다.
선관위 백두혈통이 돈에 흔들리는 사람이 아니라면,
문제가 없지만, 1,200명 중 한 두명만 돈에 흔들려도,
우리나라 국회의원, 대통령 등 선출직들은 그들 손에 바뀌고, 창출 되는 것이다.
그들이 무슨 성역인가?
아니면, 천룡인인가?
오히려 이런 잘 못 된 모습을 잡아야 하는 더불어 민주당이
도리어, 요즘은 '중도 보수'라 스스로 천명하며,
특히나 이재명은 최근에는 연평도를 비하하며,
연평도에서 희생 된 군인들의 희생을 꽃게밥이라
조롱하고 있다.
세월호의 오뎅탕과 무에 다르단 말이가?
사실, 어린 학생들은 아직 이런 세상을 몰라도 된다.
그래서 우리 20-30대가 윤석렬 대통령 탄핵 반대를 외치며,
대신 세상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물론 공영방송인 MBC, JTBC 등에서 편향적이고, 거짖 보도를 내고 있어,
나름 시사나 교양을 공부 하는 학생들에게 잘 못 된 교육이 될까 염려가 되지만,
그렇다고 벌써부터 썩은 세상에 동화해서 절망 할 필요는 없다.
주변에서 막 시위나 데모에 참여하라는 어른이나 친구가 있으면 멀리해라.
그들은 그들 스스로 목적을 위해 너를 이용하는 것 뿐이니까.
님들에게는 아직 시사는 필요없다.
그 전에 책을 많이 읽어서 스스로 생각하고 방어 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우선무다.
그럼에도 혼자서 고립 될 수는 없으니,
정 SNS를 한다면,
댓글 신고 등을 애용하자.
페이스북을 보면,
무지성으로 욕을 다는 사람이 있다.
그럼 무조건 댓글신고하여,
회원차단을 하자.
회원차단하면,
그 사람도 나도 서로 볼 수 없다.
한 명이라도 팔로우를 원한다면, 하면 안 되겠지만,
무지성으로 욕을 박는 사람 프로필에 들어가면,
비공개로 되어 있거나,
하등 님에게는 전혀 쓸모 없는 사람 일 가능성이 높다.
그 수 많은 사람 중에
님이 차단 때린다고 해서
님의 인생이 무에 달라지겠는가?
근묵자흑.
더 나아가 알고리즘을 끄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페이스북의 알고리즘은 전혀 쓸모없다.
유튜브가 그나마 이들 중 제일 낫기는 한데,,,,
얘도 가끔 알고리즘의 뫼비우스 띠에 갇히는 경우가 종 종 있어,
걍 책을 많이 읽는 것을 추천한다.
아니면, 구글 크롬의 추천 기사글을 읽는 것에도 타협을 보거나.
검색포털 다음?
걍 보지마라.
인터페이스가 구린 것이 문제가 아니라,
아동성착취물을 돌려보는 이상한 동창회나 카페들이 은근히 많다.
눈길 속 고속도로 와리가리하면 안 된다. feat 행번반
네이버?
걔들은 완전 광고 범벅이라,
맛집 검색에 이용도 안 한다.
툭 까놓고, 영덕에 맛집이라 하여 네이버에 검색하면,
대게나 회 밖에 안 나온다.
영덕에 사는 나도 대게나 회 말고 다른 것을 먹을 줄 안다고!!!
진정한 맛집은 인터넷에 나오지 않는다.
발로 뛰어야, 진정한 맛집이 나온다.
그 조그만 화면에 멋진 차, 멋진 옷, 온 갖 멋진 것이 나오면 무엇하는가?
정작 나는 먹어보지고, 입어보지도, 타보지도 못 한 것인데,
지금 가지고 있는 것에 만족하며 살아도,
행복한 삶이다.
그 인스타에 나온 멋진거?
실제로 해 보면 별거 없고,
당신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걍 멋지게 찍은 것들 일수도 있다.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 나오는
여주는 이 간단한 진리를 배우지 못하고,
향락에 빠지다,
살인에 빠진다는 내용이다.
내용도 보람차고 좋기는 한데,,,
챙겨 볼 정도는 아니다.
현실 SNS를 보면, 이 보다 더 자극적인 비슷한 내용의 사건이 즐비하기 때문이다.
이래서 사람들이 SNS를 못 끊는 것이고,
제 아무리 영화에서,
SNS의 허무함과 교훈을 올려도,
쇼츠에 찌든 머리로는 금방 잊어버리니...
차라리 책이 나온다면,
책으로 접하기를 추천한다.
아니면, 페이스북 같이 그나마 글이 있는 매체들을 이용하던지,
단, MBC, JTBC, 한겨레, 경향 등은 팔로우 금지~
이미 이들은 돈이라는 쇼츠에 뇌가 찌들어 스스로도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모른다.
예를 들어?
딱 봐도, 트럼프가 대통령 당선 될 것이 눈에 보였는데,
이들은 맬라닌가 뭐시긴가 당선 된다 그리 떠들어 댔었다.
정말 세상을 볼 줄 모르고, 본인들이 바라는 것을 기사로 써서,
어린 10대들에게는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
걍 책을 읽자.
아무거나 집어도 된다.
순간 조회수를 올리기 위한 글들만 피해도, 세상이 바로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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