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모듈 용량 큰 거로 바꾸면, 내 발전소는 얼마나 커질까?

 태양광 모듈의 크기는 거기서 거기다.

그렇기에 모듈 한장 용량 크기를 높이면?

당연히 전체 발전소 용량이 커지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게 혁명적으로 바뀌지 않는다.

모듈 용량이 커진다는 것은, 

기술력이 높아 같은 면적에 더 많은 셀을 박아 놨다는 것일 수도 있으나,

보통은 기술력보다는 셀을 더 박아, 

더 커지고,

더 무거워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제일 용량이 큰 모듈이 있어도,

그것보다 통용 되는 용량이 따로 있다.

땅 위야 무게의 영향을 많이 받지 않지만,

지붕 위는 건축물 자체의 튼튼함에 있어, 무게의 영향이 없을 수 없다.

예를 들어 2,000장이 들어가는 현장에,

20w 더 큰 모듈을 쓴다는 것을 가정한다면?

2000 * 20 = 40000이다.

고작 40kw밖에 커지지 않는다.

2,000장 들어가는 현장이면 적어도, 1mw급 현장인데,,,

40kw야, 뭐...

그러니, 모듈 수급 문제나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면,

굳이 크기가 비슷한 제품이 아니라면,

용량 증대를 위해 바꿀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나도 오늘 조작 챌린지를 하려, 이 글을 쓴다.

이재명은 말한다.

이 것은 조작인가요, 아닌가요?

난 이 반박글을 보고,

이재명의 선거법 위반 2심 무효 판결이 더욱 잘 못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차라리 판결문 대로 문맥을 읽어야 하는 둥 그럴~싸~한 변명을 했다면,

긴가민가 했겠지만,

대놓고, 

본인이, 

사진 확대, 축소 여부에 따라 해석이 바뀔수도 있다는 주제로 끌어갔다.

사진 상에 일부분만 보여주니, 

피의자와 피해자가 바뀌었다는 의미다.

그런데, 님아.

함께 해외여행 가서 골프를 친 사실이,

확대 했든,

축소 해서 잘라서 보여줬든 뭐가 바뀌는가?

국내에서 골프 친 것도 아니고,

해외, 

그 넓다란, 해외에서 우연히 같은 장소에서 만나,

길거리에서 찍은 것도 아니고,

같은 골프장에서 찍었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이라고?

그것도 자기 부하 직원을???

(왜? 걍 유동규도 모른다 하지????)

나도 가끔은 모듈 배치하다,

이 부분은 음영의 간섭이나 장애물이 예상 된다해서,

캡쳐해서 따로 '수정요'해서 커멘트 날리는데,

그럼 조작 한 것인가?

캐드에서 확대 축소는 아주 기본 중의 기본인데,

확대 한 순간!

그 설계도는 조작 된 것인가?

안 보이니, 더 잘 보라고, 

확대 한 거 아닌가!

확대 했던 안 했던!

같이 해외에 가서 골프 친 것은 사실인데,

조작 이야기가 왜 나오는건가?

차라리 아, 이제 기억납니다.

그 때는 착각 했네요.

하면 될 것을 왜 느그들은 사건을 어렵게 만드느냐 이 말이다.

그리고 공문 3번이 협박???

나도 수 틀리면 공공기관과 싸우는데,

그 분들이

나의 이 무례함에도 얼마나 끝까지 친절하게 답하고 하는데,

무슨 협박?

지금이라도 국토부가 

'탄핵은 그대들 권리이니 마음대로 하라'고

3번 보내면,

탄핵 그만둘래?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해라.

판사 너도! 

사탄들렸어?

상식적으로 살자.

사진을 확대 했던,

축소 했던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선거 당시 이재명은 김문기 씨와 아는 사이라 하면 본인 당선에 영향을 줄까 무서워,

사진이 조작 된 것이라 구라를 친거잖아!

아무리 확대해서 픽셀이 뭉게져, 태양광 모듈처럼 보인다하더라도...

사실은 바뀌지 않는다.

아무렴 네가

태양광 화재보험 급부상! 전기설비검사 결과서란?

화재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우리 군민들에게도 면전에서 서슴없이 

욕 하는 네가,

국토부 공문을 무서워 했다고?

만약 협박이라고 느껴졌으면,

오히려 그 것을 빌미 삼아, 국토부가 공문을 보내, 불법을 강요시킨다 떠벌릴 네가?

국토부 협박에 불법을 저질렀다?

적당히 하자.

편하게 하란다고 진짜로 편하게 하면, 성공하겠냐?

연금개혁 건도 그래,

“미래세대에 부담만 주는 연금개혁 반대”...여야 3040 의원 모인 그날 무슨 일이 - 매일경제

조삼모사라는 것을 다 아는데, 

"더 많이 내고, 더 많이 받는다"

뻥치면 누가 믿냐? 더불어 민주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