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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위치 LCD가 있어도, 잔류 전원 쓰네...(클락콘 스위치 결선방법)

  

이런 타임스위치가 있다.

당연히 LCD가 달린 제품이니 중성선을 따로 쓰는 제품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각 선의 역할이 뭐냐는 질문에 당연히
파란색은 활선(공통선)
빨간색은 중성선
노란색은 스위치선(부하선) 이라 답했다.

보통 스위치에서는 같은 누름버튼을 공유하는 것은 배선도 같이 묶여 있기 때문이다.

활선과 부하나 중성선을 같이 묶을리는 없지 않은가?
점프선도 아니고 말이지.
출처 : <바키>

그래서 참지 못하고, 무심코 답을 그렇게 해 버렸다.


사실 각 결선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는 미루짐작으로 이렇게 찾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테스트기로 찾는 것이 빠르고 정확(?)하다.

그런데 기기를 사기도 부담,
사람 부르기에는 더 부담이니,
이렇게 사진으로 질의를 하는데,
제품마다 설계 방향성이 있어 가끔 맞지 않을 때가 있다.


그래서 확인차 메뉴얼을 찾아보니,
답이 나와 있었다.


가운데가 전원이고,
나머지가 부하라고 한다.

음... 결국 중성선은 없는건가....

분명 LCD가 달려 있으니 중성선을 쓸거라 믿었는데...




백열등이나 형광등을 쓰던 시대 때는 잔류전류에 의지했다.
차피 잔류전류가 전등에 흘러 들어 간들,
필라멘트를 소모 한다든지 작동 시키기에는 턱 없이 모자랐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LED 시대인 지금
작은 전류에도 반응하는 제품들은 다소 데미지나 스트레스를 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작은(?) 이벤트에도 전등이 고장나거나
스위치 자체 고장이 나 버린다.

중성선이나 접지를 채택 했더라면,
불필요한 전류가 그 쪽으로 흘러 들어갔겠지만,
얘는 소모하지 않으면 어디 흘러 줄 때라고는 LED 밖에 없다.

그리하여 고장율이 높아 질 수 밖에 없고,
최근에는 일반 스위치로 다들 갈아타는 추세다.

LED의 전력 소모도 크지 않은 편이고.


따라서
답을 다시 주자면,
빨간색이 공통선(활선) 나머지가 부하선으로 추측 할 수 있다.

물론 선 색깔을 안 지키는 시공자가 또 멋대로 시공 했을 수 있다.

확인 할려면,
선을 빼서 일반 스위치에 연결 확인 하는 것도 있고,
아까 가르쳐 준 것처럼 테스트기를 통해 확인 하는 방법이 있다.

출처 : <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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