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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방법 및 개선 요청!

 

영덕군에서 카톡을 하나 보냈다.

범죄도시4 영화를 상영한다는 내용과

바로 위의 공고,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이다.

어? 영화 상영을 왜 영덕군청에서 알려줘요?

아, 지방은 영화관이 없다.

그래서 복지라는 명목하에 그럴싸한 건물에서 영화를 상영 해 준다.

물론 공짜는 아니다!


여튼, 10만원 넣으면, 10만원 더 준다길래,

한번 살펴본다.

직업병이다.

태양광은 어떻게 하면, 나라에서 돈을 빼먹을까~하고 대가리를 굴리는 직업이다.

영덕대게 re100 실천방법~포스코, sk 녹색프리미엄 그린워싱??? (xehostel.blogspot.com)

물론 급 낮게, 주택지원이라든지, 건물지원 그리고 융복합 등은 관심 없다.

왠지 돈 없는 사람, 노인들 등 쳐 먹는다는 생각 땜시...


여튼,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복지서비스 상세(중앙) (bokjiro.go.kr)

위 링크 내용이다.

3년 동안 달마다 10만원씩 꾸준히 저축하면,

그만큼 나라에서 돈을 넣어주고, 심지어 이자까지 준다는 내용이다.


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읍면사무소에 찾아가거나,

온라인에서 신청하면 된다.


근디, 읍면사무소에 찾아가면, 싸가지 없는 공무원이 있는 곳이라면,

이 서류 띠라 저 서류 띠라 주문 할 것이다.

분명 행정시스템이 구비 되어 있을지언데,

본인들 귀찮다고, 이거 띠라, 저거 띠라 한다.

공무원은 조직 간 소통 안 하는가?

얼마 전에는 안내하기 귀찮다고, 글자 크게 민원 서류 미리 작성 해라고 써 놨던 뉴스를 본적이 있다.

그럴거면, 법원처럼 아예 행정사만 출입하도록 출입제한을 하던가!

일반 민원인이 그것을 모르니까, 님들한테 묻는거고, 그것을 안내하라고 님들을 고용한 것이다.

시간 되면, 커피나 쪽쪽 마시면서, 칼퇴하면서, 부당수급하라고 그 자리에 앉힌 것이 아니다.

좋다!

그렇게 자기 실현을 하고 싶다면,

피차 고생 안 하게, 아주 뛰어난 행정시스템을 만들어 놓던가!

마냥 눈앞에 닥친 법률 검토한다고, 아직 제출 서류 같은 것도 정립 안 해 놓고,

서로 간에 소통도 못해...

어느정도 수준 있는 기업은 이미 전산시스템을 다 구축하고 활용하고 있건만,

으, 내가 몇년 동안 그 어려운 공부를 해서 어럽게 공무원 되었는데, 겨우 이런 민원인이나 상대하고 있어, 으~ 거들먹 거리기만 하고.

그렇게 자신을 증명하고 싶다면,

님이 스스로 증명하면 된다.

그런 정신으로 일반 기업에 들어오잖아?

자격없는 민원인이 아니라, 자격없는 상사를 만나게 된다.

(도긴개긴)


그래서 개인적으로 온라인을 추천한다.

근디, 온라인도 쉬운 일이 아니다.

복지서비스 상세(중앙) (bokjiro.go.kr)

링크를 누르면, 바로 이동해야 하잖아?


 여기에서 민원 사항을 선택해서 진행해야 한다. ㅅㅂ

링크 누르면, 바로 이동하게 만드는게 그리 어렵나?

쨌던 그 중에서


이 것을 선택하면 된다.

그럼 여기에서 끝이게?

이제 

찾아라, 필요 서류들~

여기에서도 해야 한다.

재직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경력증명서 그리고 기타서류...


뭔 놈의 

토스 어플을 10번이나 실행하냐...

뭐가 간편한 건데???

신청서 작성 시 내부적으로도 간편인증을 몇번이나....




여기에서 더 놀라운 것은 뭔지 아는가?


지원대상이 월 소득 230만원 이하다!!!!

아니, ㅅㅂ 편의점 알바해도, 저것보다 많이 받겠다.

도대체 누가 지원하라고 지원대상에 저딴 것을 넣는가 말이다.

뭐, 노예공고여?


에이, 세후겠죠...

음... 세후라도 좀...

만약 본인이 정규직이고 저것보다 낮게 준다?

그곳은 미래 발전이 전혀 없는 곳이니, 차라리 나와서 알바 뛰면서,

청년내일저축계좌나 받자. 기업이나 너나 시간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농담이 아니고, 이런 류의 지원정책에 지원하면서 느낀점이,

과연 월 230만원도 못 받는 사람이

이 서류 작업을 할수 있는가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이 정도 서류를 작성하고 신청 할 수 있는 사람이 월 230만원도 못 받는다고?

겨우 3년에 2~300만원을 주는 시간낭비 정책에

시간을 투자하면서, 모욕감을 참아가며, 신청을 하는 사람이 과연 월 230만원 이하를 받아야 되냐는 의문이 든다.


차라리 태양광을 해라... 그게 소득이 더 크다.


앞서 말한 싸가지 없는 공무원들이라면, 안 할 걸?

으~ 내가 겨우 이거 받을려고 공무원 시험 공부 한 줄 알아?

사실, 요즘 오독의 즐거움~취지는 좋았으나, 대가의 무엇을 비틀었는지, 불분명하다. (xehostel.blogspot.com)

책들을 읽고 있는데, 바로 그들의 생각이다.
말 몇마디면 더 큰 돈을 벌 수 있는데,

굳이 시간 낭비하면서 이런 노동에 힘써야 하느냐...

일편 동의한다.

이런거 지원 하는데 시간 낭비 할 바에는 차라리 다른 것을 행동 했다면,

더 큰 돈을 벌 수 있다.


보라, 이 사람은 우유곽을 팔아서, 1억원을 모아, 아내에게 바로 현금으로 선물한다.

우유곽을 팔아도 1억원을 모으는 작금에,

겨우 3년동안 2~300만원 받을려고 이 서류, 저 서류 준비하고,


추후에 10시간 교육, 그리고 계획서 제출까지 해야 한단말인가?

시간낭비다.


그래서 님은 지원 안 할거에요?


지원대상이 아니기는한데,,,

그래도 실패하면 쳇,

성공하면 꽁돈 아닙니까?


안 되는 것이 어딨어?

나랏돈 횡령하고, 자식 색희 의새 만들어 보겠다고 범죄 저지른 사람이 다시 국회의원 되는 세상에,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책을 읽는 순간! 당신도 멍청이다! (xehostel.blogspot.com)

안 되는 것이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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