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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독의 즐거움~취지는 좋았으나, 대가의 무엇을 비틀었는지, 불분명하다.

 

책은 일방적인 작가의 생각을 주입하는 것이다.

글이 제 아무리 고심해서 작성한다 한들, 개인의 생각이 있기에 틀릴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 책에 나온 이야기를 비틀어서 해석 해 보자!


취지는 좋았다.


처음에 일본시장, 중국시장 그리고 그 사이에 낀 우리나라의 현실

충분히 흥미로웠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누군가의 생각!

작가 남궁민의 생각이 결여 되어 있다.


나도 블로그를 통해 글을 쓴다.

막 쓰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 하나의 게시글은 하나의 주제를 나타나고 있다.

이는 의도 하지 않아도 된다.

나의 글이니 자연스럽게 주제가 하나로 뭉쳐지는 것이다.


근디, 이 책은 하나의 책을 다루기는 한데,

이 말도 맞는 것 같고, 저 말도 맞는 것 같아서

남궁민의 생각을 알 수 없다.

그래서 무엇을 비틀었는지 파악하기가 어렵다.


그도 그럴 것이 남궁민이 소개한 책들을 읽어본적이 있어야지, 알 수 있는데,

혼자서 요약하고, 북치고 장구치고 하니, 파악하기가 어려웠다.


오히려, 아, 이런 내용의 책이라면 한번 쯤 읽어봐야지,

하면서 흥미만 돋우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K-POP에서 더욱 강해졌다.

광야?

기획?

도대체 k-pop 자랑하는 글이야 뭐야?

책에 무슨 내용이 오독인데?


내가 급해서 그럴 수도 있다.

내 주위에는 왜 멍청이가 많을까~책을 읽는 순간! 당신도 멍청이다! (xehostel.blogspot.com)

걍 비판하고 싶어서, 비판하는 것일수도 있고,

필요하지 않은 내용이라 더욱 그러할지도 모른다.


그래도 나름 좋은 책들이고, 걍 요약본이구나!하고 억지로 습득하려 오디오북 기능을 이용했다.


그날밤 잘 잤다.

잠 안 올 때 추천한다.


시의성으로 비춰 볼 때, 내년이면 이 책의 유효기간은 다 된다.

오독의 테크닉을 볼 수 있다면,

책의 가치는 더 길었겠지만,

그 중요한 오독,

대가의 사상에서 무엇을 비틀어 볼 수 있는지,

그 내용이 부족하여,

아쉽지만,

정말로 흥미롭지만,

잠시 묻어 두고,


<보는 순간 사게 되는 1초 문구>를 읽고 있다.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누군가 빌려갔다.

이 것이 전자도서관의 한계다.

물론 다른 저자도서관을 이용하면 되기는 한데,

예약은 해 놨으니 뭐...


비틀려면, 이 정도는 비틀어야지...

위 내용도 포켓몬스터... 아니, 걍 몬스터인 지우의 스펙을 알아야 웃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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