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경기도, 자가용 재생에너지 판매시장 지원(과연 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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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내 최초 자가용 재생에너지 판매 물꼬 튼다 < 정치·행정 < 뉴스 < 기사본문 - 여주신문 (yeojunews.co.kr)
본디, 자가용 태양광발전소는 수익이 불가능했다.
자가용 PPA와 상계거래의 차이 그리고 수익분석 (tistory.com)
https://aldkzm.tistory.com/1053
이 것을 경기도에서 가능하게끔 신재생에너지공단과 협의하여,
REC 판매시장을 만들겠다고 한다. 참여 기업으로 엔라이튼, 현대건설이다.
음... 누가 이 사업구도를 구축했고, 진행했는지 충분히 알 수 있다.
다만, 이 사업의 문제점이 있다.
1. 바로 어느 지역은 되고, 어느 지역은 안 된다는 점이다.
재생에너지는 전 세계적 이슈다.
그런데, 어느 지역에서는 예외로 REC를 허가한다면,
공정성을 떠나, 과연 전 세계적인 캐치프레이즈에 응할 수 있는가.
2. 이것도 그린워싱 아닌가?
영덕대게 re100 실천방법~포스코, sk 녹색프리미엄 그린워싱??? (xehostel.blogspot.com)
결국 포스코나, sk에서 그린워싱이 논란이 된 이유는,
정작 기업이 제품 생산에 있어 재생에너지에 직접적 투자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돈 주고 면제권을 구입하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과연 이번 '경기 자가용 재생에너지 판매시장'은 기업의 직접적인 투자사업인가,
아니면, 국가 또는 지자체 돈이 들어간 간접적인 투자사업인가?
3. 자가용 전기 생산 실적을 전부 rec로 인정 해 주는겨?
중요한 문제다.
경기도에서는 개인이 rec를 판매 할 수 있는 시장을 열겠다고 하는데,
이미 사업용 ppa라는 제도가 있고, 방법이 마련 되어 있는데,
마치 방법이 없는마냥 설명을 하니,
그럼 왜 이제까지 신재생에너지 공단에서는 자가용 재생에너지는 rec로 인정하지 않았는가,
다시금 생각 해 봐야 한다.
쉽게 말해, 자가용 태양광 재생에너지는 무엇을 위해 생산되었으며, 어디에 쓰였는가?
re100의 취지에 맞는가?
위 문제들을 불식 시킬 수 있는 방안은 내 머릿속에 있다.
위 내용들을 보완하며, 진행 하고 있는 것이 현재 내가 진행하고 있는 re100 컨설팅이다.
"그린워싱 논란도 없이, re100의 본디 취지에 맞는 사업구도이다."
경기도에서 하는 것을 뭐라 할 마음은 없지만,
위에서 말한 문제점을 해결하지 못 했다면...
단언컨데, 걍 우리 세금 갖고 장난...
그리고 현대건설?
몇 일전 아파트를 개판으로 만든...
외벽마저 기우뚱...830가구 새 아파트에 하자 5만8000건 (chosun.com)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물론 현대 건설, 현대 엔지니어링 이름은 대단하지,
대단한데,
기대감이 높은만큼 실수 했을 때, 실망감도 크...
솔직히 계단을 타일을 박을지 상상도 못했다.
GS건설, 너~~는 웃지마라...
철근 빼먹은 GS 자이 아파트, 중국산 ‘가짜 KS’ 유리도 썼다 (hani.co.kr)
KS 인증 받은 것인지, 안 받은 것인지 확인도 안하고, 중국산 유리를...
인력이 부족하면 모르겠지만, 전문 인력이 넘칠텐데, 그거 하나
캐치를 못해서...
캐치프레이즈인 re100을 실현 할 수 있겠나...
뭐, 어차피 내가 하는 것과 겹치지 않으니,,,
자가용이래봤자, 규모도 작을 뿐더러...
알아서 하겄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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