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방식에 따른 주차통로 최소 법정 기준 with 주차장 태양광
주차장 태양광 모듈 배치 하다보면, 처음 해 보신 분들은
과연 주차구획 간 이격거리와 태양광 모듈 이격거리가 맞을까 이다.
'어, 맞다.'
주차구획 간 이격거리가 태양광 모듈 이격거리보다 약간 더 크다.
그래서 기존의 주차라인을 건들지 않는다면,
걍 적당히 주차라인에 맞춰 모듈 배치하면 된다.
하지만,
지난번에도 언급 했다싶이,
여러가지 조건으로 인해,
이왕 짓는 거 개선 된,
기둥 공간 확보 등을 위해
주차라인을 변경 할려고 하면,
최소한 법정기준을 알고 있어야 한다.
주차구획 크기나 주차통로 최소 법정 기준 등 도 알수 있다
물론 변경이 있다고 한다면, 건축설계사무소의 힘이 필요하다.
기획이나 설계는 내가 하더라도, 지자체에 신고나 인허가 등 때 면허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전기공사업체)
물론 이미 마련은 되있으니,
태양광 모듈 배치 후 법적 기준에 맞게 설계까지 부탁드리면 되나,,,
먼저 기획 시 기본은 알아야 얼추 컨셉을 줄 수 있기에 필요한 내용이다.
자료는 그리 길지 않다.
지난 번 게시글에서 언급 했다싶이,
각 주차장 유형에 따라 법정 기준이 있다.
인허가 시 담당자와 싸우기 싫으면, 조례까지 알면 좋지만,
차피 법률 안에서 제정 되는거라,
이것만 알아도 크게 문제는 없다.
(아니면, 나하고 소송가던가.)
어떤 미친ㄴ이, '권력에 서열이 있다'고 하고,
'본인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센사람'이라고 하던데,
법의 상관 관계를 모르니 지껄이는 말이다.
어떻게 변호사가 되었는지 심히 의심스러운 수준이며,
이전에는 '국토교통부로부터 협박 받았다'고 까지 하던데,,,
행정기관이 법률이나 법령에 따라 집행하는 곳이지,
그 외적인 것으로 지자체에 협박 할 수가 없다.
협박이라고 느꼈다면, 본인이 평소 법의 상하나 상관관계를 모르고 막 만드는 버릇 때문에 부당하다고 느꼈는 것이지, 협박 관계가 성립 될 수가 없다.
까놓고, 어떤 조례는 법령을 위임받아 행해 지는 것인데, 협박?ㅋㅋㅋㅋㅋㅋ
이러니, 미국이 행하는 정당한 법 집행에 양아치마냥 대드는 것이 뭔가 가오 산것과 같이 느껴지는 거지... 심지어 AI로 목소리를 조작하여 증거라고 내밀고 날 뛰더만!
“AI 음성으로 조작된 조희대 녹취”… 野, 민주당 서영교, 부승찬 의원 고발 - 파이낸스투데이
건축법에도 주차장에 대한 내용이 있던데,,,
같은 법률이라면, 당연히 직접적 관련 법률을 먼저 인용한다.
그래도 찝찝하면 소송가면 되는거고.
사실 이 법정 기준만 따지면 괜찮은 작품은 안 나오고,
기괴한 작품만 나온다.
(사방이 벽으로 둘러싸져 있는데, 그 공간을 3행 2열로 주차구획을 만들어 놓음
앞차가 빠져 나가야 나올 수 있는 구조인데, 법적으로 문제는 없음 ㅋ)
연접주차라 뭐라나.
8대까지는 봐준다고 하는데, ㅈㄹ맞짘ㅋㅋㅋ
그래서 걍 골치아프기 싫으면, 주차장 태양광 기획 또는 설계 시 기존의 주차라인 고대로 이용하고,
그래도 만지고 싶다면, 건축면허 하나 따거나 아는 꼬챙이 형님을 이용하면 된다.
이왕 말 나온김에 장애인 주차 확보 법률이 있다.
내가 사실 일전에, 불만이라 담당 공무원에 연락하니,
기준 자체를 모르더라... 헐...
경찰에게는 의견진술 또는 이의신청, 검찰에게는 진정서 feat 과태료 200만원
귀찮아서 나두는거지, 뭐.
여튼, 평행주차, 직각주차, 60, 45도 대향주차, 교차주차 등의 방식에는
통로확보 기준이 있다.
그리고 이 것은 최소한이고,
요즘 차들이 커지고 있으니 조금 더 확보해도 좋다.
단, 공장 사람들은 주차장 줄어든다하면, 싫어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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