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주자창 태양광의 종류~노외, 노상, 기계식 etc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주차대장 등에서 다루는 주차장의 종류는 단순히 '옥외'나 '옥내'로 나뉜다.
하지만, 주차장이 어디에 위치 해 있느냐에 따라 그 종류가 달라지는데,
1. 길 위에 있거나 길 옆에 있으면, 노상 주차장
영덕군 강구면에 있는 무료 주차장인 이곳을 예로 들 수 있다.
근디, 보면 노외 주차장으로 안내가 되어 있는데, 형태는 분명 노상주차장이지만,
주차장 부지가 법적으로 도로가 아니기에, 노외주차장으로 해석하고 있다.
하지만, 분명 지금은 무료 주차장임에는 변함이 없다.
2. 다음으로 길위에 없는 나머지 주차장을 노외 주차장
이라 한다.
여기에는 부설주차장이라는 개념도 있고, 전용주차장 그리고 기계식 주차장이라는 개념이 있다.
부설주차장이라는 개념은 특히나 별도로 다루게 되는데,
건축법규~건축물의 면적 용도에 따른 주차장 규정(부설주차장)
각 건물마다 규정이 있기 때문이다.
3. 기계식 주차장은 알지?(or 주차타워)
창원 시청에서 본적도 있고, 우리 포항시청에서 견학을 간 적도 있다고 한다.
좁은 공간에 주차타워를 올려 많은 차들을 주차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반대로 단점은 전기차.
전기차가 원체 무거우니, 기계식 주차장은 무게 한계가 있고,
자칫 불이라도 나면, 굴뚝 현상이라고 하여 모든 차들이 전소가 되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내연기관이야, 밑에서 기름이 뚝뚝뚝 떨어지는게 보이지만, 전기차는 수리하시는 분도 육안으로는 이상 유무를 구분 할 수 없다.
그래도 문콕은 덜하니까, 창원시청에 갔을 때 많이 애용한다.
근디, 분명 무료이고, 기계식 주차타워 버튼 눌러주는 사람들도 친절하여 좋은데,
의외로 자리가 많이 남고,
옆의 일반 주차타워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길 위에 일반 주차자리는 항상 만원인데, 그 점은 영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전소 되면, 보험으로 구상권 청구해서 새차 사면 되는 거 아닌가...)
이렇게 구분하는 이유는,
주차장 태양광을 적용 할 때 형태도 다르거니나 법적 준수 사항이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주차장 태양광은 주로 h빔이나 포스맥이나 알루미늄 등을 구조물로 사용하는데,
각 구조물 자재 재질에 따라 장단점이 있다.
주차장 태양광의 경우 일반 태양광 구조물과는 달리,
구조물 하부에 차들이 많이 왔다 갔다한다.
그 과정에서 주차를 잘 하는 사람만 있으면 좋은데,,,
분명 못 하시는 분들이 있어,
이 분이 기둥에 박을려면 확 박으면 괜찮은데,
어중간하게 박으면, 구조물 재질에 따라 스크래치에 약한 것이 있어, 지양해야 할 재질이 있다.
그것을 감안하여, 기둥을 사방으로 하는 type 대신
한 쪽만 하는 type으로 하는 방법이 있지만,
보통 노지 위는 가능하지만,
연약지반이라든가 건축물 위면 하중 분배 문제가 있어,(DSA == IS)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