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188km/h는 정말 빠를까? 체감속도 with 하이브리드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고속도로 갓길서 188㎞로 달린 60대…6중 추돌에 2명 사망 '실형' - 머니투데이
얼마 전 60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188km/h로 달리다 6중 추돌 사건이 일어났다.
조금 더 일찍 가보려고 하기 보다는,
운전 미숙이나 순간 스트레스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188km/h로 달릴 수 있다는 것은 갓길이라도 달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되었다는 것인데,
어쩌면 합류지점에서 아무도 끼워주지 않아 우왕좌왕 하다 사고 낼 수도 있다.
간혹 예전 나쁜 버릇을 버리지 못하고, 막 끼어들기 하려 하는데,
최신차들이야, 급제동 시스템이라든지, 스마트 제어 시스템이 있어 바로 반응 해 주는데(길을 만들어주는데),
그 나쁜 버릇을 가진 사람들끼리 만나면, 사고가 난다.
나도 피곤 할 때 크루즈 키고 다니기는 하는데,
간혹 이를 악용하여 끼어들어오는 얌체 운전자가 있다.
끼어들기와 꼬리물기 과태료와 범칙금(집중단속 배경과 단속기준)
물론 신고하면 깔끔하기는 하나,
그럼에도 짜증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럴 때는 나도 크루즈 끄고, 안전 시스템 다 끄고 바싹 붙어서 달린다.
이를 할 수 있는 것도 하이브리드의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일반 내연기관도 shift 다운이 있기는 하나,
전기차나 하이브리드는 전기모터 자체에 감속 기능이 있어,
브레이크 잡는데 거리낌이 없어진다.
188km/h.
예전 차들이야 빠른 속도지만,
요즘 차들에게는 그리 빠른 속도가 아니다.
(뭔, 상대성 이론이야...)
그 만큼 고속 안정성이 높은쪽으로 표준화 되었다.
단점은, 반대로 체감 속도가 낮으니, 만족감도 떨어진다는 것이다.
거친 엔진 사운드 들어가며, 변속되는 그 덜컹 거리는 것이 고속에서는 장점이나, 전기차나 하이브리드는 빠르기는한데, 이 변속 충격들이... 적지...
커브 돌 때도 브레이크 밟지 않고 질주가 가능 할 정도로 다들 차가 기본기가 튼튼하다.
무뎌진 감각과 안정성이 높아진 차량 퀄리티가 결국 이 사고를 만들지 않았을까 싶다.
이와 비슷한 예로
언론이 하도 거짓을 일삼고 있으니,
사람들이 이제는 그려러니 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전남 곡성군, 성폭력 은폐·방치…피해자, 3년 뒤 같은 일 당해 < 사회/르포 < 기사본문 - 주간조선
얼마 전 성폭력 사건이 있었는데,
일반인이 아닌, 공무원 사회에서 발생한 일이다.
요즘 세상에 무슨 직장 내 성폭력이나 싶지만, 실제로 일어났고, 단발성이 아닌, 같은 피해자가 똑같은 일을 3년 뒤에 또 당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언론에 있어, 이 내용은 중요사항이 아니다.
바로, 내란이라는 프레임이 우선 시 되고 있기 때문이다.
헌재에서도 내란을 인정하지 않았고, 재판에서 가리면 되는데, 어디에서 돈을 받아 먹었는지는 몰라도, 실시간으로 다루고, 그외 다른 건은 그저 소비성으로 다루고 있다.
채상병 때는 그리 난리 쳤던 분들이,
물에 빠져 죽은 해경 이야기에는 조용하다.
특검의 '특' 이야기도 나오지 않는다.
이게 바로 권력의 순위가 있다던 그 주장의 문제점이다.
즉, 비데명이나 더불어의 관심을 받아야지만, 수사가 이루어지고, 국민의 억울함이 풀리고,
관심 밖이면 철저히 외면 받는다는 것이 바로 독재, 인민재판의 폐해이다.
묻힐뻔한 '집단성폭행' 7년 만에 재판 넘긴 검사 : 네이트 뉴스
그래서 삼권분립이 있는 것이고.
정치에 상관없이 각자 맡은 역할을 하라 만든 헌법 질서이다.
un에서 자꾸 케데헌 케데헌 외치는데,
소재는 한국 것이지만, 그것을 만들고 양성한 것은 결국 일본과 미국이다.
북한은 아예 비데명의 소리도 안 들으며, un 기조연설 때 참석조차도 안 하는데,
나라를 바치겠다는 것도 아니고,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를 계속 혼자서 un에서 외치고 있다.
이게 그 유명한 '소리 없는 아우성'이라는 것이다.
어떤 풍자만화에서는 트럼프 혼자 세계와 떨어져 떠내려가는 것을 보여주던데...
이 사진만 보더라도 누가 세계에서 낙동강 오리알이 될지 보이지 않은가?
IMF “한국 올해 성장률 0.9%..재정 건전화 시급, 구조개혁도 필수”
imf 세대는 알 것이다.
설마 한강의 기적인 우리나라에 뭔 일 있겠어?
그런데일어났었다.
그 때 생각하고,
철저히 준비하자.
영화 <국가부도의 날 default>~더불어 한국당 ver.
유아인 "다시는 나라에 당하지 않겠습니다."
국내 언론은 거르고, 한동안 해외 신문을 보자.
imf 직전에도 괜찮다, 괜찮다 뻥 친 것이 당시 국내 언론이다.
과속 차량 ‘쌩’ 지나도 잡힌다…스마트 암행순찰차, 시속 250km까지 실시간 단속 - 로톡뉴스
시대의 흐름에도 맞지 않고,
비데명 말처럼 처벌이 능사는 아닌데,
이런 쪽으로 세금을 늘리고 단속을 높이는 것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세금을 거두기 위함이다.
정말로 사람의 생명을 중히 여겼다면,
"영웅 만들어야 하니 함구해"…'해경의 죽음' 동료들의 폭로 / JTBC 사건반장
특정 나라에 쎼쎼하기 위해 정치적으로 영웅 만들기조작 할 것이 아니라,
사건의 원인을 파악하여, 해결해야 함이 먼저인데,
오늘도 해경의 죽음에 너무 조용하고 쓸쓸하다.
서해안 공무원의 시체가 또 떠오른다.
여튼,
요즘 차들은 안정성이 높아져 188km/h는 큰 속도도 아닌 것을 감안 해 보건데,
단속 체계에 있어, 개선의 여지가 필요 할 듯 하다.
외국은 아우토반 이딴 거 있던데, 우리나라에는 왜 없나.
이러니, 기를 쓰고, 현대가 해외에 공장 지을려고 하고,
샤오'펑'인가 뭐신긴가. 이름도 불안한 것들이 우리나라에 오는거지.
어차피 국내에서는 100km/h만 넘어도 국가가 나서서 삥뜯으려 하니,
적당히 만든 차들이 직병렬 하이브리드 ㅈㄹ 하면서,
180km/h도 못 달리는 차들을 자꾸 들이미는거 아닌가.
그것도 좋다고... ㅉ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