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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한국 태양광 시장 잡아 먹는 이유, 덤핑 예, 덤핑 예, 다 같이 뛰어~ 뛰어~

중국이 한국 태양광 시장을 잡아 먹는다고 한다.

이유는 다 안다.

싸니까, 믿으니까, 인터...


그렇다면, 왜 중국 제품이 싸고, 공급이 원할 할까?


미국이나 유럽 같은 곳은 안 받아준다.

미국은 '태양광은 사기다'라는 말을 꺼낼정도고,

중국을 견제하니, 당연히 안 받아주고,

유럽 등은 가격차가 워낙 싸니, 자국 업체들을 보호하기 위해 빡센 관세 정책 등을 적용한다.

상황이 이러하니,

가깝고, 정책이 느슨하고, 서해안을 빼앗아도 가만히 있는 만만한 한국이 타깃이 된다.


그럼에도 역시 품질 면에서는 메딘코리아라고,

포스맥이나 기타 태양광 기자재 등은 어찌저찌 버티고 있다.


그래서 그런가,

비데명은 관세가 오르든 말든,

'美 관세 15%' 먼저 출발한 일본車…'캠리보다 비싼 쏘나타' 현실로 - 뉴스1

방관하며,

국토부, 포스코이앤씨 100여 곳 공사현장 전수조사 착수 - 뉴스1

포스코 등의 자랑스런 기업을 견제 및 압박하고 있는 중이다.

(아니, 현대차가 품질이 나쁜 것은 아닌데, 솔직히 캠리보다 비싸면...)


어떤 분들은 이번에 현대차 기술자 미국에 보내지 마라며, 본때를 보여주자고 하는데,

반대로 중국이 싸게 공급하다, 포스코 등 업체가 사라지고, 독점을 해 버리면, 그 때도 중국이 싸게 공급 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물론 좋은 물건을 싸게 구입 할 수 있다는 점은 좋다.

근디, 걔들도 욕심이라는 것이 있는데, 아무래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할려면, 덤핑 할 수 밖에 없다.

덤핑이란?

남아 도는 물건을 외국에 던지듯이 싸게 판매하는 것이다.

세상에 이유 없는 공짜는 없다.
물건을 싸게 던진다는 것은 판로가 없거나,
우리나라를 통해서 외국에 판매 할려고 하거나,
이다.

그 과정에서 점 점 더 물건이 안 좋아지거나 할 수 있는 것이 덤핑이다.
(검수 대충, 불순물 잇빠이!)

세상에 싸고 좋은 물건은 없다.



그런데, 우리나라 시장 크지 않잖아요!
그렇다.
중국 시장에 비해 우리나라 시장은 작다.
그럼에도 덤핑하는 이유는,
자유시장주의 국가 이기 때문이다.
북한에 아무리 덤핑을 줘봤자,
뭐, 활용 해서 해외 수출 가능한가?
근디, 가공을 하던,
원산지를 속이던,
우리나라를 통해 해외에 판로를 마련 할 수 있다.
그래서 케데헌에 너자라는 캐릭을 끼워넣고,
우리나라 역사를 지들 것이라고 우기지 않은가.


그래서 미국은 이번에 통화스와프를 거절한다.
이는 더 이상 한국은 믿지 못한다는 제스처다.
'너 못 갚을 것 같은데?'
'한국 돈 가치 떨어 질 것 같은데?'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미국 시장만 포기하면 되지라고 하는데,
중국 같이 자체적으로 큰 시장을 가진 곳도 미국과 어떻게 연결하고 싶어,
한국을 덤핑 시장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사실, 미국만을 잃는 것이 아니라, 미국과 연관 된 모든 시장의 신뢰를 잃어 버릴 수 있다.
반미국 단체와 연합...
멕시코 관세 50%나 좀 어찌 해 봐라...



그런 관계로 한국 태양광 시장에 있어 중국의 비중이 커질 수 밖에 없다.
나도 좀 출혈을 해서라도 일부러 포스맥에다 국산 기자재를 추천하고 쓰고는 있지만, 그야 그나마 거래처가 엇비슷하게 싸게 공급 해 줘서 가능한 일이지, 다른 분들은 유혹을 쉽게 떨치기는 힘들지.

여기다,
이전에는 그나마 태양광 장기계약에 있어,
탄소등급 등을 매겨, 어떤 기자재를 쓰느냐에 따라 차별을 두는 정책을 두었으나,
왠걸?
신청률이 1%도 안 된다.

왜?

우리에게는 든든한 현물시장이 있고,
현 정권을 본다면, 더 걱정없기 때문이다.



사실, 국내 업체들도 국내만 바라본다면, 기업 유지가 어렵다.
그런데, 여기에서 관세 25% 미국에 부담하는게 더 낫다고 하는 사람이 있던데,
중국도 미국에 판로가 막혀 우리나라에 덤핑하는데, 우리나라는 어디에 덤핑을 하는데?
반대로 중국에?
철강은 관세가 50%이지 아마?


여튼 힘내라.
미약한 힘이나마 내가 도와주겠다.
 
뭐, 우리나라는 기술력이 있지 않은가 라고 하는데,

늘,
빛 없어도 발전이 되는 pv모듈 개발했다.
공기에 에너지를 저장하는 기술 개발했다라고는 하는데,
10년이 지나도 상용화가 안 되.
가성비라 해서, 가격에서 승부가 안 되면 그렇게 없어지는 것이다.
케데헌도 미국이 인정 해 주고 유행 시켜주니까,
전 세계에 뻗어가는 것이지,
솔직히 우리나라는,
분명 우리나라 전통의 깨지지 않는 약속 또는 맹세의 포즈인데,
외국에 개발하거나 유행 못 시킨다.
아무리 우리나라에 우수한 인재와 문화적 요소 그리고 기술력이 있다고 하나, 
그것을 인정 해 주는 시장도 있어야 하는데,
만들 생각도 안 하겠지만, 만들어서 배포 한들 걍 그 쪽 나라의 문화라며, 빼앗기지 않으면 다행이다.



이렇게 외국에서 우리나라 청년들이 본인들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시장을 어디서 구할래?
비데명 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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