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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분 고체연료'는 재생에너지가 아니다.

 재생에너지란 무엇인가?

태양, 바람과 같이 자연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중 무한에 가깝게 사용 할 수 있는 에너지를 뜻한다.

그리하야,

축분 고체연료는 재생에너지가 아니다.

정부 "2030년까지 축분 고체연료를 재생에너지의 한 축으로!"


물론 뜻은 가상하다.

가축 사육에 있어,

나오는 분뇨를 고체화 해서 연료로 사용하겠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1. 연료로 사용하겠다는 것에 문제가 있다.
무언가를 태우면, 반드시 이산화탄소 뿐만 아니라, 기타 환경 오염 물질이 나온다.

그리하야, 수소에너지 이야기 할 때도 nox 문제로 인해, 수소에너지 자체는 신재생에너지가 아님을 주장했다.

이와 비슷한 예로 예전에 나무를 태워 바이오 에너지, 즉 신재생에너지라 주장 했지만,

re100 기술기준 개정확정~석탄 혼합 연료도 이제 신재생에너지가 아니다! 다음은 LNG닷!

결국 re100 기술기준에 석탄 혼합 연료는 제외되었다.

왜?


2. 필수로 써야 하는 에너지를 대체 해야 하는데,

가축 키우는 것이 필수도 아니고, 그 기준이 모호하다.

툭 까놓고, 앞으로 축산 시장이 미국에 개방이 되면,

공급도 충분 할 지언데, 굳이 공급 조절도 제대로 못하는 정부가 이 필수임을 증명 할 수 있을까?

쌀도 제 때 못 풀어 쌀값도 못 잡는주제에?

쌀 남아돌아도 정부 인위적 개입에 가격 급등… 이제 서민 물가 고통 헤아릴 때 | Save Internet 뉴데일리

옆나라 일본도 비축미로 장난치다 쌀값 폭등 한거 눈에 봐놓고는, 멍때리다가...


3. 이런 정부가 보증하는데, 외국 어디에서 믿고 재생에너지로 인정하겠는가?

우리나라가 신재생에너지에 집중하는 것은,

미래 환경을 생각한다는 거창한 이유도 있지만

(미래 세대는 ㅈ되봐라 해 놓고 빚은 지면서...)

결국 세계 수출이라는 ESG 경영에도 이유가 있다.


완전한 신재생에너지를 꿈꾸는 re100 단체,

무탄소 상품 제조를 추구하는 무탄소 단체.


축분 고체연료는 re100단체도 인정 하지 않겠지만,

무탄소는 더욱 인정하기 힘들다.

ETS와 RE100 뭐가 달라? 그리고 SCOPE 1,2,3

일단 가축을 키우는 순간 메탄가스는 필연적 일 수 밖에 없다.


애초에 탄소 배출에 있어 대표적인 것이 가축인데,

서로 뗄래야 뗄 수 없는 축분고체연료를 무탄소의무에 인정을 한다고 하면,

어불성설이다.


물론 가축을 상품으로 본다면, 인정 될 여지가 있지만,

결국 '태우다'에서 무탄소 인증은 힘들다는 것이다.


4. 의의도 뭔가 이상하다.

축분이 쓸떼가 없는가?

비료로 쓰면 된다.

이 것을 굳이 고체연료로 만들 필요가 없다.

걍 개인의 정치적 목적을 이루고자 돈을 쓰는 것이지,

굳이 축분을 비료로 개발 할 필요는 없다.



결국, 이런 불순물이 섞인 에너지는 세계에서 인정을 안 해 준다.

이번에

'美 구금 한국인' 전세기 10일 귀국 무산 … 외교부 "가급적 조속히 협의" | Save Internet 뉴데일리

딴에는 외교 천재라 하며, 협의 다 됬다 구라를 쳤지만,

실제로는 오지 못 하고 있다.

결국 이 축분고체연료 재생에너지화 사업이 이 꼴이 될까 (염려 되지는 않지만),

하여 글을 작성한다.


세계에는 땡깡과 여론 및 언론 조작은 먹히지 않는다.

추방을 자진출국이라 하고, 부당한 체포라 엄포를 놔도,

어디까지나 적법한 절차이기에 미국에서 원하는 날짜에 풀어주지 않아도 비데명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사람을 움직이는 것은 위선과 거짓,

쎼쎼가 아니라,

진실과 약속, 그리고 지키고자 하는 노력이다.


뱉었던 말을 지키지 않고, 거짓으로 듣기 좋은 말만 한다고 통하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지금도 공식적으로 비데명이 유감이라 표 하고,

10일에는 자진출국으로 돌아온다, 전세기를 띄워도, 미국에서 대놓고 꼽을 주는 것이 아닌가.

(비데명 본인은 법원에 자진 출석 안 하면서)


이것이 반복 되면, 국제적 외교 신뢰는 무너진다.

그전 정권은 뭐했냐교?

윤석렬 대통령이 조치를 취할려고 하니까, 더불어 비데명이 탄핵했었지.
전 정권이 제 역할을 못 하게 만들었으면, 지들이 해결을 하던가!!!

강릉 가뭄?
오직 윤석렬로부터 권력을 빼앗아오는데 집중하니,
뭘 했었는지 기억도 못하는거지.
(뭔, 전집중호흡도 아니고)

사실, 이외에도
유독 경북쪽에만 윤통의 기억을 지우기 위해서인지 몰라도,
큰 국책사업 예산을 삭감하고 취소하고 있다.
(포항 영일만 다리 국책사업)

그래놓고는 본인들이 없앴던 특활비는 또 부활시키고 있으며,
소명도 제대로 못 하고 있다.

그저 재생에너지라 하면 '축분 고체연료 재생에너지' 사업과 같이
되든 안 되든 돈을 퍼주고 있는데,
강릉 시장이 본인 지역에 예산 좀 끌어오고자 눈물을 머금고 비데짓을 해도 꼽이나 주고...
속까말
북한산 방사능 폐수를 직접적으로 버려도,
신기하게 아무 영향이 없다고 하는 정부를 누가 신뢰를 하겠는가?
너그들도 못 믿어워서,
한동안 강화도에 가지 않았잖아.
분명, 비데명 지지도를 생각하면,
못해도 국민 둘 중 하나는 가야되는데,,,
뭐, 여론조사가 조작 되었나?



여튼 미래 세대를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재생에너지로 장난 칠려면,
최소한 대책 마련을 한 후에 진행하길 바란다.

괜히 땡깡 외교 부리다.
다 퍼주거나, 망신이나 당하지 말고.

5. 축분이 가능하다면, 국민의 사카린도 재생에너지다.
가축은 필수가 아니지만, 결국 이러한 모든 정책은 자유와 그에 기반한 인류를 위한 것으로
이 국민의 사카린이 무한한 에너지인, 재생에너지로 해석하는 것이 더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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