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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8시간 고속주행 질감 및 연비

 

태양광은 전국 사업이다.

어느 업체에 묻건,

태양광은 전국적으로 다 한다 할 것이다.

(어느정도 규모 이상만 된다면)


이번에는 경남도청과 천안시청을 방문했다.

등기로 보내면 편할련만,

태양광과 관련 협의사항이 있어, 담당자를 만나기 위함이다.


하필 둘다 메가와트급이라...


그래도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이라는 말이 있듯이,

하이브리드!

새 차 끌고, 산책을 다녀왔다.


연비는 생각보다 잘 나왔다.

중간 중간 마다 시내운전이 있었지만, 나쁘진 않다.


남들은 연비 운전한다고, 100kw/h에 반자율운전을 한다고 하지만,

반자율주행 70% 활용, 버튼 하나만 튕기면, 설정 속도에 맞춰진다.(태양광 가중치 우대 목적으로 타인의 명의를 빌리는 행위)

나는 틈만 보이면, 150kw/h로 달린다.


100kw/h에 달릴 것 같으면,

ktx나 대중교통을 타지, 굳이 자차를 왜 끌고 다니겠는가.


물론 하이브리드 고속도로에서만큼은 반자율주행이 뛰어났다.

오히려 커브에서 내가 컨트롤 하는 것을

본인이 주도적으로 하겠다고 뺏는 느낌?


커브 돌 때 선 밟고 가는 것이 내 운전 특징인데,

너무 안전하게 돌려고 하더이다.


참 안타까운 것은.

하이브리드는 커브를 돌 때 보조적으로 바퀴를 돌려주는 기능이 있어,

브레이크를 안 밟아도 되는데,

앞에서 보면 가련하게 브레이크들을 밟고 있으니,

안타깝다.


이 편한 느낌을 모르다니...


옛날 차들은 어느정도 달리면 중간중간마다 차를 위해 쉬어줘야 하지만,

이번에 하이브리드는 그럴 필요가 없을 듯하다.

그래도 8시간동안 계속 차를 굴리면,

무리가 갈 것 같아,

한 두번은 휴게소를 들렀지만,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좋았다.


뜨거워야 하는데,

역시 구동력이 2개다 보니, 부담 되는 것도 줄어드는 것 같다.



그래도 찝찝하니,

1시간 운행마다 쉬려고 했지만,

집에서 삼겹살을 한다고 하니,

생략하고 걍 달렸다.


반자율주행하면,

속도광이라면, 하이브리드 + NSCC 추천!

차가 알아서 속도까지 조절해서,

150kw/h까지 달리다가 카메라 경고음이 들리면,

그 때 발을 때거나,

반자율주행중이면, 알아서 속도를 낮춰주니,

편하기는한데,,,

뭔가 심심하지.



음악이나 책을 읽어도 되지만,

그래도 나만 운전하는 것이 아니니,,,


그때 150kw/h를 밟아야 하는 명분이 생기는 것이다.


사람들은 연비운전하랴,

그렇게 속도내봐야 30분밖에 차이 안 난다.

휴게소에서 라면 하나 먹으면 도긴개긴이다 하는데,

운전은 재미 있으라고 하는 것이다.



혹자는 트립이 정밀하기 때문에,

계기판에 나오는 연비가 정확하다고 하는데,

나는 그리 생각 안한다.


아직까지 기름 만땅 채워 갈 수 있는 것리를 신봉한다.

특히나 하브는 배터리 사용 비율이 높으면 좋은 연비가 나오는지라,

트립은 믿음이 안 간다.


순간 연비로 60나오는데, 어찌 믿음이 간단말인가.

더군다나 고속 주행 후 배터리 만땅 되면,

같은 주행, 같은 환경, 같은 거리라도

시동 끈 후 다시 주행 시 연비도 차이가 나는데,

그래서 결국 기름만땅 해서 갈 수 있는 실질적인 거리가 더 믿음이 간다.



이번에 왔다갔다한 거리는 거진 서울과 부산까지 왕복하는 거리인데,

하브의 장점이 기름 만땅 채우면, 이 정도 거리는 커버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일반 가솔린이나 엘피지는,

주유소에 한번은 들러야하거나 아슬아슬 할텐데,

그 시간과 연료소비를 생각한다면,

하이브리드가 편리하고도 연비가 좋다.


요즘은 기름값이 많이 올라, 6만원이면 가득채워,

오늘 한 5만원 정도 기름값으로 할애한 듯하다.




원래 계획은

각 지역에 다른 날 각 각 가서,

주변 맛집 좀 탐닉하고 올려고 했지만,

요청이 들어와서 한꺼번에 돌았다.


경남도청은,

주차장이 무료이지만, 간격이 너무 좁았다.

건물 안은 깔끔한데,,,

지은지 조금 오래 된 듯 하다.

주변에 국밥집이라든지, 오마카세라든지 찜 한데가 있는데,

바빠서 천안시청으로 바로 올라갔다.


천안시청은 역시 서울과 가까워서 그런지,

주변 건물도 높다란게 깨끗했다.

다만, 신호가 지루 할 만큼 길었다.


뭐, 높이가 10층까지 있다고는 하는데,

포항시청도 그 정도는 해서...

그런데 다들 시청을 왜 언덕에 짓는지는 살짝 이해가...


당초 계획은 천안시청 호두과자 사고,

브레드보드 들러서,

거북이 메론빵 몇마리 사갈려고 했는데,

다음에도 들를 일이 있을 듯하여,

거북이 메론빵은 생략했다.


천안은 빵으로 유명한 도시로,

빵이야 어딜가든 주변에 널려서 그다지 흥미는 가지 않았지만,

호두과자를 먹어보니,

잘 만드는 것 같았다.

호두도 많이 넣었고.

다만, 호두는 약간 비릿한 맛이 있어서,

좀 더 개량 해야 할 듯 하다.


사람들이 차값이 비싸졌다고 하는데,,,

그만큼 운전질감은 분명 편리하고 좋아졌다.


다음에는 시청이나 도청 방문 시 ktx를 탈까 고려 해 보지만,

어차피 태양광 현장 갈 때는 차 타고 가는 것이 더 좋을 듯하여,

아무래도 차량을 이용 할 듯 하다.


그때까지 경남에 명물을 하나 찾아야 하는데,,,

천안은 거북이 빵이 있는데,,,

경남에는 뭐가 있을까...

두바이 초콜릿도 있던 것 같은데,,,

근디 그것은 명물은 아니잖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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