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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광이라면, 하이브리드 + NSCC 추천!

자동차 하이브리드를 마냥 '절약'을 위해 산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아니다.
걍 하브가 타고 싶어서 사는 것이다.

가성비 하면, 1.6터보라고 하는데,
하브 타 보면,
하브만의 운전 재미를 알 수 있다.

nscc란?
네비게이션 베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의 약자다.
즉, 자동차 센서 + 네비게이션 정보로,
자동차가 속도조절을 한다는 것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1) 안전구간 기능(NSCC-Z: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Zone)은 고속도로 상 안전 속도 구간에 진입 전 차량 스스로 감속했다가, 운전자가 설정한 속도로 다시 복귀하는 기능으로 안전 속도 구간을 통과하면 기능이 해제된다.

2) 곡선로 기능(NSCC-C: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Curve)은 고속도로 상 곡선로가 나오면 속도를 줄여 선회하고 원래 설정 속도로 복귀한다. 감속 수준은 차량 속도와 회전 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3) 진출입로 기능(NSCC-R: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Ramp)은 고속도로, 자동차 전용도로의 진출입로 맨 마지막 차로에서 주행하다가 연결로 접근 시 속도를 줄이는 기능


이 있다.



이러한 기능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바로 속도를 줄인다는 것이다.



나 같은 경우 오늘도 태양광 사용전검사 때문에 영덕에서 영천까지 왔다갔다했다.


서울은 모르겠지만, 동쪽은 달릴 수 있는데 많다.
그래서 그렇게 달리다보면,
bmw나 벤츠들이 150, 170 밟으며, 지나간다.

그러면, 꼴받지 아니한가?
기껏 200kw이상 달릴 수 있는 차를 가지고,
안 달린다는 것은 실례지 않은가?

그렇게 재미지게 경주를 하며 달리면,
어찌나 구간단속이나 지점단속 구간이 빨리 다가오는지...

그 때 일반 내연기관이라면,
연비 버려 가며, 눈물의 브레이크를 밟지만,

하이브리드라면?!




회생제동의 은총을 받는다.




여기다 NSCC기능까지 쓴다면?
발에다 힘만 빼면,
자동차 속도 위반 밑으로 속도를 내려준다.







그런데,
결국 이거 아무리 설명 해 줘도,
모른다.

그 회생제동의 충족감과 편리성을.



속도 카메라 신경 쓰지 않고,
마음 껏 달리는 그 느낌을!



그런데, 어떤 님은 또 테슬라 이야기 꺼내면서,
자율주행이야기 꺼내는데,

나는 '전기차 화재'로 응수한다...
가 아니라,

여기에서 point는 운전하는 재미다.



자율주행은 내가 운전하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아이언맨이 내가 직접 타니까, 흥행했지,
ai로 차가 스스로 움직이면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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