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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 화재 원인인 BMS와 태양광 ESS

 

전기차 충전소를 지하에 박아뒀다구요??? 왜??? feat 태양광 전기실 위치 선정 (xehostel.blogspot.com)

전기차 화재 관련,

전기차에 무슨 배터리가 들어갔냐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진다.


그러다,

파라소닉인지 뭐시긴가 이번에 마녀 사냥에 걸렸다.

벤츠, 기아, 테슬라.

이번에 자동차 화재가 난 브랜드다.

그런데 이 모두가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했는가?


아니다.

전기 자동차 화재에 있어서 문제가 있는 배터리를 사용한 것은 물론 잘 못이다.


하지만, 시스템이 정상적이라면,

비록 자재에 문제가 있어도, 이를 캐치 그리고 차단을 했어야 한다.

이에, 필자는 BMW...

아니, 태양광 ESS 등

모든 배터리 관리 시스템인 BMS에 화재의 원인이 있다고 말하고자 한다.


일반적으로 태양광 발전소는 한전계통에 바로 연결 된다.

이에 명색이 배터리라는 것은 모듈 밖에 없다.

하지만, 흔히들 태양전지라 부르지만,

우리가 아는 배터리와는 기능면에서 작동면에서 방식이 다르다.


이번에 화제의 주역인 배터리는 전기를 저장하는 장치다.

즉, 전기가 넣었다 뺐다하는 것이고,

태양광 모듈은 저장이 아닌 태양광을 전기로 만들어 보내는 직류 생산의 역할을 한다.


그렇기에 한전계통이나 기존의 배전반에 연결 된 

일방적인 방향의 태양광 시스템은 상대적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는 환경이라 할 수 있다.


태양광 ESS는 별도의 배터리를 둔 시스템을 말한다.

이 곳에 전기를 저장하여 필요 할 때

전기를 계통에 뿌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전라도는 앞으로 31년까지 태양광발전사업을 못한다.

전라도는 이제 태양광 사업 못하는가? (xehostel.blogspot.com)


그렇기에 ESS를 만들어, re100을 충족하고자 하는데,

단언컨데 좋은 선택은 아니다.



물론 상대적으로 물리적인 환경이나 조건이나

전기자동차보다는 태양광 ESS환경이 안전하다.

하지만,

이번에 전기자동차 화재의 원인은 BMS다.


실생활에 쓰는 BMS도 아직 문제 투성이인데,

이것을 태양광 ESS에 사용한다?


아직 시기상조다.


물론 정부의 지원이 있다면,

너도 나도 하겠다 나서는 업체들은 많다.

하지만, 내가 아는 그들의 능력으로는 아직

무리수다.


그런 시스템을 개발 할 능력자가 있었다면,

자동차 회사 가서 떵떵 거리고 살았겠지...


물리적으로 안전하게 만들 수는 있다.

퓨즈, 차단기, 휀스, SPD, 분리 시스템


그러니 화재가 일어나도 전기자동차보다는 안전하겠지만,

정부 지원까지 줘 가면서 할 영역은 아직 아니다.


전기 자동차든 태양광 ESS든

우선 BMS를 완성하고,

파는게 우선이지 않을까?



LG엔솔 공급한 日 ESS서 대형 화재…"日 시장 위축 우려" :: 공감언론 뉴시스 :: (newsis.com)

태양광·풍력 에너지저장장치 화재 다시 늘었다…2년 만에 6배 | 중앙일보 (joongang.co.kr)


물리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 되는 태양광 ESS도 이런데,


비자격자가 운전하고,

관리하고,

아무데나 막 굴리는 차는 오죽!




내가 만들 것도 아니고,

태양광 ESS 짓든 말든 나하고는 상관이 없는데,


근디, 지어도, 

책임을 질 수 있는 기업이,

책임 질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책임 질 수 있는 위치에 지었으면 한다.


여기에 지자체나 관련 부처는 허가 낼 때

더욱 엄한 기준을 들이밀어야 한다.




태양광 발전소는 열에 취약하다.

태양광은 온도가 높을 수록 발전 효율이 내려간다! 열려라~ 야광문~ (xehostel.blogspot.com)

지난 번에는 모듈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이번에는 인버터와 전선, 즉 회로의 특성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온도가 상승하면, 회로의 저항은 상승한다.

고로, 전압도 상승, 전류도 상승하는데,

보통 현상은 과전압 다음 과전류 증상을 보인다.


인버터 안에는 노트북 처럼 쿨링펜이라든지,

아니면, 펜리스라 하여 일부러 펜을 없애고, 자연 방식으로 온도를 낮추는 시스템이 있다.

이를 돌리면, 또 그것대로 전기는 소모되고,

그럼에도 열이 발생하는데,

아무것도 없는데, 열이 발생할까?

이것 또한 소실 된 에너지의 일종이다.


이래저래 태양광 발전소는 열에 취약하다.


근디, 자동차 배터리는 어떨까?

화학 작용과 열은 더욱 관계가 밀접하다.

열이 뻗히면?

분자들도 활성화 되어 에너지가 생기고, 이를 제대로 컨트롤 하지 못 하면?

다른 쪽으로 에너지를 소모한다.


그게 열 또는 스파크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배터리를 나열하면서 쿨링시스템 또한 나열하는데,

이것을 BMS가 관리를 한다.


전기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육안으로 관리하기는 힘들고,

이를 전자 또는 기계가 관리를 하는데,

이 기계 자체도 열에 취약하다.


그러니, 사견이지만 알고리즘이나 전자식으로 제어하기 보다는 배터리 배열을 바꾼다든지 분배를 물리적으로 바꾸는 것이 더 안전하다 생각한다.



이를 종합 해 보면,

길거리에 다니는 전기차 중에 적절한 BMS는 없으며,

안전하지 않다는 것이다.

KGM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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