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전기차 충전소를 지하에 박아뒀다구요??? 왜??? feat 태양광 전기실 위치 선정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태양광 발전소를 지을 때,
우리는 일명 전기실이라는 것을 배치한다.
그 곳에는 수배전반, 인버터, 접속함, 계량기, 모니터링, DER-AVM 등이 배치 되는데,
인버터와 수배전반 있는 것만 해도, 그 발전소 내의 모든 전기가 집약 된다 할 수 있다.
심지어 그런 전기실도 혹시나 불이 날까,
바깥으로 빼두는데,
뭔 근자감으로 고압, 고용량의 배터리를 지하 구석에 나두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전기 관련, 협회나 전문가들은 정부가 이런 아니한 정책을 펼쳤는동안 무엇을 했는가?
당장에 전기공사, 전기기술만 뒤져도,
전기차 충전시설에 휀스나 전기안전관리자가 직접 주유(충전)까지는 하지 않더라도,
당연히 소방 시설이 접근하기 용이한 곳에 배치 해야 한다고 권고 또는 목소리를 높여야지!
이런 말 하기는 뭣 하지만,
충전소 설치 업체들도 문제다.
본인들도 배치 하다 보면,
하~ 이 곳은 아닌데, 라고 느끼는 곳이 있을 것이다.
최소한 전기쟁이라면 느꼈어야 했다.
무슨 몇 천만원짜리가,
(벤츠 전기차는 억단위 할 것인데, 보조금 받아서 많이 할인 받았을 듯)
휴대폰 같이 장난감도 아니고,
90% 충전 해야 한다는 헛소리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된다.
당연히 과충전 되면,
차량에서든,
충전소에서든,
전기를 끊도록 만들어야지,
차량 제조사 나도 모른다~
충전소 공급자 나도 모른다~
하고 나자빠지면,
누가 책임을 지는가?
이게 일개 중소기업은 이해라도 한다.
분명 대기업도 끼어 있을텐데,
차량 제조사에 신호 협조 공문을 보내거나,
정부에 건의 해서 과충전 방지 기능을 넣어야지...
심지어 엘지 디스플레이에서조차 지하 주차장 전기차 사용금지 때린 것을 보면...
와...
할 말이 없다.
우리가 충전기 한 두번 만든 것은 아니지 않은가.
내 옆에 있는 스마트폰도,
충전 다 되면, 알아서 충전 안 하더라.
(물론 s7 시리즈 때 터진 것은 안 비밀)
전기차주들은 우리가 죄인이냐 하는데,
이런 아니한 생각들이 이번 전기차 화재와 피해를 만들어 냈다.
가오 부릴 것을 부려야지...
나중에 불나서 100억 내놔!!! 하면,
파산신청 고려 할 거면서
태양광 빚도 재산이다. 티메프 기업회생의 의미. (xehostel.blogspot.com)
뭘...
이재용도 그런 것에 가오 안 부리고, 펠리세이드 몰고 다닌다.
마지막으로,
태양광 발전소는 불 잘 안 난다.
혹시나 오해 할까 말한다.
그럼에도 혹시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외부인 출입을 금지 시키고,
휀스를 치고,
최대한 사후 사고까지 관리 및 피해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배치한다.
(요 장소는 사용전검사 후 가라 모듈 설치를 권장한다.)
더미모듈(패널)의 의미는 무엇이며, 사용하는 이유 (tistory.com)
근디, 가끔씩 노지에 태양광발전소 전기실 배치 한 거 보면...
아슬아슬하다.
그렇지 않아도 태양광은 일반시민들 눈에 피해 산 속에 짱박혀 있다.
나도 가끔씩 봐달라고 해서 남의 발전소 찾아서, 네비 찍고 가면, 어찌나 전기실을 숨겨 놓던지...
그리고 진입로랍시고, 차 한대 겨우 들어 설 공간 만들어 놓고.
물론 이해는 한다.
하지만, 최대한 공도에서 바로 진압이 가능토록 만드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다는 것이다.
자동차 전기 충전소도 마찬가지고.
태양광 발전소는
모듈, 접속함, 인버터, 수배전반 등
태양광 인버터 역송전방지기술, 코드로 치면? (xehostel.blogspot.com)
자체적으로 하나 하나 안전장치가 다 있다.
그럼에도 우리는 항상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경계 해야 하는 것이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