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하이브리드차와 솔라루프 어디로 갔을까?

 

실제로,

현대에서도 위 2가지 차종을 출시 한 적이 있었다.

엘피지 하이브리드는

병렬 하이브리드 vs 직병렬 하이브리드, 나오는 차(그랑 콜레오스)들로 봐서는 병렬하이브리드 승! (xehostel.blogspot.com)

병렬형이지만,

엘피지를 주로 쓰고, 전기모터를 보조적으로 사용하는 형태로서,

지금의 마일드 하이브리드(저속 전기모터, 고속 가솔린)와 약간 달랐다.

최근에 이 엘피지 하이브리드를 다시 출시 한다고 하는데,

예전 같이 전기모터가 보조적인 역할에 충실한다면,

별다른 이변이 없는한 그랑 콜레우스에게 밟힐 듯하다.

엘피지는 비록 가격이 싸지만,

자동차 가솔린 vs 하이브리드 vs LPG vs 전기차 vs 디젤, 생각보다 답은 간단. (tistory.com)

연비가 안 좋으며, 토크가 약하고, 반응(가속)이 느리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아도 SUV를 선호하는 곳에서

엘피지의 단점을 그대로 끌어 안고 간다는 것은 다소 위험한 선택이다.

물론 엘피지는 기존의 가솔린 처럼 엔진 시동 개입 형식으로는 만들 수 없다.

엘피지는 태생적으로 시동 걸고 끄고 하는 부품이 약하며, 에너지 밀집도가 낮아서 반응이 느릴 수 밖에 없는데, 이 전기모터와 엘피지 엔진의 조화를 맞추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다.

그래서 직병렬에서도 엘피지를 쓰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이왕 엘피지 하이브리드가 나온다고 하면,

가솔린과 섞어서 사용하거나 그랑 콜레우스처럼 전기모터 위주 또는 역할을 더 늘리는 쪽으로 방향을 잡아야 엘피지 하이브리드가 성공 할 것으로 생각된다.

현재 나온 기존의 가솔린 하이브리드도 개조하고자 하면, 엘피지 하이브리드로 만들 수 있다.

예상 비용 : 200 ~ 300만원

사람들이 엘피지 하이브리드를 희망하는 것은

엘피지 자체 엔진의 정숙성 때문이다.

여기다 연비는 안 좋으나 연료단가가 싸다보니,

오히려 일부 사람들은 가솔린 하이브리드보다 엘피지 하이브리드를 선호하나,

부품 수명이나 잦은 엘피지 충전을 생각한다면... 또이또이...

여튼 위의 문제점을 해소한 엘피지 하이브리드가 나오길 기대한다.

그렇게 된다면, 정숙성, 무게, 연비 등 등

그랑 콜레우스 같은 직병렬은 상대가 되지 않는다.

(노이즈 캔슬링??? ㅋㅋㅋㅋ)

하이브리드에 솔라루프? 좋은 조합 같지만,

출시 당시 인기가 없었다.

옵션으로 100만원 정도 했었는데,

생산되는 전력이 적었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평면으로 태양광을 배치를 해 놨으니,,,

발전 효율이 당연히 떨어 질 수 밖에 없었고,

외부 충격으로 깨지기라도 하면, 가격도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지금의 태양광 패널의 효율을 적용하도라도,

지하주차장을 선호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닥.

여기다 전기 모터 힘이 약한 현대에서는 기껏 에너지를 충전 해 봤자,

쓸떼가 없다.

출발 시 조금만 속도를 높여도 엔진 개입을 하는데,,,

모터와 배터리의 비중을 높여 실용성을 높이든지 해야 하지만,

그렇게까지 쥐어 짜면서 쓸 에너지의 농도는 아니다.

나 같은 사람이야, 호기심에 넣기는 하겠지만,

지금 다시 출시 된다 하더라도 매니아들만 찾을 개연성이 높다.

아니면, 차라리 블랙박스 배터리로 사용하여,

꺼지지 않는 블랙박스 용도로 우격다짐 하면...

여튼 상품이 나왔다 사라지는 주된 이유는 상품성,

즉, 돈이 되느냐이다.

엘피지 하이브리드도 솔라루프도

일부 매니아들이 좋아 할 품목이고, 대중들에게 퍼뜨리기에는 가성비면에서나

완성도에서 쪼끔 모자르지 않았나 싶다.

예를 들어 쌍용차 액티언이 처음에는 인기를 끌었지만,

차의 완성도 차이에 따라 지금은 아무도 그랑 콜레우스를 액티언과 비교하는 사람이 없다.

그 이유는 바로,

기술적인 발전의 차, 그리고

그에 따른 상품 출시에 따른 장난질 때문이다.

그 큰 예가 하이브리드 엘피지다.

어? 엘피지 하이브리드... 모두가 꿈꾸는 하이브리드잖아요???

엘이지와 가솔린 하이브리드다.

전기모터는 안 들어간다....

차라리 터보 엔진을 넣어서, 초반에는 가솔린으로 가속을 잡고

항속 주행 시에는 엘피지로 연비를 잡던가...

이것도 아니고, 무조건 엘피지를 다 써야지만, 가솔린을 사용하는 시스템이다.

그렇지 않아도 무거운 차를 엘피지로 히바리 없게 만들어 버렸으니,,,

여기다 전기차보다는 낫지만, 엘피지도 충전소가 없어 충전하기 까다로운데,

가솔린과 엘피지 충전소 두군데를 찾아다니게 만드니...

그래서 꾸역꾸역 토레스 evx를 만들어 체면치레를 하나 싶었는데,

얼레?

벽에 탁 부딫치니, 젊은 남자도 못 빠져 나오고, 죽어버리네???

그래서 지금은 다시 하이브리드의 인기가 높아졌다.

이 와중에 쌍용차는 껍데기만 바꾸고 차를 자꾸 출시하고 있는데,,,

그랑 콜레우스가

안전성도 더 좋아,

디자인도 더 좋아,

연비? 말 할거 있냐?

정숙성도 좋아,

완성도(조립 마무리)도 더 좋아...

현까들을 모으기 위해 기껏 어셈블!을 외쳤더니,

그림체가 이러한데, 누가 모이겠는가...

여기다 현대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쭉쭉 잘나가고 있지,

나도 다음의 문제로 그랑 콜레우스를 외면한다.

1. 성별과 민족 그리고 특정 종교에 대한 차별주의와 모욕

[2024 파리 올림픽] 프랑스 왜 이러나!,..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최후의 만찬’ 떠올라?…파리 조직위, 개막식 종교 비하 논란에 사과 (hani.co.kr)

2. 최고 속도, 180...(아반떼도 200은 달림)

3. 지리 자동차 소프트웨어 채용(백도어 주의)

4. 잦은 중국 배터리 폭파 현상 등 등

아무리 건곤감리를 차에 도배를 해놔도,

가격도 비슷하니,

둘 중에 무엇을 고르라고 한다면,

나 같아도...

물론 우리나라에 든든한 현대와 기아가 있어서,

보르노 따위야 쉽게 외면 할 수는 있지만,

여튼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쌍용차가 더 분발 했으면한다.

그렇다고 지금와서 하체강화라든지 따라가기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기보다는,

하... 연료 시스템의 다양화도... 힘들겠네... 현대가 있으니....

하....

왜 똥볼을 차가지고...

솔직히 정숙성 하면, 하브보다는 전기차가 갑이니,

시내바리 운전만 하는데, 하이브리드 어때?(하이브리드의 약점) (xehostel.blogspot.com)

그랑 콜레우스 살바에는 토레스 evx 산다!!!고 주장은 하고 있지만,

어떤 유튜버가 시승기로,

커브 트는 안정성부터 토크가 너무 높아 출발 시 헛바퀴를 도는 모습을 절실히 보여줘서...

그 놈의 손가락 대응 때문에 곧 죽어도 토레스 evx로 위안을 삼는거지...

깃발 하나에

큰 의미를 두는 집단이 있는데,

손가락 문제 정도는 지적해도 되잖아???

지금 내가 타는 차와 그랑 콜레우스를 비교한다???

비교대상은 아니다.

연비도,

속도며,

승차감이며,

그러나 쌍용차와 르노를 비교해라???

음...

아... 나 쌍용차 진짜 좋아하는데,,,,

손가락을 통해 봐도...

뭐, 다음에는 잘 해 주겠지...

난 지금 차도 만족해서...

르노 빼고는 뭐...

차라리 쌍용도 현대나 도요타 등 처럼

시그니처 차를 개발하는 것이 어떨까...

꼭 잡스런 하이브리드 기술을 넣으라는 것은 아니다.

개선을 하자는 것이다.

솔까말, 지금 하이브리드 개발 해 봤자,

많이 늦었다.

개발비도 많이 들 것이고.

그러니,

연비는 포기하더라도 승차감,

전자시스템의 완성도,

를 높이고.

전기차를 적극적으로 더 개발 할 것을 권한다.

님들은 남들 따라가기에 늦었다.

그러니, 주요 기업들이 전기차를 주춤하는 것을 감안하여,

전기차에 집중하자.

속까말 직병렬이든 벤츠든 아우디든 비엠이든,

내연기관보다 전기차가 훨씬 장점이 많으니 말이다.

대놓고, 테슬라에 타 죽어도,

전기차 사는 사람들은 있다.

싫으면, 로턴과 손을 잡던가...

지금은 튜닝을 하지만,

보증기간이 있는 순정제품을 쌍용차에서 다룬다???

하긴... 그것도 기본 하브 상품이 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