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랄 친구였던 두 친구가 이세계로 전이되었다. 한명은 그대로인데, 한명은 잘 못(?) 은혜를 받았다. 그렇다, 수육! 여성의 육신을 여신으로부터 하사 받은 것이다. 그런데 점입가겸으로 여신에게 따지다, 둘이 사랑을 하게 되는 저주를 받게 되고, 여기다 여성 역할(?)을 하는 타치바나는 이세계에서 최고 존엄(미인)! 과연 그 둘은 아저씨 였던 기억으로 잘 버틸 수 있을까??? 보통 이 정도 내용을 들으면, 극혐이라 생각하는데, 부랄 친구 답게 야라나이카? 라는 내용은 잘 안 나오니, 안심하고 드셔도... ???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