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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23의 게시물 표시
공지사항
태양광 RPS 서류 간소화(설비확인), 이제 토지(건축)사용승낙서 안 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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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토지사용승낙서 사용기간 논란 (tistory.com) 얼마 전 신재생에너지관리공단에서 설비확인 시 부당하게 토지사용승낙서 제출을 요구한다. 며, 인터넷 글로 싸지른 적이 있다.(상단 링크 참조.) 그 말이 통했다! 이미, 인허가 과정에서 다 받는 것인데, 우리가 굳이 받을 필요가 없으니, 자가용 ppa 빼고는 더이상 제출 할 필요가 없다. REC 책임 질 거 아니면, 20년 기간 적용하지 말라 했더니... 책임 질 거 아닌지... 더 이상 안 받는단다. 그래도 이렇게 개선 된 모습을 보이니, 왠지 뿌듯하고, 자, 그럼 이제 다른 불필요한 서류들 말해볼까? 발전허가증, 공사계획신고필증, 인증서... 브라 브라 브라 참고로, 태양광 자가용 PPA를 모르는 이들은 아래 링크 태양광 거래 방식 정리~SMP, 농사용 계량기보다 주택용 계량기에 연결하는 것이 득이다? (tistory.com) 를 참조바람.
자동차 엔진브레이크(패들시프트, 오버드라이브) `보통 2종`은 모르는 세계_그래도 올 겨울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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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운전면허증을 야매로 땄다. 보통 1종이기는 한데... 오토를 몰고 있어서, 가끔씩 왜 1종을 땄나 싶기도 하다. 이런 사람들이 주로 모르는 것이 바로 엔지브레이크다. 엔진브레이크란 무엇이냐? 엔진의 기어비를 임의로 조절하여, 속도를 낮추거나 고RPM을 주는 운전방식을 말한다. 당연히 적극적인 엔진브레이크 사용은 미션이나 엔진에 무리를 주지만, 통상적인 환경에서는 괜찮다. 예를 들어 옛날 차량에는 오버드라이브, 요즘 차량에는 핸들에 달려있는 패들시프트를 말할 수 있다. 즉, 쓰라고 달려 있는 것이다. 말이 엔진브레이크 이지만, 일시적으로 고rpm을 임의로 줘서 치고 나가는 역할을 하는데, 오버드라이브가 달린 차들은 못하는 기행이고, 요즘 차들은 가능하다. 다만, 엔진과 미션에 무리를 주는 사용법이 있는데, 옛날 차량 중 임의로 기어 단수를 낮출 수 없는 차량들이 있다. 기어 단수는 D에서 바로 2단이나 1단을 내리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4단 정도 빠른 속도에서 엔진브레이크랍시고, 2단이나 1단을 바로 내려버린다면, 미션에 무리가 가니, 엔진브레이크를 쓰더라도 누울 자리를 보고... 아니, 단계를 거쳐서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물론 엔진브레이크가 ' 정답' 은 아니다.
자동차 무광 vs 유광, 무광이 갑이지... 그런데 님은 차고나 하다못해 전용 주차장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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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왠만한 차량은 무광이 나온다. 일명, 매트라고도 하던가. 멋있다. 희소성을 떠나, 정말 멋있다. 분명 유광이 무광에서 광내서 만든 것인데, 더 심열을 기울인 것인데, 무광이 멋있다. 어떤 이는 군인이냐고 시부리는데, 그럼에도 무광이 멋있다. 차의 본연의 라인도 살아나는, 왠만한 차들은 매력을 강화 해 주는 장점이 있다. 단점이라 하면, 안 어울리는 차는 정말 안 어울린다. 못 생긴 차량도 그렇고, 싸구려라고 인식 되는 차량도 잘 못 쓰면 독이 된다. 그 차량이 무광이 어울린다는 것은 달리 말하면, 싸구려라고 인식이 안 되고, 잘 생겼다는 의미이다. 그럼 사람들은 이 무광을 왜 잘 선택하지 않는 것일까? 관리가 힘들기 때문이다. 무광 자체가 본디 거친 표면을 가지고 있어, 잔기스는 오히려 유광보다 티가 안나는데, 깊은 기스가 생기면, 차량 전체 도색을 새로 해야 된다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유광은 컴파운드라든지, 살살 표면을 닦아 광만 내주면, 되는데, 무광은 부분 도색이 어렵다. 단적인 예로 유광도 부분 도색하면, 티가 난다. 그것 외에도 무광보다 유광을 선택하는 이유는, 유광이 광이 빠지면, 무광이 된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새차로서 유광을 즐기고, 세월이 지나 광이 빠지면, 무광이 되니, 굳이 처음부터 무광을 선택 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다. 물론 차를 자주 바꾸고, 그럴 능력이 있는 분들이 무광이 관리가 어렵다느니, 쉬우니, 그런 것을 논한다는 것이 무의미하다. 일단 유광 선택하고, 마음에 안들면, 광을 밀어버리거나(쉬운일은 아니다.), 무광랩핑을 씌워버리면 되는 일이니. 왠만하면, 유광을 추천한다. 근디... 유광에서 무광으로, 무광에서 유광으로 바꾸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말이 광을 뺀다는 것이지, 이 것을 균일하게 빼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다. 아... 그럼 처음부터 무광을 사야하나... 와... 무슨 초코 아이스크림도 아니고... 이게 바로 못 생긴 차에 무광을 넣어도 티가 안 나는 예시이다. 이런 차량 같은 경우... 고민 할 필요 없
하이브리드 vs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주행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플러그인...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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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차이는, 전기 충전을 외부에서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이다. 즉, 하이브리드는 기름만 넣으면, 엔진이 돌면서 배터리를 충전하는 시스템이고, 플러그인은 기름 뿐만 아니라, 전기 플러그를 꽂아 사용한다. 또 다른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하이브리드는 주로 사용하는 연료가 전기가 아니라, 기름이나 LPG임에 반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주로 사용하는 에네르기가 전기이다. 요즘 님들이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를 선호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바로 짧은 주행거리, 바로 전기 충전소가 적다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와서 전기를 주요 에네르기로 사용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선택한다고??? 보통 사람들은 말한다. 집밥이나 회사에 전기차 충천시설이 있으면 전기차를 선택하고, 없으면 내연기관이나 하이브리드를 선택하라. 집밥이 없어서 하이브리드가 유행하는 것인데, 주 연료가 전기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산다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단점 이 하이브리드에 비해 배터리가 크다. 혹시나 충전 시설이 없어, 전기가 없을 때 기름을 딱! 그런데, 하이브리드에 비해 무거워진 배터리를 실은 차가 과연 기름으로 달릴 때 연비가 좋을까? 그 무거운 배터리를 질질 끌면서? 그리고 배터리가 고장나면? 하이브리드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나 모터와 배터리를 질 질 끌고 다녀야 하는 것은 똑같지만, 플러그인은 더 큰 배터리를 질 질 끌고 다녀야 한다. 1년에 기름을 한번만 넣으면 된다. 이 말은 달리 말하면, 전기차처럼 충전하면서 지내야 한다. 라는 의미다. 물론 무조건 플러그인은 아니다라는 의미는 아니다. 평소에는 전기차를 몰 환경이 되는데, 가끔씩 아주 가끔씩, 전기 충전 시설이 없는데, 가야 한다? 그때는 뭐... 그런데, 사실 테슬라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있다. 이미 사용자가 만들어서 사용하는데,,, 테슬라가 왠지 개발은 안하더라... 다른 연료 방식 비교 게시글은 아래 링크 참조 자동차 가솔린 vs 하이브리드 vs LPG vs 전기차 vs 디젤, 생각보다 답은 간단. (ti